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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도서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상반기 유아 도서관 체험교실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사전 신청 한 서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유아 도서관 체험교실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아 도서관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참여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자료실에서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 귀여운 고양이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또는 도서관 이용 관련 동영상을 관람하게 된다. 이후 프로그램1을 신청한 기관은 유아교육진흥원 또는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진행하는 책읽어주기 활동, 프로그램2를 신청한 기관은 동아리 행book에서 진행하는 책놀이 활동에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영유아의 신체 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구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놀이마루」 체험 등을 진행한다. 그 밖에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인근 건지공원과 도서관 버스 「모두꿈터」를 둘러보는 「도서관 한 바퀴」 산책 시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유아 도서관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 독서교육 활성화와 읽걷쓰 문화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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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학생 평가 담당자 연수 실시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13일 관내 중학교 학생 평가 담당 부장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올해 변경되는 학생평가 운영 관련 지침을 안내하고 ‘학생 성장을 돕는 평가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깊이 있는 학습’의 의미와 학생을 성장시키는 평가란 무엇인지에 관해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부장 교사는 "단순히 평가 자체에 머물지 않고 항상 학생의 성장과 발전을 염두에 두는 평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개별적인 성장, 역량의 성장을 돕는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올해도 선생님들께 꼭 필요한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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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중학교 교무·연구부장 역량 강화 연수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은 관내 중학교 신학년도 교무부장과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학업성적 관리규정 개정사항 및 인사 실무 관련 역량 강화 연수를 13일 실시했다. 연수는 2024학년도 인천시교육청 정책사업 학교 적용을 위해 ‘읽걷쓰’, ‘올결세(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과정 반영에 대해 안내하고 작년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2025학년도부터 시작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 안착을 위해 개정교육과정 총론을 톺아보고, 학사운영과 평가 계획 수립 등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업성적 관리규정과 인사 실무관련 관련 내용을 함께 다뤘다. 연수 강사는 학생들도 학교생활 안에서 배움과 성장이 이루어지며 그에 대한 평가와 기록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교내 대회와 평가도 공정하게 학생들이 배운 내용에서 출제해 공교육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선행교육 금지법 관련 연수도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에서 올바로, 결대로 성장해 세계로 나아가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에 필요한 요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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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2024 중등 신규 임용(예정) 교사 직무연수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최영신)은 14일(수)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4년 중등 신규 임용(예정) 교사 직무연수를 23일까지 운영한다. 연수는 학생성공시대를 이끌어 갈 신규 임용(예정) 교사들이 기본소양과 교수역량을 함양하고, 학생이해 역량과 교직실무역량 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공립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합격자 192명과 국·사립학교 임용 예정자 15명, 총 207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중등 새내기 교사의 발밤발밤 오롯한 교사 되기’를 주제로 집합연수, 실시간쌍방향연수와 콘텐츠활용연수 등 다양한 형태로 56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신규 교사들의 학교 적응력과 교수 학습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수업-생활교육 ▶학생-학부모 상담 ▶학급 경영 등 교과목을 구성하고, 수업마에스트로로 시교육청에 위촉된 교사와 대학 교수, 교육 전문가 등의 강의, 선배와의 대화, 교과별 분임토의 활동을 진행한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서 신규 교사들이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 나아가 인천교육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확신과 기대로 꼭 필요한 교과목을 중심으로 맞춤형으로 연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저경력 교사들의 요구를 파악해 맞춤형 연수를 개설하고, 즐겁게 배우며 행복하게 어울리는 과정에서 다양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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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방위협의회, 설 맞이 경로당 후원활동 전개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방위협의회(회장 김봉수)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인연을 맺은 광명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35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날 경로당을 찾은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을선 광명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노인들에게 따뜻한 말과 선물이 큰 위안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작전서운동 방위협의회는 향토예비군 설치법에 따라 관내 예비군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해 설·추석 명절마다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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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올해부터 장애인 등 전동보장구 전용보험 가입 지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올해부터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가입 지원은 장애인과 노인이 전동보장구를 이용 중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그에 따른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보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동보장구를 사용하는 등록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이며, 보험 보장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이다. 전동보장구 보험은 구가 보험사와 직접 계약하며, 보험료는 인천시와 구가 각 50%를 부담한다.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인천 외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험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으로서 사고당 5천만 원 한도이며, 자기부담금 5만 원이 발생한다. 다만, 피보험자의 신체상해와 전동보장구 손해는 보장에서 제외된다. 보험 보장 기간 중 청구 횟수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전용상담센터(휠체어코리아닷컴)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액이 결정된다. 기타 보험 관련 상담과 청구는 휠체어코리아닷컴(02-2080-082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전용보험 가입 지원은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뿐만 아니라 제3자에 대한 피해 구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안심이동권 보장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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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도진도서관, 배다리 지역서점과 읽걷쓰 문화 확산 업무 협의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관장 이소욱)은 인천 동구 배다리 지역서점과 함께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7일 개최했다. 협의회는 2023년 배다리 책문화교육거리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사업 운영 방향을 자유롭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학교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선정하고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꾸준히 지역 서점을 방문하며 글쓰기와 독서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미래 사회에는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 다양성 존중 등이 요구되는데 이러한 성장을 위해서는 책이 근간이 된다”며 "배다리 책문화거리 교육사업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함으로서 배다리 책방거리가 학생과 시민들의 정신적 쉼터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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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학년도 학교폭력 책임교사 지원 강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학년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책임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간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사안처리 전념을 위한 책임교사 수업시수 경감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220교에서 319교로 사업 대상을 늘리고 초등학교 교사까지 확대하며, 운영 예산은 약 53% 증액했다. 아울러 공정하고 교육적인 사안처리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2월 14일과 15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초‧중‧고 학교폭력책임교사 56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하고 신학기 시작 전 학교폭력예방 및 개정 사안처리 절차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책임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평화로운 새학년 시작 연수와 소그룹 컨설팅을 이달 중 운영한다. 이밖에 학교폭력원스톱 현장지원단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때 수시 컨설팅을 지원해 업무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폭력은 예방이 최선이고, 학교계획과 문화, 가정, 지역사회의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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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7일 계산새마을금고 본점 5층에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윤창후 계산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관계자,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계산동 소재 계산새마을금고 본점 내 5층에 위치한다. 지난해 8월 계양구와 계산새마을금고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무상임차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구에서 기존 공간을 돌봄센터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198.71㎡ 규모의 학습·놀이 공간,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을 갖춘 공간을 조성했다. 계양구는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번에 새롭게 조성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지역 내 부평초등학교, 해서초등학교, 계산초등학교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에 조성했다. 현재 센터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며, 개소식을 치른 2월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용 대상은 만 6세∼12세(초등학생)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소득수준 무관)이며, 학기 중은 평일 오후 1시 ~ 오후 7시, 방학 중은 평일 오전 9시까지 ~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계양구는 귤현동, 장기동에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이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 드리며,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학습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아동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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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웨딩홀 계산점, 신년 맞이 이웃 돕기 물품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월 말 CN웨딩홀(회장 이천연) 계산점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이웃 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CN웨딩홀 계산점은 지난해 11월에도 관내 저소득층 외식문화 체험과 경제적 지원을 위한 ‘외식드림’ 업무협약을 맺어, 연간 총 144가구(3천만 원 상당)에 주말 뷔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천연 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사회복지시설 후원 물품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시설 이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에 소재한 경로당 3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전달돼 시설 환경개선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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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4동 보장협의체, 설 맞이 이웃 돕기 성금 50만 원 기탁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윤장현)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50만 원의 성금을 계산4동에 기탁했다. 계산4동 보장협의체 윤장현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계산4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복지자원 발굴과 착한가게 협약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매해 명절마다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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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 설 맞이 경로당 후원활동 전개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철)는 지난 7일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으로 까치마을 경로당과 서운동 경로당을 방문해 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 박종철 회장은 "이번에 준비한 물품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는 이웃 돕기 물품 나눔, 경로당 후원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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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3동 주민자치회, 설 맞아 자매경로당 방문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석주)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자매 경로당인 동양동·귤현동 구립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계양3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자매 결연 경로당을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선물을 증정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환경 조성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설 맞이 방문에는 계양3동 주민자치회 임원진들과 계양3동장이 함께 방문해 떡국떡과 김을 드리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계양3동 주민자치회 강석주 회장은 "곧 설 명절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데, 어르신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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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3동 보장협의체, 설 명절 소외된 이웃에 명절 음식 지원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 4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 장애 가구 등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사골국, 잡채, 모둠전으로 구성된 3만5천 원 상당의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명절 음식 지원은 ‘2024년 산곡3동 마을복지계획’ 사업 중 하나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았으며 연 2회 설과 추석 명절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순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실 어르신들이 이 명절 음식 지원을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고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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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새마을금고, ‘설 이웃사랑 나눔’ 사랑의 쌀 기부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4동은 산곡새마을금고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성금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산곡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행사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현기 산곡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돕는 일은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역할 중 하나”라며, "나눔 행사 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자체적으로도 발굴하고 후원하는 일을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는 산곡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상품권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주민 3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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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개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를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삼산동 유수지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평문화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주민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연만들기 ▲LED쥐불놀이 ▲전통의상입어보기 ▲신년윷점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구 22개 동(洞) 풍물단이 참여하는 연합풍물패의 액맥이판굿으로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는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그 외 ▲진태령밴드 ▲부평구립풍물단 ▲퓨전걸그룹 ▲전통타악 등의 문화예술공연 등이 마련돼 축제의 재미와 흥겨움을 더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7시 20분부터 시작된다. 대형달집은 부평두레놀이보존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모두의 소망을 담아 활활 타오르며 풍년과 모두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전통 행사를 통해 잊혀져 가는 우리 문화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가족·친지가 여러 체험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문화원(☎ 032-505-9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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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소속 정유진 선수, 볼링 청소년국가대표 선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여자볼링선수단 소속 정유진(18) 선수가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정유진 선수는 올해 부평 삼산고를 졸업하고 구청에 입단했다.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앞으로 부평구청 선수로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이로써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은 2023년 신은서 선수에 이어 청소년국가대표를 배출하게 됐다. 또한 18일부터 진행될 성인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에 이정민 선수가 출전함에 따라, 부평구청 선수단이 성인 국가대표팀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남·녀 청소년국가대표 각각 8명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인천 서구 피에스타 아시아드볼링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정유진 선수는 종합 10만47점(평균 209.3점)을 기록하며 청소년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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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모빌리티부평서비스센터(주),갈산1동에‘설 이웃사랑 나눔’성금 100만원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갈산1동은 지난 1일 케이지모빌리티부평서비스센터(주)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케이지모빌리티부평서비스센터(주)는 해마다 설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명철 케이지모빌리티부평서비스센터(주) 대표는 "설을 맞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점숙 갈산1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 해주신 케이지모빌리티부평서비스센터(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수급자와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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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초5 및 중·고교 1학년 신입생에 노트북 8만 대 지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초등학교 5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학생 노트북 보급 사업은 학생들이 코딩 교육과 디지털 기술 습득을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코딩 및 프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미래의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1:1 노트북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4개년 계획 중 3년 차에 해당한다. 2022년 중학교 신입생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노트북 총 10만 9천 대를 학교로 보급했고 올해 8만여 대를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노트북 보급과 함께 사용자 편의를 위한 교실 충전보관함 설치, 학생과 교직원의 노트북 AS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콜센터 운영 및 무인 보관함 설치 뿐만 아니라비대면 수리 신청도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디지털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해 노트북에 유해정보차단 소프트웨어와 백신을 기본 설치해 학생들이 디지털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노트북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4월까지 학교를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고장시에는 무상 수리가 가능하며, 학생 본인 과실이어도 17%만 자비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활용 방법과 가정 대여, 주의 사항 등은 가정통신문 등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 노트북 보급 지원을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 학생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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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수업혁신 우수사례집 '수업나눔' 배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초등 수업혁신 우수사례집 「수업나눔」을 6일 배포했다. 「수업나눔」에는 ▶인천 초등 수업나눔교사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수업혁신 모델 개발 공모전에서 발굴한 읽걷쓰, 독서・글쓰기 역량 강화, 학생 맞춤형 수업, 사회정서학습(SEL), 학생 질문 능력 신장 수업 등 인천 현장 교사들의 수업혁신 실천 우수사례 24종을 담았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장의 수업혁신 정책 추진을 위해 「수업나눔교사」를 공모‧운영하고 있다. 수업나눔교사는 학교 현장의 전문적 협력 활동과 교사와 학교가 주도성을 바탕으로 수업 중심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리더그룹이다. 특히 교내외 다양한 수업나눔을 실천하고 수업혁신 모델 개발과 전문적 협력 활동에서 우수한 교사를 「수업나눔 우수교사」로 인증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 초저출산 등 사회변화 속에서 교사 역할 변화와 학생 결대로의 성장을 위한 교실수업 방향성을 구체화함으로써 손에 잡히는 수업혁신을 지원하고, 잘 가르치는 교사를 우대하는 지속적 성장 지원 체제를 마련해 학교 현장이 자율성과 주도성을 발휘하는 수업혁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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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2024 상반기 어린이 독서동아리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김재영)은 인천시교육청 역점사업인 읽걷쓰 확산을 위해 상반기 어린이 독서동아리 「사고력 팡팡 독서클럽」을 3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토론과 함께 글을 쓰는 프로그램으로, 주제별 독서를 통한 논리력, 사고력, 자기주도학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참가 대상은 인천지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5명으로 매주 화요일 16~18시까지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부평도서관 홈페이지(lib.ice.go.kr/bupyeong)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관련 궁금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032-510-7361)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독서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사회현상에 관심을 갖고, 자기 생각을 질문하며 토론하고 글로 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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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소속 근로자 정기전보 인사 발령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 3월 1일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정기전보 추진으로 교무행정실무사 등 13개 직종, 957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5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전보는 교육환경과 행정 여건 수요 변화를 고려해 동일 기관 장기근무에 따른 조직 침체와 인사 고충을 해소하고 조직 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4년 3월 신설 학교는 원활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행정실무사 등 3개 직종, 9명을 2월 13일자로 조기 발령하고, 교육복지사 직종은 재배치 계획안 협의로 별도 인사 발령을 13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조직 환경 등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인력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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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특수학교 재난약자 소방안전교육훈련 사전 컨설팅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일 부평구에 있는 인천은광학교를 시작으로 특수학교 재난약자 소방안전교육훈련을 위한 방문 사전 컨설팅을 29일까지 실시한다. 컨설팅은 화재나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고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특수학교의 특성에 따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소방본부가 함께 마련했다. 훈련대상 재난약자 피난훈련 및 소방훈련 여건을 파악하고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 시 취약(위험)요인 등을 확인한다. 주 내용은 ▶건물 구조에 따른 화재 발생 시 안전 대응 ▶화재 수신반 확인 ▶화재시 방화문 및 스크린 활용 ▶안전한 피난로 선택 방법 안내 등이다. 소방본부는 컨설팅을 통해 학교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 학생들이 생활하는 특수학교 특성상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자력 대피가 곤란해 대형 인명피해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인천소방본부와 학교 간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해서 3월 이후 학생들이 실상황에 적용 가능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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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내 교육취약계층학생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부평구 관내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병철)에서 설 명절맞이 갈비선물세트 35개를 후원해왔다고 6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과 사랑의파란우산에서 마련했으며, 부평구 관내 교육복지사들이 추천한 교육취약계층학생 35명의 가정에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 상황 속에서도, 풍성하고 화목한 설 명절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취약학생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교육취약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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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 강사단 사전 연수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2024학년도 찾아가는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 강사단 19명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5일 실시했다. 연수는 올해부터 인천시교육청이 교육과정에서 학년별 읽걷쓰 프로젝트 1회, 3월 사회 정서학습 15차시를 운영하도록 해 관련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을 진행해달라는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마련했다. 주 내용은 ▶교사교육과정 및 교육과정 재구성의 이해 ▶읽걷쓰 프로젝트 학습 및 사회정서학습(SEL) 기반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공유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 실습 및 협의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을 관내 신청교를 대상으로 2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