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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남양주 아파트 턴 7인조 강도 주범 3명, 필리핀서 검거필리핀에서 검거된 남양주 아파트 7인조 특수강도 피의자 3명[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2년 전 경기 남양주에서 발생한 '7인조 특수강도 사건'의 주범 3명이 필리핀으로 도피했다가 6개월 만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청은 특수강도 혐의로 적색수배가 내려졌던 A씨 등 3명을 지난 3일 필리핀 세부에서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20∼30대인 이들은 다른 공범 4명과 함께 2022년 6월 복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피해자들을 폭행·협박한 후 1억3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작년 11월 전체 피의자 7명 중 4명을 검거한 뒤 나머지 3명을 추적하다 올해 2월 초 이들이 필리핀 세부로 도주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그 즉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로부터 적색수배서를 발부받은 경찰청은 수배관서인 서울 광진경찰서, 코리안데스크, 필리핀 법집행기관과 합동 추적팀을 편성해 집중 추적에 나섰다. 세부에서 은신처를 발견한 추적팀은 지난달 3일 검거 작전에 들어가 이들을 미행했다. 그러자 피의자들은 차량을 버리고 렌트 차량과 택시를 이용해 추적팀을 따돌렸다. 3일간의 1차 검거 작전이 실패한 추적팀에게 지난달 26일 피의자들이 세부 남쪽 딸리사이 지역에 은신 중이라는 정보가 들어왔다. 지난 3일 피의자들의 위치를 최종적으로 확인한 추적팀은 은거지에 진입해 3명 전원을 검거했다. 범행을 벌인지 1년 11개월, 필리핀으로 도피한 지 6개월 만이었다. 검거된 피의자들은 현재 필리핀 마닐라 소재 이민청 외국인보호수용소에 수감 중이며, 필리핀 이민법에 따른 강제추방 절차를 밟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주필리핀 대사관을 통해 강제추방 결정이 나올 때까지 이들의 신병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필리핀 이민청에 협조를 요청했다"며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추방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즉시 강제송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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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SUV가 중앙선 넘어 아파트 방음벽 돌진…4명 부상(서울=연합뉴스) 11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왕복 8차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중앙선을 넘어 아파트 방음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가족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사고는 양재대로 편도 4차로 중 4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갓길 공사장 가설물을 충돌한 뒤 방향을 꺾어 반대편 차로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순식간에 8개 차로와 인도까지 가로질렀으나 부딪친 차량이나 보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충격으로 방음벽 유리 파편이 튀면서 주변 차량 3대가 일부 파손됐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당황해서 핸들을 꺾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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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너와 원정 성매매한 일본 여성들·알선한 일당 적발한국에서 원정 성매매를 한 일본 여성들과 이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일본 여성과의 성매매를 광고하고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30대 업주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본에서 건너와 성매매한 20대 초중반의 일본인 여성 3명도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9일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와 직원 3명은 지난해 말부터 경기 성남 사무실에서 홍보, 여성 관리, 중개 업무 등을 분담하고 한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열도의 소녀들'이라는 제목으로 성매매 광고글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광고에는 교복을 입거나 나체에 가까운 여성들의 사진과 함께 신체 치수나 한국어 가능 여부 등이 적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이 성매매 1차례에 30만∼130만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체포된 여성 3명이 당일 벌어들인 수익만 470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이달 초 성매매 목적으로 국내에 입국했는데도 입국 목적을 관광으로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보고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이들의 신병을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기간과 범죄 수익 등을 파악하는 한편 A씨와 직원들이 최근 일본을 출입한 기록이 없는 점에 비춰 현지에서 여성들을 모집해 한국으로 보내는 중개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 부분도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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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학회,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 가져인천장학회(회장 손진원, 인천남동사회복지협의회장)는 최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2024년도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장학회 회원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고 바른 품성으로 학업 성취를 이루고 있는 지역의 학생 33명에게 1,6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7년에 설립된 비영리 장학단체인 인천장학회는 그동안 190명의 학생에게 9,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천장학회 손진원 회장은 "나눔과 기부문화가 생활속에 자리잡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천장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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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김남희 이사장)은 장애인 주간이용센터 2개소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음악치료학 석사 강문주 선생님의 지도로 다양한 노래와 악기, 여러 가지 소도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발달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기능 변화에 기여하고,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돼 2019년부터 6년째 진행 중인 장수 프로그램으로, 매주 1회 운영 중이다. 음악치료사 강문주 선생님은 "6년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여 장애인들이 성취 경험을 갖게 함으로써 그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삶의 기쁨, 환희, 긍정감, 효능감이 높아지는 변화를 눈으로 체감할 수 있어서 강사로서 매우 보람을 느끼며, 기회가 된다면 계속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남희 이사장은 "장애인들에게 좀 더 나은 행복과 만족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욕구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그것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만족도 높은 시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2012년 12월 설립 후 성인 발달장애인주간이용센터 2개소 (바다의 별, 샛별),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개소(안젤로1호, 2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장애인주간이용센터에서는 이용 장애인을 모집하고 있다.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있는 신성재단의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032-468-4647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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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 차단’ 남동구, 장수천 하류 일대 생활 쓰레기 4t 수거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장수천 하류 일대(논현동 33번지 주변)에서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작업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갈대숲 지역을 포함해 제방 경사면 등에 전문인력 60명을 투입, 약 4t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장수천 하류 쓰레기는 장수천 상류 및 도로(고속도로, 시내도로) 등에서 떠내려와 방치되거나 인적이 드문 하류에 차량 등을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파악된다. 장수천 하류 지역은 평소 조수간만의 차로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으로, 방치된 쓰레기는 하천 수질오염뿐만 아니라 바다로 흘러나가 해양오염을 초래한다. 남동구는 올해 29억여 원을 투입해 및 지방하천(지류) 유지관리사업을 진행 중이며, 장마 후 환경정화 사업을 추가로 시행해 깨끗한 하천유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생태하천 유지를 위해 하천 산책 시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가고, 생활 쓰레기 등의 무단투기는 근절될 수 있도록 구민 모두가 사회적 책임자로서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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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보건소,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교육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최근 청소년 마약중독예방을 위해 이틀에 걸쳐 석정중학교, 만월중학교 학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남동구 보건소는 마약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중학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교육’을 추진 중이다. 학교 단위 연간 사전 신청을 받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각 학교에 찾아가서 청소년 마약의 유해성 및 약물중독 예방 수칙 등 중학생 연령에 알맞은 맞춤 교육을 총 50여 회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을 신청한 보건 교사들은 "청소년기 마약 노출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걱정되는 시기에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한 교육이 진행되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마약중독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마약과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검찰청에 따르면 19세 이하 청소년 마약류 범죄 비율이 2022년 2.6%에서 2023년에는 5.3%로 2배 이상 늘었으며,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국민의 50% 이상이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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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 부스 운영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인천시 교육청에서 주최한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에 참여해 ‘아동 권리,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어린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친구들과의 소통을 촉진하는 자리였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아동 권리,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라는 주제로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또한,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센터의 역할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전달하였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다. 박혜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아동 권리와 아동 인권 증진을 위해 아동 인권교육, 아동 인권 콘텐츠 활용 교육, 아동 인권옹호 활동, 아동 인권 지킴이단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아동 인권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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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3동,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1․3세대 사랑 나눔 행사 가져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관내 참아동어린이집 원아 20여 명이 경로당을 방문해 재롱잔치와 경로효친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들은 그동안 준비한 율동과 노래 솜씨를 뽐내며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건강을 비는 포옹을 했다. 만수3동 경로당 윤효영 회장은 "동심 가득한 아이들을 보니 너무나 사랑스럽고 활력을 얻으며 생기가 넘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어르신들이 편하고 즐거운 경로당으로 활성화되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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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1동 지사협, 어버이날 기념 홀몸 어르신 가정방문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경)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카네이션과 홍삼절편을 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왕래가 적거나 상황이 여의찮아 홀로 지내는 홀몸 어르신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홍삼절편을 전달하며 고립감 해소 및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주희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위원들과 함께 준비하였는데, 반갑게 맞아주시고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은 평소보다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기에 어버이날을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고 주민들끼리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행사를 마련해주신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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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3동 ‘좋은 이웃 수리·수선 봉사단’ 첫 활동 시작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성한 ‘좋은 이웃 수리·수선 봉사단’이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신규 지역특화사업인 ‘좋은 이웃 수리·수선 봉사단’의 발대식을 가진 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했다. 홍보에 따라 접수된 취약가구를 답사해 이번에 처음으로 독거 어르신 2세대에 대한 도배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봉사활동 진행 중에도 어르신의 생활 불편 사항을 추가로 청취하였으며, 수리를 희망하는 설비 분야(배수관·샤워기·전등 교체) 봉사도 같은 날 함께 진행하여 대상 어르신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이번 도배 봉사 대상 가정의 어르신 두 분 모두 "도배만 교체할 줄 알았는데 봉사단원 분들이 일일이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고 추가로 수리까지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손용진 봉사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고, 궂은 날씨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참여해 주신 봉사단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 공무원분들께도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웃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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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5동 주민자치회, 2024년 시범사업 ‘전통장 만들기’ 실시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 5층에서 2024년 시범사업인 ‘전통장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10일 전했다. ‘전통장 만들기’는 작년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시범사업으로 사전 접수절차를 거쳐 주민 20여 명과 참여해 진행됐다. 참가자는 부모님과 함께 참가한 어린아이부터 자식들과 함께 참가한 어르신까지 다양했으며 참석한 모든 사람이 즐겁게 체험했다. 이 날 만들어진 고추장은 만수5동에서 진행하는 밑반찬 지원사업 대상자에 후원을 하며,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착한가게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조동희 주민자치회장은 "고추장을 사 먹기만 하는 요즘 시대에 직접 만드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는데 예상보다 주민분들이 더 즐거워하신 것 같다”라며 "하반기에 있을 2차 전통장 담그기에서도 더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하셔서 즐거움을 느끼고 가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전날부터 고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이 즐겁게 체험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2차 전통장 담그기 행사는 더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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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1동‘1단 1경로당 결연’주민자치회 후원 물품 나눔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구립경로당 2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전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만수1동경로당과 만수하촌경로당에 백미 1포(20kg)와 김치 1박스,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각각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순호 주민자치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즐거운 어버이날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석 동장은 "경로당에 후원 물품을 마련한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나누는 가치 실천을 통해 마을 내 복지문화 확산을 위해 동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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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6동, 어버이날 맞이 감사 행사 개최 ‘마을愛 사랑을 주민愛 행복을’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만수6동 마을공동체 연합 주관으로 ‘그림책읽기’, ‘덧셈이야기’, ‘함께 살피고 배우는 온기’ 등 세 개 단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장승백이 상인회 및 통장 등 주변의 후원과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이날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분 만들기, 절편찍기, 향 주머니 만들기 등 어르신들을 위한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유영도 동장은 "작년에 이어 어르신들을 위해 뜻을 함께해준 만수6동 통장공동체와 마을공동체에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의 도움 덕에 사랑과 따뜻함이 있는 만수6동이 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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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동, 어버이날 맞이 독거 어르신께 꽃바구니와 과일 선물세트 전달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응천)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께 꽃바구니와 과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꽃바구니와 과일 선물세트 지원사업은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논현1동 자생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과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응천 위원장은 "자칫 허전해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마음이 작은 선물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라며 항상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자생단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독거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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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사랑해 효(孝)’나눔 행사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30세대를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이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이크를 전해 드리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고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더불어, 독거노인 10세대를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독거노인 반찬 제공 서비스도 함께 추진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미선 위원장은 "카네이션 화분을 보며 어르신들의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만수4동 강정화 동장은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이크를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만수4동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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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고잔동, ‘효 테라피’어버이날 행사 진행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경로당에서 "효 테라피”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함께 가야금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동 자생 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드림교회 및 (주)위드인천에너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재용 소래 휴먼시아 3단지 경로당 회장은 " 무료한 일상에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행사를 마련해준 논현고잔동 동장님과 여러 단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기범 동장은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르신이 매일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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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 곰두리봉사회 인천지부, 간석3동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기탁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은 최근 (사)한국 곰두리봉사회 인천지부(회장 위계수)로 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10포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기부받은 백미(10kg)는 통장공동체모임과 함께 관심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안부확인도 실시한다. (사)한국 곰두리봉사회 인천지부 위계수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쌀을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용만 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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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6동,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봉)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찾아가는 어버이날, 당신을 사랑합니다’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기획 사업인 도란도란 가정의 달 선물 나눔 사업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82세대를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호두과자를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님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함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올해도 작년에 이어 통장들이 직접 미역과 다시마를 판매하여 마련한 일백만원의 기부금을 더하여 통마다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힘들어 하시는 독거 어르신을 직접 발굴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드릴수 있게 되어 의미를 더했다. 방순옥 통잡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성금을 마련하여 사랑과 감사 의 마음을 전달해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재봉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유영도 동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만수6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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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곳간, 연수구에 한우곰탕 1천2백인분 기부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9일 ㈜하나컴퍼니 호랭이곳간(대표이사 김하나)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한우 사골곰탕 1,200인분을 전달받았다. 호랭이곳간은 ㈜하나컴퍼니의 한식 브랜드로 한우사골육수를 사용하는 사골밥을 주력 메뉴로 판매하고 인천 송도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양식 브랜드인 플래터7을 운영하고 있다. 김하나 대표이사는"직접 만들어서 전국으로도 판매하고 있는 원액인 만큼 지역 내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무료 급식소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겠다.”라고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호랭이곳간(㈜하나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한우 사골곰탕은 지역 내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무료 급식소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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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1동 주민자치회,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송도1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정필)는 지난 9일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해요! 송도1동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송도1동 행정복지센터를 기점으로 해양경찰청과 주변 상가 일대에 무단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산책하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최정필 회장은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작은 발걸음이 만드는 큰 변화를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송도1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민자치회에서는 주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란 동장은 "플로깅은 환경 정화, 건강 증진, 사회적 연대 형성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이를 통해 우리 송도1동 주민들도 환경을 위한 작은 발걸음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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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2동 지사협, 반찬가게 ‘찬늘’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민규린, 조창화)는 지난 8일 반찬가게 찬늘(대표 윤현선)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자영업자와 학원·병원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할 수 있다. 무지개마을아파트 상가에 있는 찬늘은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 어르신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찬드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현선 대표는 "지역 사회의 나눔과 복지에 항상 관심이 있었다.”라며,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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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전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는 지난 9일 승기천 일대에서 ‘그린(Green) 미래’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에 참여하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함께 플로깅 활동과 환경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그린(Green) 미래’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은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집 아이들 250명이 참석했다. 이 날 참여한 아이들은 쓰레기를 줍고 청소했고, 어린이 환경 뮤지컬 ‘초록별 요정의 환경 지키기 대작전’ 공연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쓰레기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금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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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인천문화재단 기증 도서들 몽골 보낸다.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재)인천문화재단(대표 김영덕)으로부터 몽골 국제교류 확대 및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누는 즐거움’ 도서 기증 운동에 사용해 달라며 도서 1천82권을 기증받았다. 연수청학도서관을 통해 전달받은 도서들은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도서 기증 사업의 이름으로 몽골 칭길테구 아동발달센터 도서관 등 국내·외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 기증은 (재)인천문화재단이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산하 기관 자료실 비치 유휴 도서 중 출간 5년 이내의 오 훼손 없는 중고 도서들을 선별해 기증하게 됐다. 도서 기증식은 지난 8일 연수청학도서관에서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진주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 원상희 연수청학도서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수구는 지역 청소년들이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 견문을 넓히고 국제도시에 걸맞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몽골 칭길테구와 청소년 문화교류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이재호 구청장이 칭길테구 답방 과정에서 체결한 교류 재개·확대 양해각서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구청장과 20여 명이 연수구를 다녀갔고 오는 7월에는 연수구 청소년들이 칭길테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달 몽골 학생들의 연수구 방문에 맞춰 국내 문학, 역사, 예술, 사회 분야 도서 200여 권을 선별해 칭길테구 아동발달센터 도서관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한 바 있다. 연수구립공공도서관 주관으로 진행 중인 몽골 칭길테구 한국어 도서 기증 사업은 양 도시 간 교류 확대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지식을 몽골 국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날 기증식에서 인천문화재단 김영덕 대표는 "연수청학도서관의 도서 기증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도서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되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원상희 청학도서관장도 인천문화재단의 도서 기증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몽골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낯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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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찰칵찰칵! 우리는 모바일 실버 동아리 사진 전시회” 열어사)인뇌협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서연희, 이하 미래IL센터)는 지난 5월 3일(금) 연수동 하모니교육실에서 "!찰칵찰칵! 우리는 모바일 실버 동아리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활동을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조가 되어 2월~4월까지 총 10회기의 교육과 야외활동으로 진행되었고 총 50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미래IL센터 서연희 센터장은 "3개월동안 배운 실력으로 이렇게 멋진 사진전시회를 개최할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사진 전시회의 주인공인 참여자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장애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삶을 누릴수 있도록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