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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3동 주민자치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석주)는 지난 20일 동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에서는 심폐소생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교육 종료 후 수료증도 발급받았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계양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하고 있었지만, 막상 정확히는 알지 못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계양3동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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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강점기반실천과 사례관리 교육’ 추진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3일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강점기반실천과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사례관리 진행 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강점과 문제 해결 능력이 있다는 관점으로 접근하여 적극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능력을 강화시키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우리다움사회복지연구소 용효중 원장을 전문강사로 초청하여 ▲강점기반실천의 개념과 필요성 ▲강점기반실천의 전제에 대한 점검 ▲강점기반 사정의 이해 ▲강점기반실천의 사례관리 적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을 높여 적극적으로 구민의 요구에 알맞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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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상반기 ‘바르게 걷기교실’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바르게 걷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르게 걷기교실은 계양교통공원에서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전문 걷기 강사와 함께 올바른 걷기 자세 시범과 실습, 걸음걸이와 자세교정, 스트레칭 방법을 배우고 서부간선수로를 걷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걷기교실 운영 전·후 체성분, 혈압,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진을 실시해 건강 상태의 변화를 알아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 걷기에 관심이 있는 구민은 누구나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전화(보건소 대사증후군실 ☎430-7890) 또는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걷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안전한 운동으로 신체적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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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자원봉사센터, ‘야(夜)한, 플로깅’ 사업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순석)가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야(夜)한, 플로깅’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夜)한, 플로깅’사업은 낮 시간 봉사활동이 어려운 직장인과 저녁에 걷기 운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진행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운영된다. 1회차는 3월 29일 오후 7시에 계양구청 남측광장 주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www.1365.go.kr)에서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430-7726)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저녁 시간에 산책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지역사회에 도움도 주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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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피해자 속여 가해자 돈 받아다주고 사례비 챙긴 30대(서울=연합뉴스) 성착취물 피해자를 속인 뒤 가해자에게 돈을 받아다주고 사례비를 받은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최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과 6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A씨는 2019년 3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B씨에게 "유사한 상황에 있던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준 적 있다"며 접근했다. 당시 B씨는 데이팅 앱을 통해 알게된 가해자 C씨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해 성착취 동영상과 돈을 건네준 상황이었다. A씨는 자신이 유력인사의 아들이고 대형로펌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며 B씨를 속였다. 이어 B씨의 사촌동생인 것처럼 행세하며 C씨에게 연락해 "돈을 돌려주고 영상을 지워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해 2천만원을 송금받았다. A씨는 B씨에게 돈을 건네주고는 사례비 명목으로 550만원을 챙겼고 나중에 50만원을 추가로 받아냈다. 재판부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던 B씨를 속였고 결과적으로 B씨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취득했다"며 "변호사가 아닌 사람이 금품 등 이익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의 법률사건에 개입해 법률제도의 공정한 운용에 해를 끼쳐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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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취약계층 아동 지원 위한 ‘뉴트리(Newtree) 책상 지원’ 업무협약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7일 계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성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뉴트리 책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트리 책상 지원’ 사업은 책상이 없거나 낡아 학습환경이 열악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책상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책상세트(책상, 의자, 책장, 서랍)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생 아동을 우선으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계양구 이웃 돕기 성금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금으로 마련되며,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서비스 연계와 사후 모니터링에 나서기로 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 청소년 대상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 추진을 위해 계양구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자원 연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의 미래 주역이 될 아동들의 꿈을 키우는데 함께 협력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우리 계양의 미래 발전을 위해 지역 돌봄 강화, 아동학대 예방, 위기아동 보호 등에 최선을 다하고, 아동이 존중과 보호를 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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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드림스타트, 2024년 제1차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7일 지역의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 회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해 분기별로 1회 이상 운영되고 있다. 협의체는 계양구 드림스타트를 포함해 보건소,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가족센터 등 지역의 보건·복지·보육·교육 분야의 아동복지기관의 실무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 운영 성과 ▲2024년 신규사업을 내용으로 기관 간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의 사례에 관한 정보 공유와 서비스 연계 지원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체를 통해 아동과 가족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여러 전달 체계의 효과적 공동 개입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실무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드림스타트 등록 가정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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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4년 에너지 절약 포스터 공모전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도 ‘에너지 절약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지난해 저·고학년 최우수 작품 사진 1, 입상작 전시 모습 1) 이번 공모는 ▲가정, 학교, 사무실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실천 방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내용 ▲지구온난화에 관한 심각성 홍보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한 내용 등을 주제로 한다. 신청은 계양구 관내 초등학생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인 1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20명(최우수상 2, 우수 4, 장려 14)을 시상할 예정이며, 입상작은 계양구청 블로그와 구청사 1층 아트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학교‧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계양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제출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https://www.gyeyang.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계양구 지역경제과(☎032-450-5493)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부족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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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3월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계양구 장기동에 위치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행사는 구립교향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의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기념노래 제창(계양구 홍보대사 성악가 성주희) ▲참석자 전원의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실시된 3.1절 기념행사와 함께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서는 구민 참여를 위한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특별 전시 ▲나만의 만세 포즈로 네컷사진 찍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나무 만들기 등 3.1절을 기념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천지역 3.1만세운동의 시작이 된 황어장터 만세운동은 우리 구민들이 꼭 기억해야 할 숭고한 역사이고 자긍심이다.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유족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새기며 선열들이 이뤄낸 조국 독립의 꿈을, 이제는 끊임없이 비상하는 계양의 꿈으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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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4년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인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구청장 윤환, 민간위원장 윤성묵)가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2024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2023년도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산 ▲실무분과 운영 규정(안) ▲2024년도 실무분과 지역네트워크강화 사업 계획(안) ▲2024년도 동 보장협의체 지역복지사업 계획을 안건으로 다뤘다. 참여 위원들은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운영 규정안을 면밀히 검토·논의했으며, 협의체는 앞으로 더욱 체계화하고 공식화된 실무분과 구성·운영을 통해 통합서비스 지원 기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저출산고령사회라는 시대적 상황과 계양구의 환경적 특성을 살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달라.”라며, "위기가구 보호·대응을 위해서도 민관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연초에 계획했던 사회보장증진과 관련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민·관·주민으로부터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반영해 지역사회에 스며드는 복지체감도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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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의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는 앞서 8건의 사례가 1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구는 1차 심사를 통해 온라인 주민패널 531명과 소속 공무원 430명, 실무심사위원 8명의 심사를 종합해 상위 5개의 사례를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에 상정했다. 27일 열린 위원회 개최 결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은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해 행정정보를 시각화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계양 ON THE MAP’ 서비스를 기획하고 27종의 콘텐츠를 제작한 이태하 주무관이 선정됐다. 특히, 이태하 주무관은 ‘계양 ON THE MAP’을 직접 기획·제작해 2억여 원의 예산절감도 이끌어 냈다. 우수 공무원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응급안심안전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발달장애인 대상 위치알리미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 김정원 주무관, ▲불용의약품 수거 활성화를 위해 대형 폐기함을 제작하여 설치하고 올바른 폐기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이효정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장려 공무원에는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에 대한 체육시설 감면율을 상향하고 체육시설 건립 관련 토지보상사업 대상에 포함된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한 오영호 주무관, ▲안전점검 의무가 지정되지 않은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구 자체 안전점검단 운영 및 위험시설물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적극 독려한 윤용한 주무관이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매년 이전보다 더 나은 사례들이 발굴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동기를 부여하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살기 좋은 계양을 위해 자율과 책임으로 소신껏 근무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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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4년 제1회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기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 금융기관 대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관련 단체 임원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 날 회의에 앞서 계양구는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실시했으며, 본 회의에서는 ‘2023년 계양구 중소기업육성기금 결산안’을 안건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신규 위촉 위원들에게 "중소기업육성기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관내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계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위원분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계양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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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결과보고회 성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직업계고 기업가정신 해외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학생 해외체험 연수 결과보고회를 인천뷰티예술고등학교에서 28일 개최했다.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학생 해외체험 연수는 인천 관내 직업계고 2학년 중 학교별 자체선발위원회와 학교장 추천을 통해 뽑힌 2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1월 24일까지 8박 10일간 서유럽 3국(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에서 진행했다. 학생들은 ▶프랑스 국제 패션스쿨 IFA와 요리학교 에꼴뒤카스 ▶스타트업 단지 스테이션 F ▶스위스 에꼴 슐츠 상업 도제학교와 그뤼에르 치즈공장 ▶이탈리아 로마 라 사피엔차 대학교 기업연구센터 LVenture Group 등 우수 직업교육기관과 산업현장을 찾아 선진국의 직업교육 교육과정과 기업문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시스템 등을 체험했다. 결과보고회에선 국내에서 진행한 사전프로젝트 활동부터 해외 연수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뉴스 보도자료와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였다. 또한 창업계획서 발표와 시제품 홍보 등을 통해 연수 성과를 나누고, ‘가슴에 불을 지피다’라는 책자를 발간해 읽걷쓰과 연계한 30만 저자 만들기 사업에 동참했다. 연수에 참가한 인천정보과학고 학생은 "전공 관련 분야 글로벌 직업탐색뿐만 아니라 타전공과의 접목 가능성을 살펴보고, 유럽의 역사, 사회 및 기업 문화 체험을 통해 기업가정신뿐만 아니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더 넓고 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더 큰 꿈을 키우며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분야 다양한 성장경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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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강화군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 본격 추진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강화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 주관 사업인 교육발전특구는 정부의 지역주도 교육개혁의 핵심 정책 중 하나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지역 사회와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됐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에서는 신청 지역 40개 중 31개 지역이 선정되었으며 수도권에서는 인천 강화군과 함께 경기도 고양, 양주, 동두천 등 4개 지역이 지정됐다. 특구로 지정된 강화 지역은 3년간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고, 지역에서 요청한 각종 규제를 해소하는 등의 정책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강화군, 강화교육지원청 등과 협력해 ▶캠퍼스형 작은 학교 클러스터 구축 ▶학교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IB교육과정 및 디지털·생태 교육 특화 ▶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화의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관련 기관과 지역 주체들이 힘을 모은 결과”라며 "강화 지역만의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강화의 아이들이 우수한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학교의 지속가능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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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강화교육지원청,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시설을 특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조리실 설치교 중 53교를 선정해 학교급식소 현장 특별 위생점검을 15일부터 29일까지 실시했다. 점검은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급식시설 설비의 청결 및 작동 여부 ▶급식종사자의 건강진단 관리 여부 등 학교급식 개시 전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사항을 확인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3식을 제공하는 인천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를 29일 방문해 학교급식의 전반적인 상황을 둘러봤다. 이 부교육감은 "안전한 급식을 위해 애써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학기는 식중독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서도유초중고를 제외한 학교‧유치원 30개교 전체를 대상으로 급식 특별점검을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소비기한 및 보관 방법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 급식시설‧기구의 청소 및 위생관리 ▶냉장‧냉동시설 온도 관리 등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위생과 안전 관리 점검 및 컨설팅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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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7대 총장 취임한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7대 총장이 2월 23일 공식 취임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이하 SMIT)는 지난 23일(금) 오후 2시 KGIT센터 4층 SMIT 미디어홀에서 제7대 한희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조광제 학교법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장과 외부 주요 인사 및 학내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참여해 진행했다. 한희 총장은 한국국방연구원 전자통신연구실장, 국군 정보사 여단장, 국방부 장관 과학보좌관, 모토로라 해외유치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독일 10개 대학과 공동으로 SMIT의 전신인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설계하고 SMIT 정교수로 10년간 근무한 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정년 퇴임했다. 국방부, 합참, 육군, 사이버사, 교육사 등의 정책자문위원직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회 이사로 봉사해 왔다. 한희 총장은 취임사에서 SMIT가 인공지능(AI) 시대 강소대학의 민첩함과 기업가 정신으로 혁신을 선도해 갈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AI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를 전 대학 차원의 인재 핵심 역량으로 수용하고, AI/XR 기반 메타버스 공간에서 글로벌 시장 교육 경쟁력을 갖춰 건학 이념에 따라 시장 가치를 설계·실험하는 교육으로 공헌하는 포부를 밝혔다. SMIT는 마곡과 상암DMC에 캠퍼스를 두고 실무 중심 융합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 디지털 뉴미디어 특성화 대학으로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응용소프트웨어학과, 미디어비즈니스학과, 융합예술디자인학과의 공학, 인문사회, 예술 계열의 학과가 서로 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운영되며 AI, 빅데이터,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사물 인터넷, 로봇, HCI,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혁명을 주도, 글로벌 뉴미디어 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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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관리 교육’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3일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등 사회보장급여에 관한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제공의 필요성을 판단해 대상자에게 적합한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안내하고 서비스 연계 지원을 위한 복지 대상자 선정과 사후관리에 관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중심으로 각 사회보장급여사업별로 수시로 개정되고 달라지는 사항들을 보장가구 구성 방법, 선정 기준, 소득·재산·부양의무자 조사 내용 등 다양한 사례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실시됐다. 또한 상반기에 진행 예정인 확인조사와 관련된 협조 사항도 공유도 함께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수급 자격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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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2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는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위원장 1명, 부위원장 2명을 포함해 농업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장 등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심의회는 계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농림축산식품 분야 주요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농정분야 주요 사업과 2025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다. 분야별 사업은 ▲농업 분야 16개 ▲임업 분야 1개 사업으로, 농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원예분야 지원과 산림소득분야 지원 등이다. 구는 심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며 분야별 각 사업의 적정성 평가와 대상자 우선순위 등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도농복합도시인 계양구의 여건에 맞는 농림사업을 발굴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관련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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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홍보관’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업제품 판로가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홍보 추진을 위해, 최근 계양구청 누리집에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홍보관을 구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홍보관에서는 지역의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특허 출원 제품, 우선구매대상 인증 등을 받은 우수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품 홍보를 위한 영상물을 제작해 구청사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독특한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구 홈페이지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 홍보관”에서 제품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홍보관은 계양구 관내 중소기업에서 직접 생산한 완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관련 신청서, 제품 카탈로그, 제품 홍보영상, 인증자료 등을 계양구 일자리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중소기업 제품 홍보를 지원해 과열 경쟁이 되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기업의 마케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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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다문화·특수교육 학생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 제작․배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다문화 · 특수교육 대상 학생지원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를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는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등 상황에서의 안전수칙과 대처방법을 한글과 외국어(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구성해 제작했다. 또 시각장애, 지적·자폐성 장애, 지체·뇌병변 장애, 그 밖 장애 학생용으로 제작된 특수교육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자료는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안전수칙과 대처방법을 장애 학생의 행동 수칙과 특수교육 실무사의 역할로 나누어 구성해 재난 상황 대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작했다. 다문화 안전교육자료는 관내 다문화 밀집교 27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용 안전교육자료는 관내 10개 특수학교에 책자 형태로 배부되어 2024학년도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 관계자는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 제작으로 다문화 교육지원 수요에 대응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특수교육실무사의 재난별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안내해 비상 상황시 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교육 사각지대 학생들을 위한 다각적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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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 획득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양구는 지난 1월 20일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았으며, 2월 15일 계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인증서와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공정무역 조례 제정, 관내 판매처 확보, 공정무역 커뮤니티 활성화, 교육·캠페인 활동, 위원회 구성 등의 인증 조건을 갖춰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계양구는 앞서 2020년 1월 20일 전국 자치구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6년 1월까지 공정무역도시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 날 전달식에는 신규 공정무역 실천 인증기관인 ‘책마을작은도서관’과 ‘새봄지역아동센터’, ‘계양공정무역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앞으로 계양구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윤환 구청장은 "공정함을 중요시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윤리적이고 공정한 공정무역 활동에 계양구가 앞장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정무역도시 계양구의 사회적 가치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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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교육전문가, 변호사, 의사, 경찰공무원, 아동복지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 위원 9명과 당연직 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계양구 아동보호체계 강화 계획과 보호조치 아동 결정 및 종료 안건을 다루고, 2023년도 사례결정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가 논의됐다. 계양구는 올해 사업 계획에 따라 5개 분야 24개 사업을 중점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5개 분야는 ▲위기아동 발굴 및 조기 개입, ▲아동학대 인식개선, ▲아동학대 대응·보호체계 강화, ▲재학대 예방, ▲보호아동(가정위탁, 입양아동 등) 지원이다. 윤환 구청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사회에서 아동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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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양 아라뱃길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 선정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계양 아라뱃길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 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계양구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오는 3월 한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계양 아라뱃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콘텐츠 개발 ▲강소형 잠재 관광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강소형 잠재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로 선정된 계양 아라뱃길은 최근 빛의 거리 조성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계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수변공간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 아라뱃길은 명품 관광도시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새로운 관광 명소로의 비상을 시작했다.”라며 "계양구가 수도권 문화관광의 중심이자 인천공항과 이어진 국제관광의 관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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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양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5일 구청 계양청년마당에서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계양청년네트워크는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6명의 청년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한 해 동안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문화여가 등 3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청년 소통 창구 형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 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구청장과의 대화,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위원장, 부위원장 선출과 분과 구성 등 한 해 동안 청년네트워크를 이끌어갈 조직을 구성하고 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계양구는 네트워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추진해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청년을 대표하는 청년네트워크 위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정책 발굴을 위해 활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구에서도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와 실현 가능한 청년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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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신학기 대비 유치원·학교 급식 특별점검 실시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오는 29일까지 사립유치원 3개원과 초·중·고 학교급식시설 11곳에 대해 2024학년도 신학기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개학 전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신학기 유치원 및 학교 급식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며 급식 운영 현황, 식재료 관리, 개인위생, 환경위생 관리, 시설·설비 상태 등을 확인하고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학 중 사용하지 않는 급식시설·기구·세척·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신학기 대비 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