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발대식 및 통합예비학교 개최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4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2박 3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천안)에서 ‘제1회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발대식 및 통합예비학교’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발대식은 학교밖청소년 대상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훈련생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속감을 부여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한국생산성본부(중앙운영기관)가 주관하는 통합예비학교를 공동 추진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훈련생 간 친밀감 형성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발대식에는 훈련생, 훈련기관 ...
보조금 부정청구 시 이익 전액환수, 최대 5배 제재금 부과부패신고자 불이익 조치 시 과태료→3년 이하 징역(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등 처벌 수위 높여 앞으로 각종 보조금·보상금·출연금 등 공공재정을 허위 또는 과다 청구하는 경우 이에 따른 부정이익을 전액 환수하고 최대 5배의 제재부가금을 부과한다. 또 부패신고자와 공익신고자의 보호 수준을 맞추기 위해 부패신고자에 대한 파면·해임 등 불이익 조치 시 기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서 3년 이하 징역(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등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
31일 여성인권과 세계평화를 위한 청소년 인권콘서트 개최‘여성인권과 세계평화를 위한 청소년 인권콘서트(이하 ‘청소년 인권콘서트’)’가 31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더 나은 나를 위한, 더 나은 날을 위한’을 주제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전시 성폭력 등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기획됐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여성인권과 세계 평화의 이해를 돕고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인 이용수 할머니가 특별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할 예정...
협찬·기부 요구 금지…이해충돌방지 규정 강화 앞으로는 지방의회의원이 특정 개인이나 법인 등에 협찬·기부를 요구하거나 채용 등 인사 업무에 개입하는 것이 금지된다. 또 직무권한을 남용해 공직자나 직무관련자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거나 의무를 부담하게 하는 이른바 ‘갑질’도 금지된다. 사적 이익과 공적 이익의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이해충돌 방지 제도도 본격적으로 도입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개정안이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지방의회의원이 자신의 영향력을 행...
경기도 구리갈매에 조성된 공공주택지구의 토지를 분양받은 토지주들이 이른 시일 안에 토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22일 오후 2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구리갈매사업단에서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내의 토지 23만5천151㎡를 분양받은 토지주들이 토지의 소유권을 신속히 이전해 달라는 고충 민원을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해결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공사)는 2010년 4월 27일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의 지구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을 추진했고 2018년 9월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사업(...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은 22일 서울시 구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우마2길 소재)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결혼이민자의 정착주기가 장기화되면서 다문화가족 자녀의 규모와 사회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학업 적응 등 성장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 자리에는 센터 프로그램 '구로친구들(구로프렌즈)'에 참여 중인 다문화가족 자녀와 현장 종사자들이 참석한다.구로구 센터는 구로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족상담·부모교육·자녀돌봄 등의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가족센터로, 주민들의...
세종문화회관서 27일 특별기획전 서울전 개막…4월 9일까지잊혀져가는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살펴보고 그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특별기획전과 기념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여성독립운동가, 공감·기억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특별기획전 서울전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제2관에서 진행된다. 특별기획전은 관람객들이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며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늘, 위대...
최근 성폭력 사건에 대한 민간 전문가 긴급 협의회 개최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근절 추진협의회 민간위원들 회의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3월 18일(월)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근절 추진협의회 민간위원들과 긴급 협의회를 갖는다.이번 협의회는 ‘연예인 등에 의한 불법 촬영 및 유포사건’, 권력 유착에 의한 성범죄 의혹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여성가족부는 민간위원 긴급 협의회에 이어 관계부처 간 실무협의회 및 관계 부처(14개) 차관들로 구성...
신고내용 분석해 신고유형 자동추천…신고자 신분 보호도 한층 강화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공익신고부터 신고자 보호·보상까지 인터넷으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청렴포털(www.clean.go.kr)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청렴포털에서는 신고자가 신고 대상의 부패유형을 모르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 보호·보상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고자가 간편 신고를 이용해 신고하는 경우 신고내용 등을 분석해 신고유형을 자동 추천해주고 이에 대한 보호·보상제도 안내문을 보여준다. ▲청렴포털 메인화면. 권익위가 ...
[2019 정부 업무 계획] 국민권익위원회, ‘생활 속 반칙과 특권 뿌리 뽑는다’정부가 공정한 기회를 박탈하는 채용비리를 뿌리뽑기 위해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또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국민이 공직자의 소극적 업무형태를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국민신문고에 마련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 업무계획’ 브리핑을 실시했다. 박은정 위원장은 “올해 채용비리·갑질 등 국민들의 일상 속 특권과 반칙을 근절하고 적극행정을 확산해 국민의 권익을 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2019년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 사회 실현이라는 과제를 누구보다 앞장서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진 장관은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 보장을 향해 내디딘 발걸음이 모든 여성들의 여정으로 이어졌고, 우리나라 또한 공감과 연대의 힘으로 성평등 사회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며 사회변화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 미투 운동을 비롯해 불법촬영 근절, 낙태죄 폐지 등을 요구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고 평가하며, \"이제는 \"평등을 일상으로...
청렴도 우수기관이 미흡기관의 반부패 역량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청렴' 멘토링(mentoring)'이 실시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심층적 진단과 처방을 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주시 등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8일부터 '청렴컨설팅'을 실시한다.'청렴컨설팅'은 공공기관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부패취약업무의 처리절차, 조직문화와 관행 등을 과학적으로 진단해 기관별 맞춤형 대책을 제공하는 국민권익위의 대표적인 청렴성 향상 지원정책이다.국민권익위는 지난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