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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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취약계층에 설맞이 이웃사랑 물품 전달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사랑이 가득 담긴 떡국 떡(2kg) 나눔 행사를 가졌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진행됐다. 이상덕 새마을협의회장과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겨울은 유독 혹독한 한파와 강설로 힘들었지만, 나눔 행사를 통해 양사면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사면의 모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양사면에 훈훈한 나눔 활동이 더 활발해지기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서 지역사회 사랑 나눔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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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학 진학자 입학 축하금 지원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명섭)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축하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활동을 통해 마련한 자체 기금으로 올해 교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을 앞둔 3명의 학생에게 각 50만 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대학 입학에 따르는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성인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명섭 위원장은 "교동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더 큰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학생들의 고교 졸업과 성인으로의 시작을 축하하며, 모든 학생들의 앞날에 큰 성장과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4명에게 각 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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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대사증후군 관리로 건강습관 올리GO! 대사증후군 잡GO!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심뇌혈관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대사증후군의 조기 발견을 위해 검진 및 1:1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인자가 더해져 발생하는 포괄적 질병으로 당뇨병, 고혈압, 만성콩팥병,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도를 높이고 각종 암 발생률 등과도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들을 조기 발견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강화군보건소는 대사증후군 검사를 희망하는 모든 방문자에게 기초설문지 작성 후 혈압, 공복시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가가 개인별 특성에 따라 비만, 영양상담, 건강 운동 상담을 해주는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도 병행한다. 대사증후군으로 진단 된 경우에는 일 년간 꾸준한 관리를 위해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금연 ▲심뇌혈관 진료 ▲구강보건 ▲정신건강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보건소와 함께 만성질환의 주원인인 대사증후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한 한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증후군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강화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032-930-4079)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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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현업근로자 중대재해 안전사고 제로!인천시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이 지난 25일 겨울철 한랭질환 대응 방안에 중점을 두고 현업근로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현업에 종사하는 화도면 기간제근로자 및 환경공무관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및 기간제근로자 안전수칙, 상황별 응급조치 방안 등을 교육했다. 화도면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각인시켜 안전에 힘쓸 방침이다. 박수연 면장은 "안전사고를 막는 방법은 철저한 점검과 근로자 스스로의 인식, 적극적인 교육 참여, 안전보호장비 착용 등”이라며 "현업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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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 2024년도 첫 정기회의 개최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일)가 지난 25일 갑진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에 관한 안건 토의를 진행해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지역민 화합을 위한 행사 및 타 지자체와의 교류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박병일 위원장은 "올 한해도 불은면민의 복리증진과 발전을 위해 면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의견을 나누겠다”며 "이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자치분권 실현을 주도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응원하며, 면민과 소통하며 불은면의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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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농지 불법 성토 원천 차단 ‘총력’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농한기 성행하고 있는 농지 불법 성토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청정 지역인 강화군의 농지보전을 위해 ‘농지 불법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부 매립업체는 토지주에게 "좋은 흙을 공짜로 혹은 싸게 매립해 주겠다”며 접근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골재 생산 과정에서 생긴 순환골재, 돌가루, 화학약품 등이 섞인 무기성오니, 또는 해안가 지역의 공사장에서 나오는 뻘흙 등으로 불법 매립한다. 이로 인해 농지의 토양과 수질 등에 각종 오염 뿐 아니라 인근 농지에 배수 피해, 토사유출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강화군은 이러한 불법 매립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근절시키고자 동절기 및 비영농철, 성토가 성행하는 시기인 1월부터 3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감시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감시인력 12명을 고용했다. 감시단은 12개 담당 읍면 농지를 순찰하며, 농지 성토와 관련한 뻘흙, 골재, 순환 토사 매립 사항 및 배수불량, 인근 농지 피해 유발 사항 등을 감시하고 불법 사항 발견 시 농정과에 즉시 신고한다. 군은 신고 접수 시 즉각적인 현장 확인 후 「농지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에 따라 공사 중지, 원상복구 명령,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감시단 운영을 시작해오고 있으며, 12월 한 달 동안 행정조치 14건, 현장 계도 31건, 현장 순찰 66건 총 111건의 농지 성토를 감시하며, 농지 불법 성토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줬다. 군 관계자는 "농지 불법 매립은 결국 행위자인 농지소유자에게 책임이 있 다. 매립업자가 공짜로 혹은 싸게 매립해 주겠다는 것은 일단, 의심부터 하시기를 바라며, 성토 시에는 계획과 목적에 맞게, 농작물 경작에 적합한 흙으로 성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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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 개최인천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지난 19일 면사무소 2층에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철)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해촉 위원에 대한 감사패 및 신임 위원의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2024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 선정 등을 논의했다. 이명철 위원장은 "해촉 위원님들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신규 위원님들에게는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위원님들의 헌신 덕에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잘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다시금 교동면 면장으로 오게 됐는데, 익숙한 분들이 많이 보여 반가운 마음”이라며 "건의사항이 있으면 모두 말씀 부탁드린다.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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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간담회 통한 소통행정 구현인천시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18일 기관·단체장 및 이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노인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추진되는 군정 시책을 홍보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지영 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이장단과 유관기관 및 단체장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내실 있는 간담회를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현안 사항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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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설맞이 나눔으로 따뜻한 내가면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이장단 등 15개 단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의용소방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업경영인회, 적십자부녀봉사회, 농촌지도자회, 농가주부모임회, 자유총연맹, 생활개선회, 쌀작목반,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진흥후원회)에서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5백만 원 상당의‘영양 가득 건강죽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에 기탁 받은 영양죽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70가구에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내가면 15개 단체장들은 "노화로 영양결핍과 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죽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기력을 회복해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진 내가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이장단을 비롯한 15개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펴 모두가 행복한 내가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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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22일부터 ‘2024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경찰청 추천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 피해 가정 가구의 5세~18세 유·청소년(출생일 기준, 2006년생~2019년생)을 대상으로 가맹시설의 스포츠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4년부터는 지원 금액이 1인당 월 9.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되며, 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속해서 추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https://svoucher.kspo.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올해 12월까지 수강료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강좌 이용권의 지원 금액이 전년보다 확대돼 관내 더 많은 유·청소년들의 활발한 체육활동 참여를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서 더 많은 수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