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5분부터 열차 정상 운행승객 대피 완료, 인명 피해 없어환기실 모터 과열로 연기 발생 확인서울교통공사는 6호선 합정역에 연기 발생으로 16일(수) 12시 28분경부터 무정차 통과 중이던 전동차 운행이 13시 5분부터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 발생은 환기실에 있는 공기조화기 모터가 과열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역사에 있던 승객들은 모두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교통공사는 합정역에 찼던 연기가 모두 배출돼 열차 운행을 정상화 했다고 밝혔다.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이용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하...
「서울특별시 도로시설물 등 고장․손괴원인자 신고포상금 지급규칙」개정(1.17)도로파손 신고시 반기별 누적 신고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포상금 지급서울스마트 불편신고,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즉시보수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 기대앞으로 도로 위 포트홀을 발견했거나, 보도블록 파손 및 가로등 고장 등으로 보행 중 불편함을 경험했다면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서울시는 반기별 누적 신고건수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포상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핸드허그 좋아요’市, 17일(목) 굿위드어스와 ‘핸드 허그 캠페인’ 후원금‧품(3억 5,500만 원) 기부 전달식공동체의식 회복과 나눔 문화 확산 도모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 ‘좋아요’나 ‘인증샷’ 게시 시 기부금 적립 및 생필품 기부기부금 전액 저소득 한부모 가정‧조손 가정 청소년 겨울나기 지원에 쓰여▲마마무 홍보활동서울시는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와 함께 공동체의식 회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개한 제2회 ‘핸드허그 캠페인’ 후원금‧품 3억 5,500만 원을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조손 가정 청소년을...
’19.1월부터 공정위서 업무이관, 서울지역에 집중된 가맹본부에 빠른 서비스 제공가맹본부 재무‧수익률 확인가능한 정보공개서 등록기간 수개월 → 30일 이내로 단축정보에 대한 철저한 심사와 정보공개로 창업희망자의 합리적 창업결정에 도움 18일(금) 14시 서울시청 다목적홀, 가맹본부 대상 정보공개서 등록업무 설명회 개최 올해 1월 1일부터 길게는 수개월씩 소요되던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 등록업무를 공정위로부터 서울, 인천, 경기 등의 3개 지자체가 이양 받아 분담 처리한다. 타 지역에 비해 가맹본부 수가 많은 서울지역의 업체...
서울시, 1.22(화)부터 연말까지 불법 구조변경・안전기준 위반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18년 650대 적발, HID전조등‧소음방지장치 등 불법튜닝 378대, 안전기준 위반 147대 순불법 전조등·등화장치, 배기관개조, 연료장치 임의변경 등과 무단방치, 번호판 훼손도 단속자동차 불법 개조 적발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시, “불법 개조 자동차는 운전자 뿐 아니라 타인의 안전에도 큰 위협…자발적 관리 당부”▲불법HID전조등 설치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차량 운행에 불편을 주는 불...
지난해 약 52만 명이 7호선 강남구청역 ‘아트건강기부계단’ 이용해 기부 동참 2017년보다 10만 명 증가 …1명 당 10원 기부돼 520만 원 조성 서울교통공사 365mc병원, 16일(수)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전달365mc병원이 지원한 성금은 위기 가정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7호선 강남구청역 아트건강기부계단 사진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와 365mc병원(대표원장 협의회 회장 김하진)은 7호선 강남구청역에 설치된 ‘아트건강기부계단’으로 모인 성금 518만16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고 16일(수) 밝혔다. 지난해 51만8천...
2019년 매입임대 목표 5,000호 중 절반을 청년, 신혼부부 주택으로 계획도심 및 역세권 위주 매입을 위해 주택 평형 소형화 등 제도 개선 청년, 신혼부부 주택의 설계품질 향상을 위해「청신호 건축가」운영 검토“매입임대주택 하자제로” 를 목표로 품질점검 전담부서 신설 추진▲매입임대주택 마감현장을 찾아 품질점검 중인 서울주택도시공사 직원들서울주택도시공사는 2019년도 매입임대주택을 작년보다 2배 많은 5,000호 수준으로 매입한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인 2,500호를 청년․신혼부부 주택으로 매입할 계획이라고 공사는 밝혔...
PM-2.5 농도 ‘보통’ 수준 도달하여 주의보 해제, 비상저감조치는 계속 발령 중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중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재개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사업장·공사장 조업 조정 등 비상저감조치는 지속 시행서울시는 (1.15일, 화) 17시, PM-2.5 농도가 ‘보통’(16~35㎍/㎥)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12일(토) 12시부터 서울지역에 발령 중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다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계속 발령 중이다.한편 서울시는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을 17시 기준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노후 경유차 통행량 41.3% 줄어분진흡입청소차량 등 가용장비·인력 총동원해 도로 미세먼지 수거모든 공공기관 대기배출시설 가동률 하향조정, 먼지(TSP) 최대 22.3% 저감550명의 시민과 함께한 미세먼지 저감 시민실천 캠페인 전개분집흡입청소차 운행(금천구)수도권 전 지역에 3일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서울시는 강력한 비상저감조치를 실시하며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공공기관 대기배출시설 하향 가동, 분진흡입청소차 운행 등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
시-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부지 및 택배함 설치 비용 지원 업무협약 지난해 11월 체결신사현대 등 현대오일뱅크 5개 주유소(95칸) 설치 완료, 15일(화)부터 운영 시작 지금까지 총 215개소(4,214칸), 누적인원 총198만 명 이용…지속 확대 계획그동안 동주민센터, 교회, 은행 등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주유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현대오일뱅크와 주유소 부지 제공과 신규 택배함 설치 비용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오일뱅크 5개 주유소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
서울시, 50+세대가 만든 손뜨개 목도리로 지역 아이들에게 사랑 나눔 행사 서울시50플러스재단, 16일 마포권역 지역아동센터에 목도리와 생활용품 전달50+세대와 시민이 만든 손뜨개 목도리 70개, 50+커뮤니티가 제작한 책꽂이·지갑 등재능기부형 캠페인을 통해 50+세대의 사회공헌 활동 지속적 연계, 나눔 문화 조성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16일(수) 마포구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50+세대와 시민들이 직접 만든 손뜨개 목도리와 50+커뮤니티가 제작한 생활용품을 전달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지난 연말 서울시50플러스 중...
박원순 시장은 15일(화) 14시 성공회대학교 성미가엘성당에서 성공회대학교와 사단법인 더불어숲 공동 주최로 열리는 故 신영복 선생 3주기 추도식 ‘꽃처럼 피어나리’에 참석해 고인을 기리는 추모식에 참석했다. 故 신영복 전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1941~2016)는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돼 1988년 특별가석방으로 출소될 때까지 20년 간 수감생활을 토대로 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등의 저서와 독특한 서체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2016년 1월 15일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사단법인 더불어숲’은 故 신영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