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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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서구 지역아동센터 위한 쌀 100포 후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30일(목)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지부(지회장 이시현)가 서구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쌀 10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는 지난 1974년 6월 설립된 단체로 인천시지회는 주민을 위한 콘서트 개최,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후원을 하고 있다. 이 날 열린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이시현 인천시지회장, 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시현 지회장은 "평소 아동을 위한 마음으로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됐다”며 "서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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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개발(주), 서구 어르신 위한 서리태 400포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9일 토성개발주식회사(사장 이강학)이 이웃돕기 물품으로 서리태 2kg 4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김포에서 활동하는 토성개발주식회사는 이강학 사장이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로도 활동하는 등 펑소 지역사회 나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학 사장은 "평소 어른을 잘 모셔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눔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직접 재배한 서리태가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토성개발과 이강학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대한노인회 서구지회로 기탁해 서구 내 경로당에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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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센터 서구1939’, 4월 프로그램 안내···청년활동 지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청년 활동 공간인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4월부터 진행하는 사업을 안내하며 청년 활동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재능으로 ‘강사’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생활의 기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상자는 강의 경험이 없거나 강사 경력 1년 미만의 청년이다. 이들의 강의 콘텐츠는 추후 서구 전 세대 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 내 팝업전시장 ‘오로라’는 지역 내 청년기획자와 단체의 전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도 센터는 어학, 자격시험, 면접 준비 모임을 지원하는 ‘일구삼구 스터디’를 통해 모임 공간과 강사료, 교재비 등을 지원한다. 구 공동체협치과 관계자는 "청년들의 현실과 욕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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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10년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구가 직접 나서 정비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사용 가능 연한 10년이 지난 노후한 건물번호판을 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관리하는 도로명판과 달리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소유자가 비용을 부담하도록 규정해 적극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서구는 설명했다. 이에 서구는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주소 사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용 가능 연한이 지난 건물번호판을 구가 직접 교체하기로 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 2월 한달 간 연희동 지역 노후 건물번호판 1천608개를 정비했다. 이어 구는 올해까지 청라지역 건물번호판을 정비하고 5년간 점차 정비 지역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구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소유자의 관리에만 맡겨오던 건물번호판을 구가 직접 나서 정비하게 됐다”며 "도시미관 개선과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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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고농도 폐수 유입지역’ 특별관리···취약시간 단속 강화 ‘엄중대처’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최근 가좌하수처리장 일대 고농도 폐수 유입과 관련해 사업장 점검을 강화하고 24시간 수질원격감시체계 구축 등 특별관리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가 연중 계속 추진하는 이번 특별관리는 고농도 유입지역 폐수수탁처리업체, 도금업체,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중점대상이다. 구는 이들 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진행하고 야간·새벽 시간대에도 특별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수질자동측정기기(TMS)와 IoT 기반 이동식 수질 감시시스템을 운영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와 무단 방류에 대해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아울러 사업장 대상 수질자동측정기기(TMS) 설치·유지관리비를 일부 지원해 기업의 재정부담을 덜고 실시간 감시체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구 환경관리과 관계자는 "서구 지역에는 각종 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집중돼 열악한 조건이지만 가좌하수처리장 하수유입 정상화를 위해 불법행위에는 엄중 대처하겠다”며 "다만 기업이 자율적으로 환경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술지원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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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노인 의료·간호 체계 구축 위한 업무 협약 맺어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명훈)가 연희노인문화센터, 인천연세병원, 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간호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희동 내 인구 10%를 차지하며 매년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대해 의료·간호사업 필요성을 느낀 각 기관이 협약을 통해 각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연희동은 매월 생활지원사에 대한 교육을 연계하고 대상자 솔루션 진행으로 노인들이 지역사회 내 돌봄을 받도록 지원한다. 연희노인문화센터는 맞춤 돌봄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건강·복지 정보를 공유하며 연세병원과 요양병원은 신체영역, 인지영역에 관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윤명훈 연희동장은 "건강과 돌봄에 관해 다양한 주민 욕구를 반영하는데 동 행정복지센터만으로는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 기관과 힘을 모아 어르신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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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원창동, 어르신 건강한 식생활 돕는 ‘어르신 건강식당’운영인천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찬주)가 지난 28일 어르신 대상 식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어르신 건강식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신현원창동은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요리 실습을 진행했다. 보건소 영양사가 저염식과 건강한 식습관에 관한 교육을 하고 이어 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도움을 받아 요리 실습이 진행됐다. 또한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교육 과정 내내 도와 힘을 보태기도 했다. 문찬주 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챙기는 관련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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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자원봉사센터, 당하동서 ‘동(洞) 자원봉사센터 순회 간담회’가져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가 지난 29일 당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洞) 자원봉사센터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주민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하며 소통하도록 서구 동 행정복지센터 9곳에 ‘동 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센터는 올해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동 단위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각 동 센터에서 활동하는 상담가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자원봉사센터가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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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가족센터, ‘채움 프로젝트’ 운영···1인 가구 지원인천 서구는 인천서구가족센터(센터장 심정흠)가 인천시 시범사업으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오는 4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이 사업은 ▲재무관리, ‘혼밥’만들기, 정리수납 등으로 구성된 ‘행복채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부동산 계약 특강 ‘주거환경채움’, ▲성격검사, 원예테라피 등 ‘나를채움’, ▲도시농부 동아리 활동 ‘서로그린채움’ 등으로 구성된다. 인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구 주민은 우선 선정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계속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1인 가구 주민들께서 혹시 느낄 외로움과 고립감을 덜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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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방문한 강범석 구청장, ‘현장 소통으로 맞춤 지원책 마련’인천 서구는 지난 28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인천 내 중견성장사다리기업으로 꼽히는 원창동 소재 ㈜반찬단지(대표 우성명)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구가 추진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간담회’로 최근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중고를 겪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구 차원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이뤄졌다. ㈜반찬단지는 지난 1983년 젓갈 도매업으로 시작한 이래 젓갈, 절임, 반찬류 원재료 선별부터 물류·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제조업체이다. 이 기업은 최근 한류 관련 K-푸드에 대한 관심을 타고 미국, 일본, 홍콩, 동남아 등 대규모 수출을 통해 연매출 1천억 원 규모로 성장한 서구 대표 기업이다. 이 날 간담회에선 보육 고민, 주차 문제, 중소기업 생산 제품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실질적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지난 3월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장으로 취임하기도 한 우성명 대표는 "기업이 성장해야 보다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된다”며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구가 관심을 갖고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올해도 중소기업을 위한 여러 시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