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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현업근로자 중대재해 안전사고 제로!

기사입력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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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도면 안전보건교육 실시.jpg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이 지난 25일 겨울철 한랭질환 대응 방안에 중점을 두고 현업근로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현업에 종사하는 화도면 기간제근로자 및 환경공무관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및 기간제근로자 안전수칙, 상황별 응급조치 방안 등을 교육했다.


    화도면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각인시켜 안전에 힘쓸 방침이다.


    박수연 면장은 "안전사고를 막는 방법은 철저한 점검과 근로자 스스로의 인식, 적극적인 교육 참여, 안전보호장비 착용 등”이라며 "현업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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