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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가능한 '순면생리대' 생리통까지 줄여

기사입력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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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민우회에서 가임여성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여성의 60% 이상이 일회용생리대 사용으로 오는 가려움, 따가움, 짓무름과 불쾌감 등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생리의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여성들은 부작용이 없는 생리대는 없을까? 라는 질문을 떠올리게 되었고 그러한 요구로 인해 탄생한 것이 바로 "다회용(多回用) 면(綿)생리대"이다.

    최근 부인과 전문의들도 여성환자에게 면생리대를 사용할 것을 권장할 정도로 면생리대의 효과는 잘 알려져 있으며, 여성의 건강과 환경에 유익한 여성용품이다. 그러나 아직도 면생리대를 한번도 보지 못한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주변의 사용자들, 의사들의 권유로 인해 다회용면생리대를 사용하고자 결심한 여성들조차 걱정에 앞서 사용을 주저한다.

    혹시 투박하고 촌스러운 모양은 아닐까? 두꺼워서 착용한 것이 표시가 나지 않을까?

    새지는 않을까? 사용 후 세탁을 잘 할 수 있을까? 사놓고 사용을 못하진 않을까?

    하지만 면생리대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여성들은 일회용 생리대와는 차원이 다른 100%순면의 쾌적하고 뽀송한 착용감에 반해 일회용을 다시 사용하기 어려워한다.

    다회용면생리대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주)트리플라이프는 면생리대 업계의 리더업체로 오랜 기간 여성고객들의 까다로운 욕구와 필요를 연구하여 고품격 면생리대 브랜드 그나랜(gnaran)을 탄생시켰으며, 현재 일회용 생리대로 고통 받은 경험이 있는 많은 여성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현대적이며 세련된 디자인과 일회용 못지않은 흡수력, 스키니를 입어도 표시나지 않는 슬림함까지 갖추었다.

    또한 다회용면생리대의 사용 시에 가장 장애가 되는 부분은 세탁문제가 제일 크다고 인식한 한용준 대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심한 끝에 2008년부터 그나랜만의 "무료개별위생세탁시스템"를 창안하여 세계최초로 시행하게 되었다.

    세탁할 시간이 없는 바쁜 직장여성, 세탁이 서투르거나 생리혈을 보는데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그나랜의 독특한 세탁대행시스템은 고객이 사용한 그나랜 면생리대를 우체국택배를 통하여 본사 세탁실로 보내면 접수-불림-세탁-얼룩제거-살균건조-아이롱-재발송의 순서로 진행되어 고객에게 다시 전달된다. 위의 전 과정은 개별세탁으로 이루어지므로 매우 위생적이다.

    현재, 건강과 환경을 모토로 하는 ICOOP생협, 여성민우회생협, 롯데마트의 까다로운 기준에 합격하여 납품하면서 다회용면생리대를 여성들에게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다회용면생리대를 대중화시키기 위해서는 광고매체를 통해 알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사용하는 여성소비자들이 불편함이 없어야 대중화를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고객서비스인 "무료개별위생세탁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는 (주)트리플라이프의 전 직원은 면생리대 소비자의 또 하나의 니즈인 저가 다회용면생리대의 출시 마무리를 위해 오늘도 연구와 실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로지 그나랜은 여성여러분의 영원한 친구로써 그날을 자연과 함께 한 듯 여유롭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 좋은 제품을 모든 여성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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