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충청북도와 함께 지역 기업들의 해외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대형 온라인 유통매장 수출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해외 대형 온라인 유통매장 수출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오프라인 수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온라인 유통마켓 입점은 물론 판매성과창출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 형태의 지원사업이 추진된다.이번 지원사업의 ▲해외오픈마켓 스타트 패키지 지원사업은 국내외 오픈마켓 입점 경험은 있으나 쇼핑 입점 경험이 전무한 도내 화...
충청북도는 충북 김치의 해외 판로 개척과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위한 김치 수출 세계화 전략을 마련한다.충북도는 11일 도내 김치 수출업체와 무역상사 등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치 수출 세계화를 위한 전략 화상회의’를 개최했다.코로나19 전세계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K-푸드 대표 주자인 김치 수출은 급증하고 있다.금년 7월까지 도내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2억 7,738만 달러를 기록하였고, 이 중 김치 수출액은 61.8% 증가한 1,059만 달러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회의...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가을철 무분별한 야생버섯 채취 및 섭취에 따른 독버섯 중독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긴 장마로 인한 고온다습한 기후는 야생버섯이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조건으로 이에 따라 많은 야생버섯이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국내에 자생하고 있는 버섯은 2,100여종으로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는 버섯은 23%인 500여종에 불과하다. 나머지 1,600여종은 독성이 있거나 식용가치가 없다. 지난 8월말 괴산군 청천면에 소재한 낙영산 일대의 야생버섯 발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총 18종의 발견된 버섯 중 11...
충청북도는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와 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부품 저성장 기조, 기존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중심으로 변하는 미래자동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나섰다.도는 지난 1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 주재로 ‘충북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 날 최종보고회는 자동차산업육성위원회, 자동차산업협회, 충북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한국교통대학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지산업협회, 우진산전 등이 참석했고 연구용역 결과 종합보고에 이어 전문가 자문과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18일 이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15명 발생 확산추세집합금지 행정명령 준수 여부 점검·마스크 착용 등 권고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이번 주말을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중대 고비로 보고, 종교계 대면예배 및 시민 외출을 자제하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는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이후 지난 27일 441명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세종에서는 지난 18일 세종 51번 확진자가 49일 만에 발생한 이후 27일까지 열흘간 총 15명...
세종시 행정명령…위반 시 고발조치·방역비용 구상권 청구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최근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28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시에 등록된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탑승자 명부 작성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이번 조치는 전세버스 탑승자 명단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던 광화문 집회 사례에 대응해 탑승자 명부 관리를 통해 유사시 신속한 방역조치를 실시하기 위해 시행된다.이에 따라 세종시에 등록된 전세버스에 탑승하려는 사람은 전세버스 탑승자 명부 작성에 동의하고 탑승자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또한 ...
부용가교 안전진단 시행·도로 포트홀 정비 지속 추진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이어진 긴 장마로 관내 도로침수, 교량파손, 도로사면 유실, 포트홀 등이 발생함에 따라 도로시설물 정비에 연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기간 발생한 도로시설물 피해로는 부강면 금호리 도로침수, 금남면과 부강면을 이어주는 부용가교 파손, 명학산업단지 진입도로 사면 유실 등이다.이 가운데 부강면 금호리 상습 침수도로에 대해서는 침수 즉시 도로통제를 실시했으며, 하천수위 저하에 맞춰 신속한 도로정비를 추진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충북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10인 이상 옥외집회 및 시위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여 하루 감염자가 400명대로 진입하였고,도내에서도 8.15이후 발생한 확진자 34명 중 22명(8.27, 20시 기준)이 광복절 집회, 수도권 행사 참석 등 타지역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2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저지하기 위하여 도내 「10인 이상 옥외집회 및 시위」에 대...
충북연구원(CRI) 정초시 원장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충청북도기업진흥원 연경환 원장의 지목으로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에 참여한 정초시 원장은 “7개월 이상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땀과 눈물을 쏟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초시 원장은 충북연구원 홈페이지(www.cri.re.kr)에 ‘#사랑한다. 우리 대한민국 #지키자, 풍요청정 충청북도 #힘내라...
충북도는 지난 28일 11:00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한국도자기(주)와 호우피해 의연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한국도자기는 도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50백만원(식기세트 1,000개)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한국도자기(주)는 1943년 충북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도자기 브랜드로 성장한 세계적인 명성과 기술력을 지닌 충북의 대표기업 중 하나이다.이날 하걸용 한국도자기 상무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
교회예배·법회·미사 등 정규예배 비대면 전환 권고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2일(토)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정규예배·법회·미사는 방역수칙 준수 하에 허용하되 소규모 종교행사는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시는 서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째 세 자리 수를 기록하고, 지난 1주간 관내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급속 확산 우려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관리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 날 발동된 행정명령은 종교시설 정규 예배·법회·미사는 방역수칙 준수 조건 아래 허용...
큐알코드 스캔·인증 또는 수기 출입명부 작성 후 출입 허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4일부터 시 청사를 대상으로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이에 따라 청사 출입 시 방문자는 스마트폰으로 암호화된 QR코드를 발급받아 출입구에 설치된 태블릿PC에 스캔 후 인증과정을 거친 후 출입해야 한다.스마트폰 미소지자와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곤란한 방문자는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하면 출입이 가능하다.전자출입명부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보건복지부 서버로 전송돼 역학조사 목적 외에는 누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