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3일(토)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경기 시구자로 가수 서기를 선정했다. 서기는 경기 전 시구와 함께 애국가도 부른다. 서기는 2020년 싱글 앨범 ‘과제’로 데뷔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앨범 ‘그 때’, ‘엄마 아빠’, ‘Rest’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선보였다.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TOP10으로 선정됐었다. 이 날 시구를 하는 서기는 "어렸을 때 가족, 친구들과 야구...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동서대(총장 장제국)와 지역 마케팅을 통한 콘텐츠 연계 산학 협력을 진행한다. 구단은 이번 산학 협력의 일환으로 동서대 LINC3.0 사업단의 클래스셀링®(Class Selling®)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동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동서대 학생들은 롯데자이언츠의 슬로건인 'Win the Moment'를 주제로 하여 팬들이 야구와 함께하는 팬들의 일상을 영상으로 제작한다. 영상은 7월과 8월에 사직구장 전광판에 방영된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동서대(총장 장제국)와 지역 마케팅을 통한 콘텐츠 연계 산학 협력을 진행한다. 구단은 이번 산학 협력의 일환으로 동서대 LINC3.0 사업단의 클래스셀링®(Class Selling®)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동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동서대 학생들은 롯데자이언츠의 슬로건인 'Win the Moment'를 주제로 하여 팬들이 야구와 함께하는 팬들의 일상을 영상으로 제작한다. 영상은 7월과 8월에 사직구장 전광판에 방영된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
K리그행이 결정된 청주FC의 홈 경기 현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다. 지난 9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청주FC와 대전한국철도의 K3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청주FC가 한승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리 외에도 청주는 축하할 것이 많은 경기였다. 청주FC는 지난 6월 23일 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다음 시즌 K리그 진입이 승인됐다. K리그 진입 승인 이후 첫 번째 홈 경기인 이날 경기는 청주FC에 K리그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현장의 열기는 경기 시작 전부터 뜨거웠다. 청주종합운동장 주변은 경기...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이 구단 후원업체인 호텔 더 스타(전남 영광군)가 시상하는 6월 MVP에 선정됐다. 전상현은 지난 6월 한 달 간 12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해 13이닝 동안 탈삼진 18개를 솎아 내며 평균자책점 1.38로 1승(1패) 4홀드 1세이브를 거뒀다. 시상식은 10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열렸고, 호텔 더 스타 고정우 대표이사가 시상(상금 100만원)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특급 공격수 에르난데스를 품었다. 인천 구단은 전남드래곤즈, 경남FC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에르난데스(22)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고향 팀 브라질 AD 상 카에타누에서 2018년 프로 데뷔한 에르난데스는 그레미우를 거쳐 2020시즌부터 전남 소속으로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이후 경남으로 둥지를 옮겼다. 그는 K리그에서 2시즌 반 동안 63경기 21득점 8도움, FA컵에서 3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에르난데스는 1999년생의 젊은 공격 자원이다. 큰 키(183cm)...
임진희, 전예성, 이채은2, 정세빈, 홍진영, 김세은, 고경민으로 구성된 종합부동산/건설그룹 안강건설이 창단 첫 해 KLPGA 정규투어 우승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임진희(안강건설, 24)는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8억원)’에서 3라운드 최종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로써 우승 상금 1억4천4백만원을 받은 임진희는 KLPGA 상금 순위 8위로 올라섰고 KLPGA 정규투어 통산 2승을 기록하게 됐다. ...
서울 LG트윈스는 2022시즌 홈페이지와 트윈스앱 팬 투표를 통해 문보경 선수를 ‘디지털 락커룸 6월 MVP’로 선정하였다. 문보경 선수는 6월 한 달간 타율 0.446, 10득점, OPS 1.123 등의 활약을 펼쳤다. 문보경 선수는 "4월에 처음 상을 받았을 때도 기분이 좋았지만, 팬 분들이 직접 주시는 상을 두 번이나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이에 걸맞은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 락커룸’ 투표는 경기 종료 후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LG트윈스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투표...
인천 구단은 인천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무고사가 일본 J1리그 비셀 고베로 떠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시즌 인천에 입단한 무고사는 5시즌 동안 128경기에 출전, 68득점 10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고 2020시즌 9월, 2022시즌 2~3월과 4월에 각각 K리그 1 이달의 선수상을 받으면서 팀을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9~2021시즌 3년 연속 K리그 시즌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무고사는 인천과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을 ...
2022 하나은행 FA CUP 8강전 4경기가 29일(수) 오후 7시 일제히 열린다. K리그1 6팀과 K리그2, K3리그 1개 팀이 8강에 올랐다. 두 경기만 더 이기면 결승에 오르는 만큼 8팀이 모두 총력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K리그1 팀들간의 대결은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그야말로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에서는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이 리그에서 만난 지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난다. 일주일 전 경기에서는 전북현대가 홍정호와 김문환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전반기에는 아...
‘아기 호랑이’ 정해영(21·KIA)이 2년 연속 20세이브 고지를 밟으며 진정한 특급 소방수로 거듭났다. 정해영은 지난 25일 잠실 두산전에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1⅓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0번째 세이브를 신고했다. 지난해 34세이브의 기세를 이어 2년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정해영은 8-6으로 앞선 8회 2사 만루서 등판해 김재환을 초구에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위기를 수습했다. 이어 9회 1사 후 박세혁과 강승호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1, 2루 상황에 처했지만 안재석을 삼진, 김재호를 ...
KIA 타이거즈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란 롯데와의 홈경기에 광주 전남 지역 군 장병 200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간식을 지원했다. 초청 장병은 31사단, 3함대 사령부, 제1전투비행단 등 광주·전남지역 영토와 영해, 영공 방위의 주역들이다. 초청 장병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모기업인 기아의 노사 합동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