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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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서비스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결핵 발생률이 높고 감염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지역 내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등 노인 이용 시설을 방문하여 결핵을 검진하는 서비스다. 결핵검진은 검진대상자 설문조사(증상 확인), 흉부X선 검사 순서로 진행되며, 검진에 대한 추구관리로 유증상자와 흉부엑스선 검사 유소견자가 발생할 경우 객담검사를 실시하는 등 시설 내 결핵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24개 기관을 방문해 총 696명의 결핵검사를 실시했으며, 구는 연말까지 '찾아가는 결핵검진'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계양구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결핵은 조기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발견이 늦어질 경우 폐기능이 손상돼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타인에게 전파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라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께서는 매년 정기 검진을 받으시길 권고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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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8월까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 기간에는 폭염, 풍수해 등 여름철 위기 상황에 취약한 홀몸 노인, 장애인, 코로나19 고립 가구 등을 찾아가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예정이다. 발굴 대상은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빅데이터 32종에 기반한 노인·장애인 돌봄 2인가구, 기초·긴급신청 탈락 중지 가구를 중심으로 기존 수급자·수급희망이력관리제 신청자 중 복지멤버십 대상, 코로나19 취약가구와 돌봄 공백으로 고립된 가구, 복지서비스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위기상황에 따라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 등을 연계한다.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통합사례대상자로 선정해 지속해서 관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는 관계로, 우리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보건복지부 129 콜센터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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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3동 주민자치회, 경로당 2개소 환경개선공사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종국)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관내 노후화된 경로당 2개소의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했다.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어르신 사랑방 꾸미기’(기획운영분과 주관)는 계산3동 관내 노후화된 경로당의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 하기 위해 추진됐다. 계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사업 대상지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사업지 선정 평가단을 구성하고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노후 정도와 사업의 시급성 등을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인정프린스아파트 경로당과 동남아파트 경로당 2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환경개선공사에는 계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뿐만 아니라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 창틀 페인트칠하기 등의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김정한 계산3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무엇보다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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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사회적경제 핵심 리더 기업 육성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실시한 「사회적경제 핵심리더 기업 육성 프로젝트」아카데미 강좌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강생들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6주간 12회에 걸쳐 사회적경제 기본 과정부터 사회적기업 인증 제도, 기업의 회계와 노무, 선배 창업가의 경험, 비법 공유 등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다. 수료식 당일에는 수강생들 간에 그룹을 형성하여 사회적가치 현안 이슈에 대해 상호 경험을 공유하고 피드백 해주는 ‘소셜미션수립 액션러닝’과정도 진행했다. 교육 수료자들은 오는 8월부터 11월 말까지 집중 지도와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창업 희망자들에게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1:1 집중 지도를 제공하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는 기업에게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핵심 리더 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양적·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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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성별영향평가 전문가 컨설팅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4일 계양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이나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양성평등 정책을 실현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성별영향평가제도 운영의 내실화와 실효성 강화를 위해 인천양성평등센터 전문 상담사를 초청하여 1:1 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28개 사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방법, 성평등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적절한 개선안 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각 사업담당자는 이번 상담을 통해 주요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평가해 정책개선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구 담당자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정책 개선으로 실질적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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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3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삼계탕으로 무더위 극복하세요!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화) 주관으로 저소득층, 홀몸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35세대에 무더위 극복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봉사’를 통해 매회 3가지 이상의 제철 음식과 설 ‧ 추석 명절 음식을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층, 홀몸 노인 세대에 영양 균형을 이룬 반찬 지원으로 결식을 방지하고,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명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이번 복날 음식이 잃어버린 입맛을 찾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애자)에서는 지난 14일 초복을 맞이하여 저소득층과 홀몸 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27세대를 대상으로 무더위 극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가 진행됐다. 박애자 작전서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홍양선 작전서운동장은 "봉사에 적극 동참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폭염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전서운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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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보장협의체,저소득층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위한 간식꾸러미 지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최종호)와 ㈜풀무원푸드머스(영업FU 대표 천영훈)는 지난 14일 저소득층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영양드림’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계양구 관내 어린이집 154개소에서 저소득 영유아 가정을 추천받아, 풀무원푸드머스 인천시 가맹점과 상호 협의를 통해 매월 50가구에게 가구 당 3만 원 상당의 간식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저소득 영유아의 영양 불균형 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영유아들을 위한 협약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주민복지 증진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복지자원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풀무원푸드머스 영업FU(Functional Unit) 천영훈 대표는 "지역사회 아이들이 풀무원의 바른먹거리를 통해 더욱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속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호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의 영유아와 부모를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여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영유아들에게는 건강을, 부모님들에게는 작은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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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수해 피해세대 현장 점검 나서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4일 수해 피해세대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재발 방지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계양구는 지난 13일 시간당 최고 27mm, 일 강우량 140mm의 많은 비가 내려 일부 지하세대에 빗물이 유입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수중펌프 등을 동원해 피해 세대의 배수 지원에 나섰으며, 구에서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 취약지 순찰과 도로 통제 등을 실시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현장 점검 후 "이번에 발생한 피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수해 피해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선제적 재난 대응 시스템 운영, 시기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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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자연 어린이물놀이장 3년 만에 개장...8월 31일까지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주민들의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은 천마산 자연 물놀이장을 3년 만에 개장하고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천마산 물놀이장(효성동 산 38 일원, 효성동 백영아파트 뒤편)은 기존 사방시설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여가공간으로, 2015년부터 운영돼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 2년 동안은 문을 열지 못했다. 구에서는 구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물놀이에 이용되는 용수는 계곡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m 지하 암반수와 상수도를 공급해 수질 문제를 해결하고, 매일 용수의 교체와 바닥청소를 실시하며 청결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그늘막·평상·탈의실 등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이 상시 근무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구 관계자는 "물놀이장에서 공중질서유지와 취사행위, 개인천막 설치 등은 금지하고 있다.”라며, "물놀이장 주변 지역의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공원녹지과(☎032-450-56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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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2동 보장협의체, ‘복날에는 삼계탕으로’ 나눔 봉사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0세대에 삼계탕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른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삼계탕 꾸러미(삼계탕, 라면, 요거트)를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준비해 전달했다. 이원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전2동 보장협의체는 2015년 출범 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