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023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결과를 인천시 누리집에 공표했다고 밝혔다. * 인천데이터포털(www.incheon.go.kr/data) 데이터개방 통계간행물 콘텐츠에 게재 인천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현황과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소상공인의 실태를 파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를 신규 개발헀다. 이번 소상공인 통계는 통계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업통계등록부*를 기반으로 인천시 내부자료(인천사랑상품권, 인천신용보증 융자지원 사업체 현황 등)와 연계했고, ...
도심 속 공원이 시민의 보건휴양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도시열섬현상 완화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부평 신트리공원(좌)과 도심지(우) 적외선열화상카메라 사진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 위기의 대응책으로 주목받는 도시 숲의 역할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도시 숲 기능성 평가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인천시민이 즐겨 찾는 송현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 6곳을 대상으로 피톤치드, 음이온, 환경소음도, 온·습도를 조사해 도시 숲이 가지는 보건·환경 가치를 평가했다. 항균·항...
인천의 중추적인 공공 공연장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리모델링 공사에도 불구하고 인천의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지역과 계층을 넘어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는 성과를 냈다. 커피콘서트 in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 모습 개관 29년 만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착수한 인천문화예술회관은 2023년 한 해 동안 자치구 문화기관과 기획협력공연을 연계하여 추진하였으며, 시립예술단의 현장 중심 공연을 확대하는 등 보다 밀접하게 문화복지를 증진시키는 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하였다. 공연장을 활용할 수 없는 기간 동안 사업이 지체될 수 있다는...
인천시는 응급처치 교육·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소중한 내 가족·이웃의 생명 지킴이 양성’을 목표로 한 인천 시민 대상의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지난 12월 23일 국제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국제성모병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가족, 직장인, 초·중·고·대학생 등 총 15팀, 50명이 참가했으며, 한 팀에 3~4명씩 조를 이뤄,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환자를 소생시키는 짧은 연극 형식의 경연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시장상 3팀(대상1,...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12월 19일~20일 이틀에 걸쳐 도시민 100여 명과 함께하는 농업·농촌문화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고 서로 협력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 첫날에는 서구에 있는 커피 체험농장에서 ‘로컬푸드 가치 및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커피 열매 수확 및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고, 둘째 날은 경기도 김포시 버섯농장에서 느타리버섯을 수확하고 버섯 피자를 만드...
어떤 키오스크도 두렵지 않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최근 신한은행 인천 29개 전 지점에 어르신들과 만든 은행용 키오스크 안내판 ‘키오스크 달인되기’ 설치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키오스크 안내판은 고령센터 ‘고령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키달(키오스크 달인) 사업’ 결과물이다. 사업은 고령센터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미추홀노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했다. 안내판은 눈에 띄는 색과 그림, 글자 몇 개로만 구성해 눈이 어두워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만들었다. 어르신용으로 만든 ATM 화면을 그대로 ...
인천광역시는 12월 26일(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33회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업평화대상은 1991년부터 인천시 지역 내의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해 왔으며, 올해 수상자는 4개 단체(노동조합2, 기업2)와 10명의 개인(근로자5, 사용자5)이 선정됐다. 단체분야 노동조합 부문은 ㈜서울엔지니어링 노동조합, 인천교사 노동조합, ㈜경인양행, 인천교통공사가 각각 수상했다. 개인분야 근로자 부문은 오영섭 인그리디언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황병로 전국우...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인천시, 남동구청, 경찰청, 교육청과 함께 어린이, 여성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26일(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탄력적 주정차 허용 활성화 방안 등 기관 간 협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안건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탄력적 주정차 허용 검토 요청 ▲어린이보호구역 내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요청 ▲ 논현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대책 요청 ▲여성 1인 점포 안심서비스 추진 등 총 4개 안...
인천시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6일(화), 유정복 시장 주재로 개최한 2024년 교통 분야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교통 관련 서비스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교통환경조성 ▲‘사통팔달(四通八達)’철도·도로망 구축 ▲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개선 ▲미래 교통체계 구축 등 촘촘한 교통체계를 구축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올해 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전면무료 시행, 공항철도~서울...
인천시가 세계를 선도하는 탄소중립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과 핵심사업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12월 26일(화) 유정복 시장 주재로 개최된 2024년 환경 분야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내년도 환경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민선 8기 공약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세계를 선도하는 탄소중립 미래도시 조성’을 목표로 ▲탄소중립 대전환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4자 합의이행을 통한 수도권매립지 종료 ▲지속 가능한 자원 선순환 도시 ▲사람·생태계가 건강한 환경 안전 도시 ▲대기 개선 총력 대응을 통한 ...
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비전인‘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달성을 위한 해양 항공 분야 2024년 업무보고를 12월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강화접경해역의 어장 면적을 60년 만에 8.2㎢ 확장해 접경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군사 경계 철책 철거를 통해 친수 공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인천생활물류쉼터를 개소(’23.11.24.)해 휴게공간 및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물류·유통 노동자의 복지 및 권익 증진에 기여했으며,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구축으로 소상공인 물류...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이 중앙정부는 물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2월 26일(화) "정부의 각 부처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지는 보조금 지원이 아닌 시민 행복 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는 인천형 출생정책에 대해 중앙정부와 이미 교감하고 있다”면서 "인천의 선제적 출생 정책이 정부의 출생 장려 정책으로 이어지고, 정부 정책의 대전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정부 출생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앞서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