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하나원-(사)통일희망나눔재단, 탈북민의 사회적응 향상 지원 업무협약 체결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이라 한다.)는 (사)통일희망나눔재단(이하, ‘재단’이라 한다.)과 12월 31일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이라 한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하나원과 재단은 하나원에서 교육받고 있는 탈북민들의 우리사회 자립능력과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재단은 2023년 12월 말까지 △탈북 청소년들에 대한 연간 1,000만원 범위 내 장학금을 지원하고 △교육생들의기업 현장견학을 돕는 한편, 교육생을 대상으로 무상 지원해 오고 있는 시력검사 및 교정용 안경 지원사업도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하나원은 재단이 추진하는 장학금 지원 탈북청소년 추천, 취업지원을 위한 멘토, 현장체험 등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최대한협조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하나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탈북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탈북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단체등과의 협력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입니다.
-
홍 부총리 “3차 재난지원금 11일 지급 개시…백신 2월부터 접종”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11일 부터 지급을 개시해 설 명절 전까지 90% 지급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은 2월 의료진·고령자부터 접종 시작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8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맞춤형 피해 지원 대책과 백신 구입은 신속한 집행이 핵심 관건으로 속도전을 펴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맞춤형 피해 지원 대책 예비비 4조7700억원과 백신 구입 선급금 등 지원 예비비 8600억원 등 총 5조 6000억원 원 규모의 단일건 최대 목적예비비 지출을 의결한 바 있다. 버팀목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이날 공고 후 11일부터 지급을 개시, 설 명절 전까지 90% 지급이 목표다. 1조원 규모의 집합금지업종에 대한 소상공인 임차료 융자 프로그램도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이달 중 시행한다. 오는 18일부터는 3조원 규모의 집합제한업종 대출과 소상공인 2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잔여 3조 6000억 원)에 대한 보증료율 인하도 시작한다. 모더나사 백신(2000만명분) 구입 선급금 등 약 1조원 규모의 백신 구입비도 계획대로 지급 후 확보해 다음달부터 의료진·고령자부터 접종을 시작토록 준비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관련부처는 맞춤형 지원과 백신구입 관련,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자금확보, 기금변경, 안내발송, 집행준비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정 투입을 통한 경기 진작을 위해 예산 조기집행도 주력한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97.8%(549조7000억 원)에 이르는 사상 최고수준의 재정집행률, 공공·민자·기업 100조원 투자 프로젝트의 초과 달성(103조 7000억 원, 102.2%) 등이 경기의 버팀목 역할에 기여했다”며 “올해도 이러한 역할이 이어지도록 올해 재정조기집행 목표를 역대 최고수준인 중앙 63%, 지방 60%, 지방교육 64%로 설정하고, 1월부터 특별·집중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공·민자·민간 110조원 투자 프로젝트는 주거 안정, 한국판 뉴딜, 신산업 육성 등 핵심분야에 중점 투자해 내수보강과 미래대비를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홍 부총리는 “65조원의 투자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은 3기 신도시 건설 등 주거안정에 26조 4000억 원, 신재생에너지 건설 등 한국판 뉴딜 투자 3조 4000억 원 등을 포함해 상반기 약 34조원(53%) 이상 투자를 실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총 17조 3000억 원의 민자사업은 그린스마트스쿨 등 신유형 민자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28조 원 규모 기업투자는 10조원 규모의 기발굴 투자프로젝트 연내 착공지원과 함께 18조원 수준의 신규 프로젝트 발굴도 속도를 높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한국판 뉴딜 중 디지털 뉴딜 분야의 올해 실행 계획도 마련했다. 우선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반 경제구조 고도화를 위해 9조 9000억 원(국비 5조 2000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디지털산업혁신, 스마트치안 등 6개 빅데이터 플랫폼을 추가 운영하고,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 AI 국민비서 서비스를 9종에서 39종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이달 중 민관합동 데이터 컨트롤타워를 설립하고, 데이터기본법 제정을 통해 데이터의 생산·거래·활용을 촉진하는 등 제도 정비도 병행해 나간다. 비대면 경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의료·근무 등 생활밀착분야의 비대면 기반 확충에 7000억 원(국비 6000억 원)을 투자한다. 27만개 초·중등 일반교실에 고성능 와이파이 구축, 호흡기전담클리닉 1000곳 구축, 닥터앤서 2.0 개발, 중소기업 6만개사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제공 등을 중점 추진한다. 미래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핵심인프라 및 산단·물류 디지털화 분야에 2조 1000억 원(국비 1조 8000억 원)을 투자하고, 올해 첨단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2곳, 민간 스마트 물류센터 20곳 확충 등 물류의 디지털화도 본격 나선다. 홍 부총리는 “향후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앞당기고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 정책과제 추진 가속화는 물론 데이터기본법 등 디지털 뉴딜 관련법 완비 등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 총리 “교정시설·요양병원 등에 가용한 방역자원·역량 집중”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최근 교정시설, 요양병원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에서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방역이 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한발 앞서 대응한다는 생각으로 가용한 방역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노약자가 계시는 요양병원, 요양시설에서는 확진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되고 끝내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선제적인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최근 한 달 동안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분이 440여명까지 급증하면서 누적 사망자도 오늘 1000명을 넘었다”며 “대부분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계시던 70대 이상 어르신들”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각 지자체와 요양병원, 요양시설에서는 정부의 긴급의료 대응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방역당국은 현장의 이행실태를 지속 점검하면서 필요한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또 서울동부구치소와 관련해서는 “초기대응 타이밍을 놓쳐 사태가 커진 만큼 이제라도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며 “법무부는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상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전체 교정시설의 방역망에도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부터 치러지는 변호사 시험에서 확진자 응시가 허용된 것에 대해서는 “법무부는 헌재 결정을 존중해 모든 응시자가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인사처, 고용부 등 각종 국가시험을 주관하는 부처에서도 이번 헌재 결정의 취지를 감안해 앞으로 예정된 시험의 방역관리 대책을 미리미리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
식약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착수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코로나19 백신(코드명 AZD1222)의 품목허가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품목허가와 국가출하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완료하고 2월 말부터는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신속한 허가·심사를 위해 기존 처리기간(180일 이상)을 단축해 40일 이내에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약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신청에 따라 비임상 및 품질 자료에 대해 사전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비임상 자료에 대해서는 보완을 요청했고, 품질자료는 사전검토를 하고 있다. 백신은 일반 의약품과 달리 감염병 예방을 위해 건강한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품목허가 외에도 판매(사용) 전 품질을 검증하는 국가출하승인이 필요하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받아 제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가장 빠른 일정으로 국가출하승인을 준비하고 있다. 식약처는 감염병 대유행에 사용하는 백신은 신속출하승인 대상으로 다른 국가출하승인 의약품보다 우선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며 통상적으로 2~3개월 이상 걸리는 절차를 20일 이내로 신속하게 완료할 계획이다. 김상봉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40일 이내(품목허가)라는 것은 40일을 채운다는 의미보다는 ‘늦어도 40일’ 이라는 의미가 있고, 20일 이내(국가출하승인)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이어 “국가출하승인 기간 일부와 품목허가 기간 일부가 병행될 수 있다”며 “따라서 물리적으로 40일 더하기 20일 해서 60일이 걸린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질병관리청장)도 “2월 말부터 고위험 의료기관의 종사자,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집단시설에 계시는 거주 어르신들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허가 신청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사가 신약으로 개발한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이다. 침팬지에게만 감염되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사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사람 세포 내에 전달하고, 전달된 코로나 항원 유전자가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중화항체의 생성을 유도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중화해 제거하게 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상 접종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이며, 예상 용법은 1회 접종 후 4~12주 후에 2회 투여한다. 이는 영국에서 긴급사용 승인된 용법·용량과 동일하며 보관조건은 2∼8℃다.
-
새해, 수도권·비수도권 거리두기 특별방역조치 2주 연장[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새해, 수도권·비수도권 거리두기 특별방역조치 2주 연장 ▲ 친목형성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전국 확대 ▲ 겨울스포츠시설 1/3인원 제한 운영 허용, 21시 이후 운영 금지▲ 숙박시설 객실 수 2/3 이내로 제한, 파티룸 집합금지 ☞ 더 자세히 보기
-
홍 부총리 “코로나19 위기 극복, 실물시장 뒷받침 금융지원 매우 중요”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코로나19 위기를 온전히 극복하고 회복경로로 가기 위해서는 올해 실물시장을 뒷받침하는 금융지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발표한 ‘2021년 범금융권 신년인사회’ 신년사에서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의 성패는 취약부문의 회복 속도와 강도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금융권에 ‘비 올 때 우산을 제공해주는 모습’을 기대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 3차 확산 피해대책 일환으로 3조원의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며 “이번 맞춤형 금융지원이 소상공인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수 있도록 시중은행들의 적극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제·사회 구조변화에 대한 혜안을 갖고 미래동력과 지속성장을 위한 금융을 활성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한국판 뉴딜, BIG3 산업(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육성 등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투입, 획기적인 규제혁신, 민간투자 유인 제공 등과 같은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정부지원을 마중물로 삼아 금융권이 합심해 생산적 분야로 자금흐름의 물꼬를 터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홍 부총리는 “금융산업 자체도 변해야 한다”며 “금융혁신을 가속화해 금융산업을 미래를 밝히는 유망산업으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데이터3법 정비로 올해 2월부터 금융소비자가 데이터 주권을 갖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고,‘마이페이먼트(지급지시서비스업)’와 ‘종합지급결제업’도입을 골자로 한 관련법 개정안도 논의되는 등 어느 때보다 금융산업 혁신에 대한 수요가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전 금융권이 속도감 있는 혁신과 동시에 건전한 경쟁을 추구하며, 금융산업의 비약적 성장과 바람직한 시장질서 조성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보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금융부문 안정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금융시장은 흔들림 없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실물-금융 간 괴리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다”며 “정부도 위기대응 과정에서 급격히 늘어난 유동성이 자산시장으로의 쏠림, 부채급증 등을 야기할 가능성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시중 유동성에 대해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직 코로나 위기가 현재진행형임을 감안해 추후 금융지원 정상화 과정에서 금융안정을 저해하지 않고 연착륙할 수 있도록 금융권·산업계와 소통하며 ‘질서있는 정상화’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미래는 여러 이름을 갖고 있다. 약한 자들에게는 불가능이고, 겁 많은 자들에게는 미지(未知)이며, 용기있는 자들에게는 기회다’라는 말이 있다”며 “과거 우리는 위기 때마다 ‘매번 용기있게 극복하고 또 기회로 전환시켜 늘 한 걸음 진보하는 계기’로 삼곤 했다. 이번에도 그렇게 해내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범금융권 신년인사회’를 금융권 6개 협회 공동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을 감안해 행사는 열지 않고, 4개 주요 기관장 신년사 및 국회 정무위원장 격려사를 금융권과 공유했다.
-
긴급돌봄 현장 사전점검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일) 충무초등학교 내 초등학교 교실과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긴급돌봄 운영 원칙에 따라, 학교장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일일 생활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유은혜 장관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방역물품 배치와 발열 점검을 하는 등 관리 지침 및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일) 충무초등학교 내 초등학교 교실과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긴급돌봄 운영 원칙에 따라, 학교장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일일 생활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유은혜 장관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방역물품 배치와 발열 점검을 하는 등 관리 지침 및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일) 충무초등학교 내 초등학교 교실과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긴급돌봄 운영 원칙에 따라, 학교장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일일 생활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유은혜 장관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방역물품 배치와 발열 점검을 하는 등 관리 지침 및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일) 충무초등학교 내 초등학교 교실과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긴급돌봄 운영 원칙에 따라, 학교장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일일 생활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유은혜 장관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방역물품 배치와 발열 점검을 하는 등 관리 지침 및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일) 충무초등학교 내 초등학교 교실과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긴급돌봄 운영 원칙에 따라, 학교장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일일 생활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유은혜 장관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방역물품 배치와 발열 점검을 하는 등 관리 지침 및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일) 충무초등학교 내 초등학교 교실과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긴급돌봄 운영 원칙에 따라, 학교장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일일 생활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유은혜 장관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방역물품 배치와 발열 점검을 하는 등 관리 지침 및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봄 햇살이 좋은 꿩~~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겨울잠을 자던 벌레나 개구리 등이 깨어난다는 경칩인 3월 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는 꿩이 봄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 격려 방문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질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질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진짜 제주’를 만나는 곳, 애월읍 봉성리★추천 여행 코스 : 새별 오름 - 반짝반짝 지구 상회 -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 봉성 식당 - 봉성집★ 애월읍 봉성리 애월읍 봉성리 세련된 음식점과 유명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 유행하는 음악과 여행객들로 붐비는 바다까지, 언제부턴가 제주도 여행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하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애월의 바닷가를 조금만 벗어나 내륙으로 향하면 ‘진짜 제주다운’ 시골 마을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은 바로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인데요! 애월읍 봉성리 애월읍 봉성리 애월읍 봉성리 드문드문 자리한 동네 가게 하나, 음식점 하나, 그리고 굽이굽이 난 좁은 골목길을 따라 낮은 집들과 돌담,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 자락까지 제주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작은 제주’와도 같은 마을입니다. 봉성리에서 태어나 40년 넘게 이곳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자신이 태어난 곳이자 부모님이 살았던 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이곳. 주말 저녁이면 이웃끼리 모여 술 한 잔을 기울이는 조용하지만 정감 넘치는 봉성리로 떠나볼까요?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여행객은 커녕 마을 주민도 5명 이상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하기 힘든 이 동네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새별 오름입니다. 새별 오름은 봉성리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매년 3월 초에 진행하는 ‘새별 오름 들불 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제주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큰 행사로 이곳 봉성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별 오름 새별 오름 하지만 축제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찾는 이가 많은데요.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등장하면서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새별 오름은 해발 약 520m로 등산로가 길거나 험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르막길이 굉장히 가파른데요. 오름에 오를 때 심한 경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코스는 오름을 올라 반대편으로 내려가는 것까지 한 코스이며 성인을 기준으로 한 시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새별 오름 새별 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산책로는 새별 오름의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새별 오름 돌아가는 길에는 새별 오름과 이달 오름 사이에 자리한 ‘새별 오름 나홀로 나무’를 잊지 말고 들러보세요! 새별 오름 새별 오름 너른 풀밭 사이에 홀로 자리한 나무를 배경으로 찍는다면 최고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 거예요. 새별 오름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 문의 : 064-728-2752 상세정보 : 연중무휴 편의시설 : 공용주차장, 화장실, 유도 및 안내시설 새별 오름 나홀로 나무 위치 :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 30-8 가는 법 : 간선버스 251, 252, 253, 254, 282번을 타고 ‘화전마을’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16분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봉성리에는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주의 바다를 지키고자 모인 공간이 있습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는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로 만든 각종 예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제주 해녀 학교에서 만난 6명이 뜻을 모아 만든 ‘재주도 좋아’는 제주의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바다를 단순히 소비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아끼고 지켜야 할 대상으로 인지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모였다고 하는데요. 어렵고 거창하게 느끼는 ‘바다 보호’ 혹은 ‘환경 운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기 위해 이 공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 혹은 유리 조각을 주웠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 이렇듯 해변에 표류하게 된 물건을 줍는 행위를 비치코밍(beachcombing)이라고 하는데요. ‘반짝반짝 지구상회’에서는 비치코밍을 통해 얻은 유리 조각으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다양한 바다 쓰레기로 돌하르방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또 바다의 유목을 활용한 전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특히 바다 쓰레기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패션 브로치, 모빌, 액자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선 상자, 각종 플라스틱 등 다양한 바다 쓰레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리 조각을 활용해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맥주병, 소주병 등 다양한 색으로 빛나는 유리가 모두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였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반짝반짝 지구 상회 바다를 거닐다가 예쁜 유리 조각 한두 개를 줍는 것, 혹은 ‘반짝반짝 지구 상회’에서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것 모두 바다를 지키는 일입니다. 바다를 아끼고 지키고 일, 생각보다 참 쉽지 않나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2길 9 체험비 : 2만 원~4만 원 선 운영시간 : 목/금/토/일 10:00~17:00 (월/화/수 휴무) 비정기 휴무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참조 문의 : jaejudojoa@gmail.com 홈페이지 : http://www.jaejudojoa.com / http://www.instagram.com/jaejudojoa 기타 정보 : 올해 말 공간 이전 계획이 있으니 방문 시 사전 문의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에는 제주에서 가장 작은 소극장이 있습니다.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줄여서 ‘봉.하.씨’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봉.하.씨’는 세 사람의 연극인이 뜻을 모아 만든 연극공동체 ‘다움’의 공연장이자 거주 공간 그리고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 공간입니다. 서울, 부산 등 주로 육지에서 활동하다가 제주에 터를 잡은 건 약 1년 6개월 전이라고 하는데요. 작품을 기획하고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것까지 직접 해내면서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하.씨’는 오래된 제주 가옥을 개조해 만든 곳입니다. 집의 거실은 무대가 되고 마당은 관객석이 되는데요. 처음 접하는 형태의 공연이라 신선하고 마치 내 가족이나 친구가 나를 위해 공연을 하는 듯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고요한 마을과 오래된 제주 가옥이 주는 매력이 더해져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습니다.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 8월에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아내이자 독립운동가로 투신한 인물 ‘박자혜’를 주인공으로 한 〈경선 산파 박자혜〉라는 공연이 진행 중이었는데요. 공간과 잘 어울리는 신선하고 담백한, 하지만 울림이 큰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엔 관객들과 함께 조촐한 뒤풀이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진솔하고 유쾌한 ‘배우들과의 대화’로 공연의 여운을 달래 보는 건 어떨까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 67 관람료 : 관람 후 각자 원하는 만큼 지불하는 감동후불제 공연 일시 :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토, 저녁 7시 30분 (변동 사항은 인스타그램 공지 확인) * 9월 공연 일정 : 9/26(목)~28(토)* 문의 : 010-6630-2604 홈페이지 : http://www.instagram.com/play_daum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에서 공연을 봤다면 바로 맞은편에 있는 '봉성 식당'에서 허전한 배를 채워볼까요?‘봉성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 부부는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민인데요. 특히 남자 사장님이 태어나고 자란 집에서 17년째 ‘봉성 식당’을 운영 중입니다.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의 대표 메뉴는 제주 근고기입니다. 두껍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근고기에 양념을 넣어 익힌 멜젓을 찍어 먹는 제주의 대표 메뉴인데요. 고기의 맛도 맛이지만 ‘봉성 식당’의 매력은 한 상 가득 차려주시는 다양한 밑반찬입니다. 봉성 식당 봉성 식당 특히 동네 어르신이 판매하는 생고사리를 사용한 고사리 무침과 2년 이상 된 묵은지로 만든 백김치가 별미입니다. 봉성 식당 봉성 식당 ‘봉성 식당’에서 더욱 맛있게 고기를 먹는 방법은 상추쌈에 쫄깃쫄깃한 제주산 생고기에 감칠맛 도는 멜젓을 찍어 올립니다. 그리고 백김치와 부드러운 생고사리를 올려 먹으면 봉성 식당의 매력을 백 퍼센트 느낄 수 있답니다. 사장님의 유쾌한 입담과 후한 인심은 덤이에요. 봉성 식당 식사 후에는 정원을 뛰노는 귀여운 강아지들과 인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 66 문의 : 064-799-0011 운영시간 : 매일 11:00~23:00, 탄력적 운영 (방문 전 문의 요망) 메뉴 : 제주산 백돼지(2인) 4만 원, 제주산 흑돼지(2인) 6만 원 봉성집 봉성집 봉성집 조용하고 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한 봉성리 마을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숙소가 있습니다. 숙소를 둘러싸고 있는 낮은 돌담, 나무와 잔디로 둘러싸인 정원, 작고 아담한 방까지 ‘봉성집’은 제주와 봉성리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봉성집 봉성집 봉성집 ‘봉성집’에는 다정하고 소녀 같은 주인의 모습과 취향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드림캐처, 가렌드, 크고 작은 화분과 엽서 등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숙소 내부는 물론이고 작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조식당과 알전구, 레이스 커튼으로 멋을 낸 평상이 있는 정원은 소인국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봉성집 이곳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트리하우스입니다.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큰 나무 위에는 성인 두 명이 앉을 만한 작은 트리하우스가 있는데요. 앉아있기만 해도 신선하고 상쾌한 기분이 드는 공간입니다. 봉성집 봉성집 맞은편 2층에는 책과 보드게임이 가득한 다락방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꿈꾸던 나만의 공간을 현실에서 만난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요? 봉성집 새소리, 바람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는 싱그러움과 느긋함이 매력적인 '봉성집'! 동화 같은 하루를 꿈꾼다면 감성 숙소 ‘봉성집’에서 하룻밤은 어떠신가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2길16-7 문의 : 010-9833-8578 가격 : 13만 원~19만 원 선 (최대 4인 기준, 조식 포함)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b-s-zip/221623369968 봉성리 마을 안내서 · 봉성 프리마 ·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봉성 프리마 여행과 오토바이를 사랑하는 부부가 만든 카페. 음료도 맛있지만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건 마카롱입니다. 개성 있고 다양한 메뉴는 물론 적당히 달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데요. 카페 인테리어, 음식의 맛과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봉성리 대표 감성 카페입니다.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2길 16-1 운영시간 : 10:00~19:00, 수요일 휴무 (금/토 20시까지) * 변동 사항 인스타그램 확인 * 가격 : 봉성리카노 5000원, 청귤에이드 6500원, 마카롱 2500원 홈페이지 : http://www.instagram.com/bongseongprima · 점빵 · 점빵 점빵 점빵 ‘봉성 식당’ 바로 옆에 있는 마을 슈퍼. 과자, 컵라면, 아이스크림부터 제주를 대표하는 술 ‘한라산’까지 간단한 먹을거리는 다 있습니다. ‘봉성 식당’과 마찬가지로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곳 사장님은 ‘봉성 식당’ 사장님과도 친하고 ‘봉성리 하우스 씨어터’에도 자주 출몰하시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 2 운영시간 : 매일 7:00~21:00 (변동 가능성 있음) · 어도 오름 ·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 ‘어도 오름’은 봉성리 마을 입구에 자리한 오름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아 여행객은 물론이고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곳인데요. 경사가 심하거나 험한 길이 없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오름을 한 바퀴 도는데 30~40분이면 충분합니다.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3915 가는 법 : 간선버스 291, 292번 '봉성 하나로마트' 하차 후 도보 4분 · 녹근로 33 · 녹근로 33 녹근로 33 녹근로 33 녹근로 33 녹근로 33 이곳은 요즘 SNS에서 인기 있는 음식점인데요. 인기 메뉴인 라클렛 돈가스는 갓 나온 돈가스 위에 고체형 대형 모차렐라 치즈를 얇게 긁어서 얹어주는 비주얼이 훌륭합니다. 촬영 시간을 따로 기다려주지 않으니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미리 준비하세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녹근로 33 메뉴 : 라클렛 돈가스(1.5~2인분) 1만 8000원, 고기국수, 비빔국수, 국밥 7000원 운영시간 : 11:00~16:00 (주말 17시까지), 월요일 휴무 * 재료 소진 시까지 운영, 별도 휴무 시 인스타그램 공지 홈페이지 : http://www.instagram.com/_woo_lim_lee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3기 김연미https://blog.naver.com/korea_diary/221649891886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제4351주년 개천절정부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의인·선행인물, 단군 관련 단체 관계자, 시민·학생, 주한외교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 친근한 이웃들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350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 개천절 경축식은 대한민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홍익인간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한다. 이를위해 의인·선행인물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데, 길거리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보고 지체 없이 달려가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주부 최승희 씨가 홍익인간의 의미를 널리 알린다. 또 파스타 가게를 운영하면서 결식아동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는 진짜파스타 오인태 대표와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98년부터 현재까지 약 150만 명의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자립을 돕고 있는 김하종 신부 등도 참석한다. 이번 경축식은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경축사, 경축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한다. 행사가 시작되면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 이어 온 홍익인간의 참된 의미를 전달하는 개천절 소개 영상을 상영하고, 이어 의인 최승희·오인태 씨가 미디어 대북을 치면서 개식을 선언할 계획이다. 이어서 애국가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연주에 맞추어 의인들과 다문화어린이합창단 등의 선도로 4절까지 다 함께 부른다. 경축공연은 단군의 건국 신화를 모티브로 재구성한 오고무와 LED 빛볼무 공연, 그리고 국악인 송소희 씨가 부르는 ‘아침의 노래’에 이어 모두가 함께 화합하는 이로운 세상의 염원을 담아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아름다운 나라’로 마무리한다. 특히 만세삼창은 현정회 홍석창 회장과 2018년 국민추천 포상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은 김하종 신부가 홍익인간의 의미를 담아 전참석자들과 함께 만세를 외칠 예정이다. 한편 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120여 개 행사에 5만 4000여 명이 참여해 범국민적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서는 자체 경축식과 함께 전통제례, 전시회 등 각종 문화행사 등을 개최한다. 또한 재외공관에서는 대사관과 한인회 등을 중심으로 동포 간담회와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한다. 문의 :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실(02-2100-4078)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