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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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외부체감도 측정업무 담당자 청렴교육 실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일 중구 제1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외부체감도 측정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 중 외부체감도 측정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계약 업무 및 관리,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세정 분야 담당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이해,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제도와 부패인식 개선을 위한 실제 사례 중심이었으며,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집합교육으로 실시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이 청렴 행정의 필요성을 느끼고 우리 중구의 청렴도를 높이는데 유익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우리 중구 공직사회가 신뢰받는 행정으로 청렴문화를 조성하여 구민의 사랑받는 청렴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선도적인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5월 8일 청렴실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청렴시책을 발굴하였으며 지속적인 청렴시책 추진 보고회 운영을 통해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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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 ‘나를 지키는 셀프백신’ 어르신 손씻기 교육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일 어버이날을 맞아 중구노인복지회관에서 ‘나를 지키는 셀프백신’ 어르신 손씻기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큰 일교차 등의 영향으로 감기와 같은 호흡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손씻기 교육은 코로나19를 포함한 인플루엔자 같은 호흡기감염증, A형간염, 장티푸스 같은 장관감염증 등 각종 감염병을 70%까지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용 컬러 비누를 사용하여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시켰으며, 손을 꼼꼼히 씻고 있는지 더욱 선명하게 보여서 손씻기 습관을 올바르게 교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올바른 손씻기란 비누를 이용하여 6단계로 손바닥→손등→손가락 사이→두 손 모아→엄지손가락→손톱 밑을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하며, 컬러 비누를 통해 평상시 손을 잘 씻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며 체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중구보건소는 앞으로도 경로당, 감염취약시설, 군부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방문하여 손씻기 및 기침 예절 등 감염예방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감염병예방 책자‘감염병, 제대로 알면 무섭지 않아요’를 자체 제작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호흡기질환은 20%, 설사질환은 30% 감소 효과가 있는 만큼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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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착한가게’2호점 현판 전달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형수, 박윤홍)는 지난 9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 화성영양탕(대표 박윤홍)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기부된 후원금은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신흥동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되며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화성영양탕 대표인 박윤홍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가 계속해서 확산되어 나눔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자원 발굴을 위해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도 선뜻 기부에 동참해 주신 박윤홍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복지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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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보장협의체 이대신 위원, 가정의 달 맞아 쌀 50포 기탁인천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인철)는 지난 9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대신 위원(백마공업사 대표)이 가정의 달을 맞아 120만 원 상당의 쌀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대신 위원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며 다양한 특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매월 200,000원씩 기부하여 총 기탁금이 12,000,000원에 이르며, 올해 1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5,000,000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대신 백마공업사 대표는 "연안동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연안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근진 위원장은 "힘든 시기에도 여러 해 동안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또 한 번 솔선수범해 온정을 나누는 이대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인철 연안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소중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받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안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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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집수받이 정화활동’ 실시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무섭)는 지난 10일 집수받이(빗물받이)에 쌓인 흙, 낙엽 등의 준설토를 제거하는‘집수받이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활동에는 통장자율회 회원, 관내 주민 등 35여명이 참여해 우기 시 도로변의 빗물이 공공하수도로 원활히 흐를 수 있게 하여 도로와 주택 등의 침수를 막는 것을 목적으로 집수받이를 정비했다. 정비활동에 참여한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작년과 같은 집중호우가 올해도 예상되므로 미리 대비한다는 의미에 이전 청결활동과는 다른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무섭 개항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데도 이렇게 개항동을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통장자율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동 환경 정비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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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 2통 부녀회, 어버이날 음식 나눔 행사 진행인천시 중구 을왕2통 부녀회는 지난 10일 어버이날을 맞아 을왕2통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을왕2통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대접함으로써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을왕2통 부녀회 회원 16명과, 을왕2통장, 을왕리번영회, 을왕리상가번영회, 을왕통합어촌계, 용유동주민자치회 등 각종 후원단체 관계자 12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안부를 확인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몸이 불편해서 음식을 만들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음식을 주시니 고맙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저희를 챙겨주시고 더 필요한 것이 없는지도 물어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음을 전했다. 을왕2통 부녀회 회장은 "올해 초까지 겪었던 코로나19로 어르신들도 굉장히 어려움을 느꼈을 텐데, 앞으로는 그런 일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바쁜 와중에 이웃을 위해 애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분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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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민‧관 합동 대청소 실시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나종배)는 지난 10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환경미화원 및 동직원, 자생단체 회원, H2발전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 날 대청소 참여자들은 청소 취약지역인 운서동 카페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된 생활폐기물 및 길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나종배 운서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운서동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운서동은 지난 3월에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 바 있으며,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다가오는 6월에도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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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유물 기증식 가져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의 현대사를 고스란히 담은 유물 20여점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 기증됐다. 동구는 지난 10일 김찬진 구청장과 기증자 고일상씨가 참석한 가운데 유물 기증식을 개최했다. 동구 새마을협의회장을 역임한 고일상씨는 직접 작성한 1970~2000년대 새마을운동 기록물과 1970~1980년대 텔레비전과 재봉틀, 부친의 신문자료집 등 총 15건 27점의 유물을 기증했다. 해당 자료들은 향후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유물 및 아카이브 자료로 등록, 증축전시와 지역사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물관은 앞서 도심의 발달로 사라지게 된 1960~1980년대 인천의 원도심 동구와 이곳 주민들의 삶을 역사적으로 보존, 기록하기 위해 유물 기증 사업을 진행해왔다. 그 노력의 결실로 올해에만 총 11명의 기증자에게 62건 76점의 자료를 기증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소중한 자료를 선뜻 기증해 주신 모든 기증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증해 주신 자료의 기록과 보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유물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박물관 유물 기증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증식을 기획했다. 기증 희망자는 동구 관광체육과 박물관팀(770-6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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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병원안심동행 ‘함께 할게요’ 발대식 가져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취약계층을 위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병원안심동행 ‘함께 할게요’는 보호자 부재 등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동행 파트너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주도형 맞춤 통합돌봄 서비스다. 함께 할게요는 지난 3월 인천시 맞춤형 돌봄 공모 선정 사업으로, 각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과 창영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4명 등 동행 파트너 총 15명으로 구성해 활동하게 된다. 동행 파트너는 병원 방문시 수속 업무 및 약품 수령 등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앞서 지난 4일 동행 파트너를 대상으로 기본 소양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주요 민원사례 유의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함께 할게요는 주민이 지역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함께 풀어가는 지역 주도형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라며 "1인 가구 등 가족 형태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신속히 지원하고, 맞춤형 통합 돌봄서비스로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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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6동, 인천백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인천 동구 송림6동(동장 김형)이 의료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림6동은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과 의료취약계층 등의 건강증진과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형 송림6동장과 김창범 인천백병원 행정부원장, 김경수 송림6동 주민자치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송림6동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의료취약계층은 인천백병원 이용시 외래·입원 비급여 항목 20%, 독감 예방접종도 감면율에 따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건강검진 이용시 할인 수가를 적용받을 수 있다. 김창범 인천백병원 행정부원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도모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 송림6동장은 "주민의 의료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상생하는 마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