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석금)는 최근 관내 경로당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홀몸 어르신 위기 대책 마련 및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에 회원명부 및 비상 연락망을 비치해 출석 여부를 통해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동과 경로당이 협력해 즉각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 돌봄을 위한 다...
인천광역시는 17일 계양경기장에서 2024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본격적인 대회 진행에 앞서 군·구 지적직 공무원 그리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 직원들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기원합니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염원했다. 경진대회는 인천 군·구 10팀(3인 1조)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그동안 쌓아온 지적측량 기술과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3명의 심사위원단이 현장에서 측량팀별로 실...
인천시 남동구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천 최초로 소속 직원들의 자매결연지 방문을 지원한다. 남동구는 소속 직원들의 자매결연지 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연 1일의 특별휴가와 함께 숙박‧문화 체험을 위한 복지포인트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은 인천 최초로, 전국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구에 따르면 현재 남동구 자매결연 도시는 충북 음성, 강원 정선, 충남 보령, 충북 영동, 전남 고흥, 전북 장수 등 6곳이다. 이중 음성군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 수련시설인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역사체험 활동 ‘머릿속 역사 한 스푼’을 운영했다고 5일 전했다. ‘머릿속 역사 한 스푼’은 청소년 봉사동아리 ‘나누밍’ 단원 12명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부터 준비, 홍보, 운영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역사 지식을 함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태극기 그리기’, ‘독립운동가 퀴즈’, ‘일제강점기 퀴즈’, ‘기억력 테스트’의 4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참가자가 4개의 부스를 체험한 뒤 각 부스의 도장을 모아 제출하면 도장의 개수 별로 선...
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에서 2024년 검정고시 응시자들을 격려했다고 5일 전했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를 포함한 관내 9개 여성단체의 회장으로 구성된 단체로,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 날 현장에는 수험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험표 전달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고,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이명숙 회장은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들로 구성된 공동체 모임 ‘취약제로 봉사대’에서 찾아가는 돌봄 가정방문 활동을 펼쳤다고 5일 전했다. ‘찾아가는 돌봄 가정방문’은 복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필요로 하는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복지 욕구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봉사대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가구와 장애가 있는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활동에 참석한 정삼 회장은 "...
인천시 남동구는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라)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 청소 및 말벗 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봉사는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원이 모여 구월 힐스테이트 3단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됐다. 행사를 위해 모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오랫동안 먼지 쌓인 경로당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새봄을 맞을 준비를 돕고, 정비 후에는 어르신과 함께 모여 말벗이 되어 드렸다. 구월2동에서는 고령화로 인해 스스로 경로당 청소를 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클릭! 클린 봉사단’을 운영하며, 봉사단은 구월2동...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사유로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 위기가구 채움 꾸러미 지원 사업’을 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5가구씩 선정해 제철 과일, 식료품, 생활용품 등 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실태를 살피고 위기 상황에 대한 지원방안을 찾는다. 이달에는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홀몸노인 세대를 선정해 혼자 지내는 데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쓰러져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여 협의체 위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협의회 40여 명과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확산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를 했다고 5일 전했다. 캠페인은 ‘선거중립, 부패ZERO’, ‘함께해요 청렴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며 지역사회로의 청렴 문화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임덕명 동장은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여러 자생 단체 위원들과 함께 청렴 의지를 다지고 실천함으로써,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도림동 경관녹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왕벚나무와 이팝나무, 산수유 등 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왕벚나무와 이팝나무, 산수유는 미세먼지와 공해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감의 꽃과 푸르른 녹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동구는 인천산림조합과 함께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구민들에게 반려식물...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인천 지역의 건강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활동에 상호 협력 ▲ 의료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여 상호 의뢰 및 공동 지원 ▲ 지역주민의 건강 복지권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남동구 가족센터 박동규 센터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며, 인천 시민의 건강복지권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인천시 남동문화재단과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자원봉사 활동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전했다. 협력 분야는 ▲ 일상 속 구민 문화예술 생활화와 자원봉사 문화확산, ▲ 상호협력에 따른 양 기관 보유 인적ㆍ물적 자원 적극 연계, ▲ 지역 내 문화예술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사업 연계, ▲ 사업 정보 공유 및 온ㆍ오프라인 홍보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한 전략적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