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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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노인문화센터, 노인일자리사업 산곡예술단 공연 성황리 마무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5일 효드림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서 산곡예술단 공연을 성황리 마쳤다. 산곡예술단은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총 23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문 공연뿐만 아니라 요양병원, 경로당, 주야간보호센터 등에 방문해 한국무용, 민요, 색소폰, 가요, 하모니카,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재능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며 다음에 또 공연하러 와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곡예술단 단원들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눔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부평구 내 문화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설이 있다면 산곡노인문화센터 산곡예술단(☎362-72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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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7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7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청년을 모집한다. 오는 15일에 진행하는 문화살롱 ‘쉼,세끼’에서는 만 19~39세 인천 청년 10명이 모여 시원한 칵테일과 안주를 함께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전문상담 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 심리, 임상심리, 성격유형 검사 및 상담 등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칵테일을 한잔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각 프로그램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inuu.kr/bp)’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유유기지 부평(☎363-3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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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먹을거리 만들기 현장체험 참여자 모집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먹을거리 만들기 현장체험’ 활동에 참가할 5~7세 아동 및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어린이 먹을거리 만들기 체험은 건강한 식습관의 형성과 실천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은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지역 내 5~7세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를 동반한 가족체험이다.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인절미 토스트 만들기 체험을,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가래떡 롤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인절미 토스트 만들기 체험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가래떡 롤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은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각 5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청 누리집 ‘소통과 참여-부평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khy74@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위생과(☎509-670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으로 가정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어린이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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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길고양이 관리를 주제로 공동체 소통회의 개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6일 구청 회의실에서 길고양이 급식소 시범 관리사업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입장을 가진 주민들이 의견을 나누는 공동체 소통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주민 의견을 듣고 합리적으로 조율하기 위해 갈등관리 전문가인 조성배 공생기반연구소 소장이 주재했으며, 일명 캣맘이라고 불리는 길고양이 먹이주기 활동 주민들과 비선호 주민, 마장공원 인근인 산곡2동과 산곡4동의 주민자치회 위원이 참여했다. 이 날 회의는 1차 회의로서 대화의 원칙, 참여자 구성과 책임 등 회의 운영 방안에 대해 상호 합의했으며, 길고양이 급식소 시범 관리사업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청취하고 타 지자체의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 추진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2차 회의부터는 전차 회의에서 합의한 사항을 재확인하고 쟁점 사항에 대해 본격적으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서울이나 경기도 등 사례에서 길고양이 급식소 관리사업을 통해 중성화율을 높여 개체수를 감소시키고 위생 문제를 개선한 효과가 확인됐다”며 "공동체 소통회의를 통해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길고양이 급식소 시범 관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고양이 급식소 관리사업이란 급식소로 유인한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수술(TNR)을 실시해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를 방지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심 생태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이다. 2021년 12월 기준 경기도가 약 242개소, 2022년 기준 서울시(지자체 포함)가 약 470여 개소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연수구가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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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3동, 예꼬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성금 전달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3동은 지난달 30일 예꼬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받았다. 예꼬어린이집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50만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조귀남 예꼬어린이집 원장은 "바자회를 진행하고 직접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돼 감사하다”며 "기부문화 경험을 통해 아이들과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예꼬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가구에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전해진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산곡3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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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1동 올리브나무교회, 홀몸어르신 도시락 및 밑반찬 지원인천시 부평구 부개1동 올리브나무교회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 42명에게 도시락과 밑반찬을 지원한다. 교회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음식을 직접 만들어 나눔 봉사에 나서기로 했다.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들은 교회에 와서 밑반찬을 수령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도시락을 직접 배달한다. 부개1동은 교회에서 밑반찬을 전달하다 알코올 의존증에 있는 어르신을 발굴하면 해당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식생활 지원, 정서 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순미 올리브나무교회 담임목사는 "더운 날씨에도 교회 식구들이 밝은 모습으로 봉사하고, 반찬을 받는 어르신들도 늘 감사한 표현을 해주셔서 힘든 줄 모르겠다”고 말했다. 당수증 부개1동장은 "올리브나무교회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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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산곡4동 보장협의체에 500만 원 기부금 전달인천시 부평구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5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가 진행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사업 공모에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협의체는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쿨(cool)한 여름을 부탁해’ 사업을 진행했다. 이불 교체가 어려운 저소득가정 70가구에 침구세트(차렵이불, 패드, 베개커버, 베개솜)를 지원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함께 어우러져 지역사회와 상생, 소통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숙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됐으며, 사소해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신경 써서 지역돌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지속적인 공모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살피는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위원들과 협력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전개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속적인 기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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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삼계탕·빙수 등 계절 음식 취급업소 지도점검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14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삼계탕, 빙수 등 계절 음식 취급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삼계탕, 빙수 등을 조리해 판매하는 음식점 100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중점 지도점검 내용은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실시 등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빙수 등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중독 발생 우려 업소에 대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수요 급증에 따른 계절음식 취급 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으로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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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보건소, 2023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30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갈산1동,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이번 회의는 각 운영위원에게 치매안심마을 운영 경과를 보고하고,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인식개선 및 홍보사업으로 십정2동 삼용아파트 담장에 벽화를 조성하고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 내 주민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및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부스 운영 등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김윤자 보건소장은 "주민대표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 관련 사업과 교육 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매안심센터는 추후 치매안심마을 사업이 ‘주민 주도형’으로 전환돼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부평구는 갈산1동(제1호), 십정2동(제2호)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부평2동’을 제3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해 9월에 치매안심마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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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위기가구 신고 포상 제도 시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7월부터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위기가구 신고 포상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신고 대상은 실직·폐업 등으로 소득이 없어 생계가 곤란한 경우, 질병, 장애 등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등 경제, 건강, 돌봄 등의 영역에서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다. 신고는 위기가구를 발견한 누구든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 ‘부평복지사각지대’에서도 친구 추가 후 상담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가 해당 가구를 방문해 상담 및 조사하고 사회보장급여 및 복지서비스 등 맞춤형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기가구로 신고된 가구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면 최초 신고한 주민에 대해 포상금으로 1건 당 5만 원이 지급된다. 다만, 신고된 가구가 이미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신청·지원 중이거나, 위기가구 당사자 및 친족, 관련 법령에 따른 신고 의무자인 공무원,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이 신고하면 포상대상에서 제외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신고 포상 제도의 시행이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관심 있게 돌아보고 살피는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다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3월 인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