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임시생활시설 추가 지정 운영도 운영 2개소 : 제1호 및 2호 시설전주, 군산, 익산 자체 시설 지정 운영 중, 추가 시설 지정 검토 중1호 시설 우선 운영, 수용인원 초과 시 순차적 운영전라북도가 해외發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북도는 모든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감염여부가 확인되면 자가격리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1일부터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을 운영 중이다.전주, 군산, 익산을 제외한 11개 시군에 거주하는 해외 입국자들...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법인, 최대 1년 가능 팩스, 우편, 위택스 등 비대면 신청 적극 권장전라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를 최대 1년간 연장하기로 했다.전북도는 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19년 12월 결산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시군구에 신고·납부해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은 ‘지방세기본법 시행령’ 제6조에 따라 납부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연장 신청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3월 13일부터 도내 모든 해외 입국자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3월 27일부터 도내 모든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조치로 관리 강화전라북도가 최근 해외유입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따라 도내로 들어오는 모든 해외 입국자를 자가격리 조치하는 등 강력한 해외 입국자 관리체제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지난 13일 이후 들어오는 도내 해외 입국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한데 이어 27일부터는 해외 입국자 모두를 자가격리해 관리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강화된 해외 입국자 관리방안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한 선...
전북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위해 초고속 집행긴급지원금 지급률(27일 17시) 55.2%(신청 1만3205곳 중 7,294곳 지급)4월 초까지 모든 시설 집행 계획…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마중물 전북도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행정명령대상시설 긴급지원금 지급이 방침 결정 나흘 만에 지급률 50%를 돌파하는 등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도내 행정명령대상시설 긴급지원금을 신청한 시설은 1만3205곳이며 이 중 7294곳에...
봄철 별미 중 하나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아 수요 증가 피로해소에 좋은 타우린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풍부 따스한 봄철을 맞아 기력충전에 좋은 대표적 수산물인 전북산 주꾸미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바다 수온이 평균 1~2℃ 상승하면서 주꾸미가 1월부터 전북 연안 해역에서 작년에 비해 많이 잡히고 있다고 밝혔다. * (위판량) 23톤(’19. 3월) → 42톤(’20. 3월)/ 군산시수협 위판장 기준 야행성인 주꾸미는 주로 우리나라 서・남해안에 서식하며 그물로 잡거나 소라&...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강화 대응 전략 마련 착수노후 산단 근무환경 개선으로 청년취업 해소 기여 산단 혁신을 위한 맞춤형 사업발굴, 중장기 전략 마련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단지별 조성 목적, 규모, 입지 유형 등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발굴과 중장기 전략마련전북도는 착공 후 20년 경과한 노후된 산업단지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산단 활성화를 위한 대응 전략수립 용역을 3. 26일 착수하여 올 11월까지 수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시·군에서 노후 산업단지별로 부족한 도로, 주차장확충 등의 기반시설정비와 복합문화센터 등 입주기업...
실시간 상황관리로 폐쇄시설 이용 소규모 집회 등 원천 봉쇄신천지 시설 2곳 도민 제보로 확인해 폐쇄 조치…총 91곳전라북도가 오는 14일 신천지 36주년 창립총회를 앞두고 실시간 상황관리를 통한 전방위 대응태세에 돌입했다.폐쇄시설을 이용한 소규모 모임이나 집회조차 사전에 원천 봉쇄하고, 집회 움직임 등이 포착되면 즉각 대응에 나서기 위한 조치다.신천지는 1984년 3월 14일 창립해 매년 창립 기념일에 대형 시설에서 대규모 기념 예배를 해왔다.올해도 당초에는 기념식이 예고됐지만 지난달 18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코로나19 환자 병상 확인 및 도민 불안감 해소 행보감염병전담병원인 진안군의료원 감염관리 준비상황 점검, 관계자 격려송지사 “의료진 안전 최우선, 환자들에겐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군산‧남원의료원 전화로 의료진 등 격려…대구환자 지원에 총력송하진 도지사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진안군의료원을 찾아 시설 안전 확보와 도민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송하진 지사는 13일 진안군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도내․외 확진자 수용을 위한 의료 준비상황과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관계자...
송하진 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감사전화 받아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 시민을 따뜻이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송하진 도지사 “함께 노력해서 코로나19 사태 극복합시다” 송하진 지사가 지난 10일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대구·경북지역 환자의 치료지원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연대의 뜻을 나눴다.이번 통화는 대구·경북지역 환자와 확진자들이 10일부터 남원, 군산 등 도내 의료원과 김제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는 것에 대해 권 시장이 송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권시장은 “대구의 어려...
전북은행, SK텔레콤 등 콜센터 설치기관 방문감염관리 전담직원 지정 등 점검…방역활동 만전 주문전라북도(일자리경제본부)는 13일 전북은행, SK텔레콤 등 콜센터 설치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감염 예방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서울 구로 콜센터에서 100명 이상의 집단감염이 발생해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되고 대구 콜센터에서도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는 등 위기상황 발생에 따른 것이다.도내에는 LG휴넷(LG U+), SK텔레콤 229명, KT 자회사 9개소 323명, 전북은행 50명 등 24개소 1...
전라북도는 현재 도내 신천지 교인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군청에서 신천지 교인들에게 전화를 드려 코로나19 증상을 확인하고 있으니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본인이 신천지 교인임에도 전수조사 전화가 걸려오지 않았거나, 전수조사를 받지 않은 신천지 교인들을 알고 계신 분들께서는 각 시·군 보건소나, 1339번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대구에 거주하다 전라북도에 오신 내외분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전라북도로 오셨거나,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하고 오신 분들은 각 시·군...
해빙기 맞아 도내 1,264개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올해 171억원 투입, 급경사지 18곳 정비전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도내 급경사지 1,264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되어 발생할 수 있는 낙석, 사면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먼저 위험등급이 높은 461개소(C·D·E 등급)에 대해서는 3월 중순까지 점검을 완료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4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안전점검은 주로 급경사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