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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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국가대표 진 태권도장, 갈산1동에 라면 500개 기부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갈산1동은 22일 지역 내 위치한 국가대표 진 태권도장으로부터 이웃돕기 라면 500개를 기탁받았다. 이 날 기탁받은 라면은 갈산1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가대표 진 태권도장 정현진 관장은 "태권도장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작은 실천을 통해 기부에 대한 큰 행복을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점숙 갈산1동장은 "스포츠 정신을 통해 배운 아이들의 건강한 정신이 지역사회 기부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십시일반 정성스레 모은 라면은 갈산1동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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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용인대꿈나무태권도, 산곡4동에 라면 50상자 기부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4동은 지난 21일 지역 내 위치한 용인대꿈나무태권도로부터 라면 50상자(총 1천개)를 전달받았다. 이 날 전달받은 라면은 태권도장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원생들과 함께 준비했으며, 아이들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을 기부하며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조성훈 용인대꿈나무태권도 관장은 "태권도장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아는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라면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용인대꿈나무태권도 원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라면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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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행복한 발도로프 어린이집, 십정1동에 후원금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1동은 지난 21일 지역 내 위치한 행복한 발도로프 어린이집으로부터 후원금 107만 430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행복한 발도로프 어린이집 원생들이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나눔 행복바자회’에서 각자 집에서 준비해 온 물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권미정 발도로프 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후원금을 마련해 더욱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한 십정1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기특하고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의 저소득가정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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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초등학교 어린이집 천사들, 갈산2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갈산2동은 지난 22일 갈산초등학교 어린이집으로부터 저소득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44만 5천400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갈산초등학교 어린이집 원아들이 가져온 물품으로 진행된 ‘나눔장터’ 수익금이다. 갈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는 원아들이 직접 동에 수익금을 전달해 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를 함께 나눴다. 구정미 갈산초등학교 어린이집 원장은 "아동들이 직접 참여한 ‘나눔장터’에서 모은 성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동네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참여하는 것 또한 아동들에게 좋은 교육”이라고 말했다. 윤봉환 갈산2동장은 "천사들이 직접 모은 성금에 감동했다”며 "천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담아 어떤 후원금보다도 뜻깊은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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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천국어린이집, 삼산2동에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삼산2동은 지난 22일 지역 내 위치한 아이천국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3만원과 백미20kg를 전달받았다. 아이천국어린이집은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성금과 쌀을 기부했고, 작년부터 쌀과 후원금을 삼산2동에 기부하며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달 받은 성금과 백미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천국어린이집 전정례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성품으로 잘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인숙 삼산2동장은 "아이들의 생기발랄한 표정과 따뜻한 미소가 우리 주변을 더 밝게 해주는 것 같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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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으로 부들공원 복원 마쳐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5일 도시습지 멸종위기종 서식처인 ‘부들공원’ 복원사업을 마쳤다. ‘부들공원’ 복원사업은 구가 지난해 11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사업자가 개발사업으로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자연 생태계에 대한 훼손 부담금을 환경부에 납부한 뒤 복원 사업을 추진하면 부담금의 50%를 반환해주는 사업이다. 구는 부들공원 습지 내 생태계교란생물을 제거해 습지 식생을 정비했으며, 습지 내 얕은구릉(마운딩)과 웅덩이(둠벙)를 만들어 맹꽁이, 금개구리 등 생물서식지를 조성했다. 또한, 지역 고유 생태계 보전을 위해 자생종인 갯버들, 조팝나무 등 12종, 7천828주와 패랭이꽃, 꽃창포 등 13종, 1만3천150본을 식재했다. 휴식 및 생태학습 공간으로는 전망데크 2곳, 원두막 1곳, 통나무의자 4곳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자연생태계 복원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태공간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전 및 다양성 증대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활용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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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3년 하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무요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는 구본진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기획홍보실장을 초빙해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을 실시했으며, 오재원 인천병무지청 복무지도관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규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 날 교육과 함께 구는 21명의 모범 사회 복무요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표창 수여자에게 특별휴가 4일을 부여하며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구 관계자는 "복무교육 이외에도 체육행사, 근무기관 방문 고충상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복무요원과의 소통 및 공감의 기회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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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감리교회·희망친구 기아대책, 부평6동에 희망상자 나눔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6동은 15일 동수감리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희망상자 50개(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진행하는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10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상자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부평6동 내 소외계층 가정 5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에 힘써주신 동수감리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가정을 지속해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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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3동 주민자치회, ‘주민과 소통하는 장 담그기 체험과 나눔’사업 나눔 진행인천시 부평구 부개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장 담그기 체험과 나눔’ 사업을 통해 만든 고추장과 막장 250개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나눴다 ‘주민과 소통하는 장 담그기 체험과 나눔’은 지난해 부개3동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주도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장 담그기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와 소통하고 소외계층에게 완성된 장 나눔을 통해 주민 간 화합 및 소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16일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고추장 담그기 체험으로 만든 고추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이 따로 시간을 내어 추가로 만든 막장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나눔하는 행사다. 이번 사업을 맡은 이상재 살맛나는 경제환경분과 분과장은 "주민들께 온정을 나누는 사업을 해보고 싶어서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이었지만 많은 분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주용해 부개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마트에서 구매한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든 장을 나누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접 주민들께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개3동 주민자치회는 다음 주에 송년회를 통해 1년간 수행한 사업에 대해 평가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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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3년 중대재해예방 관리방안 교육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3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중대재해예방 관리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중대산업재해 관련 도급 등 담당자 및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담당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됐다. 1차 ‘중대산업재해(도급 등) 예방 교육’에서는 노무법인 다현의 김강진 노무사가 도급·용역·위탁 사업 시 실무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김강진 노무사는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 위험성평가 및 협력업체 관리 등에 대한 안전보건관리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는 유해·위험요인 확인하여 개선하는 업무절차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위험성 평가(KRAS)를 실시하는 절차도 알아보았다. 이어진 2차 ‘중대시민재해 예방 교육’에서는 국토교통부 중대재해처벌법 해설가이드에 참여한 ㈜어스 대표의 심우배 대표이사가 진행했다. 심우배 대표이사는 교량, 터널, 업무시설, 도서관, 어린이집 등 분야별 유해·위험요인 점검 관리와 주요 관계 법령에 따른 관리상의 조치 등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정자교 붕괴 사고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점검 계획 수립 및 이행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리자, 종사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재해예방 관련 안전점검과 시설관리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달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주요 13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계획에 대한 점검 후 지도해 관련 종사자 및 구민의 안전·보건관리에 힘썼다. 지난 6일부터는 구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분야에 대한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해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견고하게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