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3-6번지(셀트리온) 인근 교차로 횡단보도 부근에서 19일(금) 09:20분경 직경 약 2m가량의 싱크홀이 발견 됐다.이 날 도로파손으로 인한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포장 층 하부 토사유실이 있었으며,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로의 지중송전선로 매설(2번맨홀위치)공사에 따른 주변 지반침하로 파악 됐다.관계자에 따르면, 금일 임시복구구간을 포함하여 주변의 침하 예상 지점 까지 2차 복구를 실시하고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의 지중 송전선로 매설구간 전체에 대한 지반침하 원인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월곶동 밭에 성토한 모습. 경기 시흥시 월곶동 880번지에 위치한 Y업체가 골재생산 과정에서 나온 사업장 폐기물을 개발제한구역 내 자신들의 토지(田)인 월곶동 733-1번지 등에 무단성토 등에 관련하여 해당 공무원들이 봐주기 행정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해당업체는 사업장에서 발생된 무기성오니를 불법 성토한 것도 모자라 인접한 임야를 훼손하고 폐기물 처리장처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시 해당부서에서는 수년간 행정처분 등 문제를 지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Y업체가 소유한 토지는 농지법...
2012.7.1 한부모가족지원법 제19조 개정으로 중구여성회관은 사회복지지설에서 제외 ! 인천중구청과 중구여성회관 위탁기관은 관장이 65세의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멀쩡히 일 잘 하는 관장을 계약기간이 2년이나 남았는데 해고하였습니다. 중구여성회관 위탁기관이 2014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관리안내를 근거로 연령 퇴직시키고, 위탁기관의 연령퇴직 발단은 중구청이 사회복지시설 관리안내 책자를 근거로 65세가 넘은 중구여성회관 관장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쟁점이 분명해졌습니다. 중구여성회관이 보건...
인천시 부평구청 청사내 민원인의 왕래가 잦은 통로에 버젖이 수일동안 번호판 영치된 차량이 그대로 방치돼 있어 지나 다니는 민원인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양심없는 차량소유자의 차량이 지난 7일부터 현재까지 방치된 상태이며, 오는 19일까지 자진차량유도 기간을 준 상태이다.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개촌식을 한 오늘12일(금) 차량 2부제는 스티커 부족으로 아직도 제자리 걸음 하고 있어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있는 실정이다.아시안게임이 바로 코앞, 차량2부제 현수막은 곳곳에 걸린상태인데 차량 2부제 신청 하러 2동사무소에 갔는데 2부제 스티커 준비부족으로 몇번씩 헛걸음을 했다고 한다.주민의 말에 따르면 담당 공무원은 보고 체계미흡으로 어디에 연락할지 모르고 있고 신청인들은 예약이라도 잡아놓으라 해도 장담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인천시와 아시아게임조직위원회에서는 막바지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자부...
백년산공원, 안골유수지공원, 세계평화의 숲 파괴하는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운북교차로 건설공사 이유로 내세운 항공기엔진정비센터에서 인천공항과 서울방향 진출입은 기존의 운북지하차도를 이용하여 공항신도시IC를 이용해도 된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운북교차로공사는 100억원 ‘돈잔치’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국민혈세 100억원을 들여 백년산공원, 안골유수지공원, 세계평화의숲을 파괴하면서 건설관계자와 건설업자를 위한 ‘돈잔치’인 것이다. 운북IC설치공사는 영종하늘도시 운북동 항공기엔진정비센터에서 인천공항과 경기도 부천 대...
남동구청장 취임 이후 공직 기장이 바닥까지 떨어진것 아니냐는 비난일 일고 있다.인천시 남동구청장 운전기사 등 공무원 3명이 술을 먹다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된 지 일주일 만에 또 다시 공무원 범죄가 발생했다.18일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 인근에 주차된 B(44)씨의 포드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차량 문을 열고 내부를 뒤지던 중 현장 인근에 있던 B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A씨는 경찰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중 술에 취해 차를 잡고 가다가...
브리핑룸 경찰 2번 출동... 공무원 황당하다 인천시 옹진군청 일부 기자 간에 광고와 출입을 두고 힘겨루기에 나서면서 군청 관련부서가 홍역을 치르고 있어 공무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실제로 K뉴스 등은 기자들을 규합, 기존 출입기자 중 J모 기자가 군청에서 나오는 모든 공고(광고)를 독식하고 있다며, 군청과 영흥화력발전소에 광고수주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기존, 신규 출입기자간 마찰을 빚고 있다. 게다가 K뉴스 등은 지난 6일 기존 출입기자들이 자신들의 출입기자 명단을 훼손하였다며 112에 신고, 경찰이 출동하는 등 브리핑...
대변인, 출입기자 진보교육감 건배!..학부모들 분노!! 지난 8일 본지 보도(인천시교육청 돈 많아? 시민혈세 펑 펑~~)와 관련 대변인, 교육공무원 등 출입기자 30여명이 진보구호를 외치며 정치성 발언을 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 A기자에 따르면 “지난 7일 대변인이 취임 인사차 마련한 자리로 대변인실 직원과 출입기자 30여명이 술과 식사가 마련된 오찬 이었다”면서 “이날 일부 기자의 진보교육감 구호 제의로 건배주를 마시며 취임 축하를 하였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B기자는 “세월호 참사로 꽃도 피지 못한...
각 부서별 출입기자 술 곁들인 오찬... 년 간 수천여만원 시민혈세 펑펑? 인천시교육청이 출입기자단과 간담회 오찬의 형식을 빌려 년 간 수천여만원 시민혈세를 펑 펑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실제로 시교육청 대변인은 지난 7일 오전 12시 출입기자 30여명과 인천 남동구 소재 M보리밥에서 술과 수육 등 음식을 대접하며 수십여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듯 시교육청은 각 부서별로 기자간담회 형식을 빌려 출입기자단에게 년간 수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각종 음식과 술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
문학경기장 고가 밑 조잡한 조경.... 2억여원 예산?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도시로서의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해야...60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둔 인천관내 일부 조잡한 조경시설이 관련당국의 방치로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실제로 송도신도시 방향 인천 문학경기장 옆 고가 밑에 수억원의 예산으로 식재된 자연석 경관석이 조잡한 수준으로 잡초와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가 나뒹굴며 10여년째 방치되고 있어 오히려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이와관련 남구청 관계자에 따르면“2002년 1억9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
공사장 시설물 .아파트 정전 주민 큰 불편 ▲KBS캡쳐 지난 26일 인천지역 계양구를 비롯한 부평구에서 강풍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이날 오전 1시 30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A 호텔 증축 공사장에서 호텔 외벽의 철골 구조물 일부가 강풍에 떨어져 내렸다. 또 구조물이 인근 빌라로 기울어져 빌라 주민 400여 명이 긴급대피하기도 해 큰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주민들을 초등학교로 대피시키고 구조물이 무너지지 않게 로프로 결박했다. 소방당국은 "호텔이 지상 8층에서 12층으로 증축 공사를 하던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