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이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업소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아이스크림,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제조 업소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수사 대상은 도내 통학로 주변 아이스크림, 햄버...
▲경찰 로고 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용인 동부경찰서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노상에서 손수레를 끌고 가던 보행자를 충격, 도주한 후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A씨(30대, 남)를 체포,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동부서에 따르면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먹고 화물차를 운전, ...
▲김포시청 전경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뒤 당초 분양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한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체들이 김포시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시는 장기동 지식산업센터 3곳에 취득세를 감면받고 입주한 342곳을 조사해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은 사업장 93곳을 적발, 감면받은 취득세 4억2천100만 원을 추징했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감면을 받고도 의무를 다하지 못해 추징되는 사례가 없도록 ...
▲중국 청도 보이스피싱 A조직 범행개요 (사진=경기 남부경찰청) 수사기관 등을 사칭, 수십억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10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중국 청도에 콜센터를 두고 수사기관 등을 사칭, 32억 상당을 편취한 혐의로 A조직 총책 등 조직원 32명을 검거, 주요 조직원 10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남부청에 따르면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 결과가 주목된다. 도는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방역지침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규정 위반을 확인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A씨는 앞서 7월 10일 본인 가족을 비롯해 동생 ...
▲국내 메신저 피싱 및 보이스 피싱 조직도 (사진=경기 남부경찰청) 메신저 피싱 사기를 통해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6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경기 남부경찰청는 메신저 피싱 수법 등으로 피해자 12명으로부터 4억 7천만 원을 편취한 해외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조직 국내 총책 A씨 등 8명을 검거, 6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부청에 따르...
▲피의자들이 설립한 국내 법인사무실 전경 (사진=경기 남부경찰청)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 수백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2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해외에 서버 및 사무실을 두고 스포츠경기 결과의 예측에 베팅하는 불법 도박사이트 ‘NEW(도메인 주소)’를 운영한 혐의로 3명을 검거, 2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부청에 따르면 ...
▲경기도내에서 허위·과장 광고를 통해 로또 당첨번호를 제공한다며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불법 업체들이 성행,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내에서 허위·과장 광고 등을 통해 로또 당첨번호를 제공한다며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불법 업체들이 성행, 각별한 주의가 촉구된다. 경기도와 한국소비자원은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계약 해지 불가 및 불공정약관 적용 등 위법을 저지른 로또 당첨번호 정보 제...
▲해경이 당진 해상에 표류 중인 남, 여를 구조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사진=평택해경) 물놀이를 하다 조류에 밀려 표류 중이던 남, 여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돼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24일(토) 오후 2시 42분쯤 당진 난지도에서 150미터 떨어진 바다에 사람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남, 67세)와 B씨(여, 33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공무원들이 유흥주점에 대한 불법 영업을 단속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 몰래 술을 먹던 사람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22일(목) 밤 10시경 안양시 소재 한 유흥주점을 불시 점검하고 현장에서 함께 술을 먹던 여성접객원들과 고객 등 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점검은 이재명...
▲부천 소사경찰서 전경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 1억여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는 남, 여 등이 경찰에 붙잡혀 2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12회에 걸쳐 1억 원 대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A씨(20대, 남)와 B씨(20대, 여)를 검거,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인 사이인 이들은 렌터카를 이용, 진로변경 차량만을 골라 고의 접촉 사...
▲휴게소 식당 업주들을 협박, 수천만원을 갈취한 A씨의 휴대전화 문자 내용 (사진=시흥경찰서) 휴게소 식당 업주들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전국 휴게소 식당, 마트 식품업체 등의 업주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돈을 뜯어낸 혐의로 A씨를 검거,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흥서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