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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면 아차도,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 개최인천시 강화군 서도면(면장 김용수)이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차도리 경로당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아차도는 이동이 불편한 도서지역으로 32명(22세대)이 거주하고 있다. 그중 30여 명(90%)이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아차도리 경로당 사무장을 겸하고 있는 유충단 이장은 ‶작은 마을이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염소 고기와 뼈해장국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용수 면장은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아차도리 경로당(회장 김성자)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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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우리 아이의 안전을 우리가 지켜 줍니다!인천시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강화초등학교에서 강화경찰서 및 모범운전자회원, 학부모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아이의 안전을 우리 지켜 줍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된 피켓과 현수막 등을 이용해 등교생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학교 앞 속도 제한, 신호위반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교통안전 규칙을 안내했다. 또 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어린이 부채를 함께 배부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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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어버이날 행사 개최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이상덕, 면부녀회장 이명숙)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2일 관내 홀몸어르신에 삼계탕과 건강음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날 삼계탕에 들어갈 신선한 재료를 구입했으며, 당일 이른 아침부터 닭을 정성껏 손질해 삼계탕을 손수 끓였다. 또한,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베지밀 음료를 함께 준비해 홀로 계신 어르신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상덕 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과 함께 손수 만든 삼계탕과 건강음료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면 부녀회장은 "따뜻한 삼계탕 하나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었길 소망한다”면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어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양사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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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어르신~ 만수무강하세요!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가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식당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어르신 50여 명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교통수단이 없는 원거리 어르신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행사장까지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와 진행됐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성이 담긴 푸짐한 음식과 다과를 대접하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 이연숙 위원장은 "화도면 주민들의 온정을 모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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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발전협의회, 화합과 사랑의 연등탑 점등식인천시 강화군 길상면발전협의회(회장 김태성)가 지난 1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온수리 회전교차로에 ‘화합과 사랑의 연등탑’ 점등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길상면발전협의회 김태성 회장의 기념사와 제작 경과, 전등사 여암 주지스님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길상면 내 단체와 개인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설치해 더욱 뜻깊었다. 김태성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고생해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길상면의 발전과 화합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과 자비가 길상면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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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남부인지건강센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천시 강화군 보건소 남부인지건강센터가 지난 4월 29일과 30일 쉼터를 이용하는 남부권역 치매등록 어르신들의 1분기 합동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총 27명의 어르신 중 1분기 생신을 맞이한 8명의 어르신을 위해 축하 노래를 부르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생일을 맞은 어르신 한 분은 "90세가 넘도록 이런 큰 생일상을 받아 보지 못했다”며 감격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로 인해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하여 부정적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아존중감을 향상하고, 삶의 활력을 얻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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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보물섬 석모도 수목원에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힐링하세요!인천시 강화군이 지난 2일, 석모도 수목원에서 진행되는 무료 숲체험 영어교실을 개강했다.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석모도 수목원 숲체험 영어교실은 학생들이 영어를 교실에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자연을 만끽하고 어울리며 숲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강화의 보물섬으로 불리는 석모도 수목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숲해설, 유아숲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석모도 수목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전문 숲해설가의 설명을 통해 평소 도심에서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아이나 어른들을 대상으로 산림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숲과 더욱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석모도 수목원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체험 영어교실은 주중(월~금) 오전 및 오후반으로 나뉘어 운영 중이며, 참여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석모도 수목원(☎032-932-54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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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고독사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강화 만든다!인천시 강화군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4년도 강화군 고독사 예방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독사는 가족․친척 등 주변인과 단절된 채 생활하던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임종을 맞고 일정한 시간 후에 발견되는 죽음으로,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강화군의 중장년 1인 가구는 5,070명(남성 2,946명, 여성 2,124명)으로, 군은 ‘중장년(50~64세) 1인 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2024년에는 통계적으로 고독사 위험이 더 큰 남성을 중심으로, 2025년에는 여성을 중심으로 전수조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까지 읍·면별로 위기가구 발굴 지원단을 구성해 복지담당자와 각 가정을 방문하면서 실태 조사표를 활용한 조사도 진행한다. 전수조사에서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에는 필요한 공적 서비스 및 민간 서비스를 연결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최근 연령과 계층을 불문하고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고독사 위험군과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스마트 돌봄플러그 ▲AI 안부 확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독사 위험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무연고 사망자 유품 정리 및 특수청소 서비스 제공 등도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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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어린이날 행사 11일 개최인천시 강화군이 5월 11일 10시부터 16시까지 하점면 고인돌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당초 5일 계획했던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비 예보로 인해 오는 11일로 변경했다. 이 날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 등 5천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체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마술쇼, 버블쇼, 대형 오브제를 이용한 ‘선녀와 나무꾼’ 퍼레이드 등과, 장갑차, 탱크, 자주포 등 해병대 중장비와 경찰차, 소방차 등을 현장에 마련해 군경소방 장비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어린이기차, 동물라이드 등의 놀이 시설,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드론VR, 비즈공예 체험 등 지루할 틈이 없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행복해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면서 "온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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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하이웨이(주),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 후원금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일, 신공항하이웨이(주)(대표 김철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 후원금으로 2,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장학금과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5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참여로 정성껏 모은 성금을 2018년부터 매년 서구에 전달해오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박형석 신공항하이웨이(주) 전무이사는 "우선 서구에 지속적인 장학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공항하이웨이(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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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식품, 사랑의 나눔으로 ‘양평해장국 2,400인분’ 인천 서구에 전달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은 지난 2일 양평해장국 2,400인분(약 800만원 상당)을 인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에 기탁했다. 이 기부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고종국 선봉식품 대표를 비롯해 사랑의 빨간밥차 이선구 목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검단노인복지관, 가좌2동, 사랑의 빨간밥차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큰일을 해주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기부문화 정착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봉식품은 베풀선(宣)과 받들봉(奉)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삼계탕, 육개장, 해장국 등 레토르트 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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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2동, 개인기부 5년 ㈜명성 대표 최용문씨와 장학지원 업무 협약 체결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서진)는 지난 2일 ㈜명성 대표 최용문씨와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명성 대표 최용문씨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날 기부된 1,200만원은 가좌2동 관내 10명의 청소년이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10만원 씩 1년간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자 최용문씨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해왔으며,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19년부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개인적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그동안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기부자의 꾸준한 장학금 지원이 자녀의 교육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요즘 교육 물가가 많이 올라 경제적인 부담이 컸는데 힘든 시기에 희망을 전해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서진 가좌2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관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중한 장학금이 청소년들의 학업에 작은 밑거름이 되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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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3동 주민자치회, GREEN 청라를 위한 나무 심기 실시인천 서구 청라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가영)는 지난 2일 ‘GREEN 청라’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는 청라3동 주민자치회장을 포함한 임원진들과 도시환경분과위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날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녹지대의 생육이 불량한 수목을 정비하고, 에메랄드그린 20주와 화살나무 428주를 식재하여 자연친화적인 경관을 조성했다. 에메랄드그린은 아름다운 모양과 관리가 쉬운 인기 있는 수종이며, 화살나무는 독특한 모양과 다양한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여 조경수나 가로수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김가영 주민자치회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는 주민분들께서 푸른 나무를 보며 바쁜 일상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청라3동 주민들에게 필요한 부분은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여 살기 좋은 청라3동을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은숙 청라3동장은 "이번 ‘GREEN’ 청라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청라3동 주변이 아름답게 잘 정돈되어 녹색 명품도시에 성큼 다가갔다”며, "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푸른 청라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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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케이트장은 인천 서구로~!”인천광역시 서구 청라2동 통장자율회(회장 이정수)는 지난 25일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소속 통장 40여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라고 외치며,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이정수 청라2동 통장자율회 회장은 "단순한 스포츠 시설 확충을 넘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 60만 서구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통장들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석분 청라2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이번 홍보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생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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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 ‘인천시립무용단과 함께하는 춤 한자락’ 성료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인천시립무용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춤 한자락’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연 ‘찾아가는 춤 한자락’은 우리나라 전통춤인 태평무, 평채소고춤, 광대무 등 다양한 전통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야간보호센터와 기억쉼터 치매 어르신 및 가족들 6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나나니춤에서 높은 관심을 보여 어르신들이 어깨를 들썩거리며 춤을 추기도 했다. 이번 문화공연은 치매 어르신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어르신의 기억력과 감성을 자극하여 일상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센터는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춤사위 공연 경험이 행복한 감정으로 남기를 바란다. 직접 찾아와 귀한 공연을 해주신 인천시립무용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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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추가 지정평일 야간이나 주말에도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이 아닌 일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인천 서구에 올해 5월부터 2곳이 추가 지정되어 총 관내 4개소가 지정·운영된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어린이들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여 안심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작년 보건복지부 지정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청라연세어린이병원’과 ‘검단위키즈병원’이 지정된 바 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운영되는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 두 곳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됐다. 청라 및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은 소아청소년들의 야간․휴일 진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에 참여 신청하여 선정됐다. 2024년 5월 1일부터 2년간 지정 운영되며, 만18세 이하의 소아 경증환자에 대한 1차 의료공백 해소와 의료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라좋은병원’은 △평일 9시~23시 △토․일․공휴일 9시~18시로 진료시간이 연장되어 365일 운영된다. ‘검단조은아이365병원’은 △토․일․공휴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 사태 등으로 점점 소아 환자를 볼 수 있는 병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동참해 준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아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응급의료체계 안정화에 기여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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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모의 정성 한가득 ‘짜장면으로 전하는 이웃사랑’인천시 서구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현상일, 이하 석사모)은 지난 25일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현자)에서 관내 유관기관장과 자생단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스럽게 장만한 짜장면과 음식을 어르신 1,200여명에게 대접했다고 밝혔다. 1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는 석남동 지역의 가장 큰 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기대감에 부푼 어르신들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짜장면을 드시고 각설이 타령과 공연을 보며 한참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석남2동 자생단체원, 유관기관의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지역어르신을 위해 직접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직접 짜장면을 날랐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부축하여 모시는 등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함을 전했다. 현상일 석사모회장은 "매년 치러지는 마을잔치지만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회원들과 고심해서 준비하는데 작년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고생스러움이 잊혀졌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에 류현자 석남2동장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오신 석사모 회원들께도 감사드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회원님들 덕분에 석남2동이 정이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석사모의 자부심인 짜장면 나눔 잔치가 더 풍성하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석사모는 석남동에 터를 두는 사람들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이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짜장면 나눔행사, 장학금 전달, 라면, 양곡 등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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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동 통장자율회, 4월 클린업데이 실시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화)는 지난 25일 통장자율회(회장 한정실),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클린업데이와 환경사랑 실천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에서는 마전역 주변 아파트, 상가 지역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건강하고 깨끗한 마전동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한정실 통장자율회장은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 실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안내 등 환경사랑 구민실천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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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2동 주민자치회,주민과 함께하는 「정 담은 장 담그기 체험」 실시인천광역시 서구 청라2동 주민자치회(회장 임성은)는 2024년도 청라행복나누리분과 시범사업인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장독대’를 지난 2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장독대 사업’은 마을주민들 간의 소통과 나눔이 더욱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청라행복나누리분과는 2023년 마을장독대 사업을 진행하면서 우리 전통 장에 대해 주민들의 공감과 학습 열의가 높아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지난 4월 11일부터 사업에 참여할 30여 명의 청라2동 주민을 모집했고,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로 접수가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이 날 진행된 장 담그기 행사는 장에 관한 강연과 장독대 소독, 메주 담그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숙성된 된장을 간장과 가르고 나누는 작업 등 앞으로 서너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완성된 장은 일정을 잡아 관내 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바로 담가서 일주일 숙성 후 먹을 수 있는 ‘바로 먹는 고추장 담그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도 체험할 예정이다. 청라행복나누리분과 박순희 위원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청라2동 주민 여러분들 덕분에 된장이 맛있게 숙성될 거 같다. 작은 노력이지만 앞으로도 청라2동 주민자치회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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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노인복지관-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셰프의 밥상에 어르신들을 초대합니다!인천시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24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연계해 복지관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셰프의 밥상’을 진행했다. 첨단 조리 실습장과 설비를 갖춘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교장 방형욱)는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조리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로 각 분야의 조리전문가 및 산업체와 협업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전문 셰프와 고등학생들이 푸드카를 이용해 그동안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소꼬리 곰탕과 전복찜, 연어구이 등 맛있고 영양가 높은 메뉴를 선별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우리 강화에 열정 가득한 학생과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신 학교가 있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윤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건강한 점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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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새마을부녀회, 봄 행락철 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복분)가 지난 25일 지역의 나들이 명소인 화도돈대에서 오두돈대로 이어지는 나들길과 해안도로변의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 날 부녀회 회원 13명은 약 1km 구간의 해안도로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약 1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에 힘썼다. 채복분 부녀회장은 "우리 마을의 자랑인 불은면 나들길 일대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나들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흐린 날씨에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해 주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밝은 나들길의 기운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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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적십자부녀봉사회, 내가천 환경정화 실시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유순옥)가 지난 25일 내가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내가천에 방치된 페트병과 비닐 등 약 3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유순옥 회장은 "내가천 주변은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인해 지저분한 경우가 많다”면서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주변 경관을 조성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조영진 내가면장은 "이른 아침에도 앞장서 활동에 힘써주신 적십자 부녀봉사회에 감사드리고, 적극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항상 깨끗한 동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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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의원들 연구활동 지원에 앞장서인천시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가 지난 24일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취중찬)를 개최하고, 활동 계획을 심의 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심의한 연구 계획은 총 2건으로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최중찬) 및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오현식)이다.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강화갯벌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며,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는 강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를 계획했다. 각 의원 연구단체는 앞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기초자료 수집 및 전문가 자문, 토론, 군민 초청 간담회를 통해 강화군 실정에 맞는 정책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두 연구단체의 활동으로 강화갯벌과 청년들의 지역 정착 관련 정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특성을 살려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발굴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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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 ‘어려운 이웃과 행복 더하기’ 행사 가져인천시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과 행복 더하기 행사’를 개최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홀몸노인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돕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밑반찬 3종을 준비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 날 회원들은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에 모여 정성스럽게 밑반찬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미경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주변의 이웃에게 정성껏 마련한 반찬이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단체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86년 창립된 이후 강화군 여성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각 여성 단체 상호 간 협력과 친선 도모는 물론 여성들의 지위 향상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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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로 건강한 산림을 지켜요!인천시 강화군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병해충으로부터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1일(3일간)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지는 마니산, 진강산, 고려산 등 강화군 주요 6개산이며, 방제면적은 1,280ha로 방제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산림을 중심으로 항공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방제 해충은 매미나방으로 4월에서 5월 유충이 부화해 나뭇잎을 갉아먹고, 주민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등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적기 방제로 피해를 사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해충과 외래 병해충 유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병해충 예찰 및 지상방제단 적기 투입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항공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생활권 주변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선제적 대응 등 병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