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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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행안부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2년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납세자 권익 보호 및 편의 시책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제출된 70건 중 서면 심사를 통과한 최종 14개 자치단체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남동구는 ‘영세단체의 종부세 고충, 지방세로 해결하다’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의 납세자 보호를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코로나19로 경제 여건이 어려운 납세자의 지방세 지원, 고충 민원 처리 등을 적극 추진해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실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납세자 보호관제도는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 처리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담 수행하며, 국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세무부서가 아닌 감사실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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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새마을회, 2022년 남동구 새마을운동 평가대회 개최인천 남동구새마을회는 지난 20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2022년 남동구 새마을운동 평가대회’를 열고, 1년간의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박종효 구청장, 오용환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땀 흘려 일해 온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정부포상인 새마을포장은 전영선 남동구협의회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이재훈 남촌도림동협의회장이 수상하는 등 총 47명의 새마을 유공 지도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새마을단체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와 논현고잔동 새마을부녀회, 우수상은 논현1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장려상은 간석1동 새마을협의회와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가 각각 수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운동과 지역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대현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운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계묘년 새해는 새마을지도자의 뜨거운 열정으로 새마을운동이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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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2년 보육사업발전 유공 보육 교직원 표창 수여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지하 1층 뜨락에서 올해 영유아 보유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심 보육환경 조성 등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육 교직원 12명을 선정했다. 열린 어린이집 운영으로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원장 7명과 일선 보육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육 활동으로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위해 힘쓴 보육교사 5명이 표창을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재원 아동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보육시책사업을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보육 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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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취약계층 영양개선 특식 나눔 사업 진행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최근 성탄절을 맞아 떡갈비·양념치킨을 지역 내 한부모 가정 40곳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취약계층 영양개선 특식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별한 날(초복, 추석, 성탄절)에 특식(삼계탕, 모듬전·잡채, 떡갈비·양념치킨)을 반찬사업단(오레시피 간석점)에서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미라 동장은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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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생활문화센터·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문 열어신청사 이전 후 유휴시설로 남아있던 인천시 남동구 옛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가 ‘생활문화센터’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새 문을 열었다. 남동구는 21일(수)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 옛 청사를 리모델링한 남동생활문화센터 및 나린보호작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구월1동 옛 청사는 연면적 1,199.32㎡ 규모의 3층 건물로, 1층은 나린보호작업장으로, 지하 1층과 지상 2, 3층은 ‘남동생활문화센터’로 조성됐다. 나린 보호작업장은 350.74㎡ 규모에 나린 카페와 바리스타교육실, 생산활동실, 직업재활사무실, 커뮤니티실로 구성해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한다. 남동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의 문화 활동과 동아리 활동, 커뮤니티 활동 등이 가능한 교육실과 강당, 회의실, 연습실, 휴식 공간 등을 마련해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앞서 구는 주민 중심의 문화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해 사업비 21억4천 만 원을 들여 지난 11월 건물 리모델링을 마쳤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생활문화센터와 나린보호작업장을 통해 문화가 있는 삶,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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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회·워크숍 가져인천시 남동구는 최근‘2022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회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동 단위 취약계층 발굴망 구축과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특화 맞춤형 복지를 구현하는 인적 안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2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발표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사업은 ▲걱정해결 사업, 복지기금 안정화 추진사업(구월4동) ▲찾아가는 대상자 맞춤형 지원 강화사업, 디데이 지원 사업(간석3동) ▲해피투게더 사업, 마을보듬이 사업(만수6동) ▲촘촘한 이웃돌봄 마음챙김 사업, 건강한 먹거리 음식나눔 사업(서창2동) 이다. 발표 결과, 위기를 맞은 돌봄 필요 가구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주는 걱정해결 사업을 발표한 구월4동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간석3동이 우수상, 만수6동과 서창2동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민관협력 구심점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노력해 준데 감사드린다”라며 "발표회를 통해 공유한 좋은 사례들을 각 동의 지역 특성에 맞게 접목해 구민 맞춤형 지역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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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상상펀드, 남동구에 취약계층 지원 성금 1,000만 원 전달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KT&G 인천본부로부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상펀드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KT&G 인천본부와 남동구청은 지난 2012년부터 상상벽화봉사, 상상나눔도시락 등 여러 행사를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지원 사업 기부금 조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지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건태 인천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로부터 받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추운 겨울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와 희망을 선물해주신 KT&G 인천본부에 감사드리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된 성금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T&G 인천본부는 남동구에 이웃돕기 후원금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그룹에 등재되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동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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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이치에너지, 남동구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제이에이치에너지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후원금 중 2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만 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남동구청이 협업해 진행하는 저소득 아동 장학금 프로그램인 남동구 아이리더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정희 대표이사는 "어려울 때일수록 더 나눔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제이에이치에너지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성금이 저소득층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는 희망의 온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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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도시관리공단-제일안과, 의료 지원 협약 맺어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제일안과와 공단 임직원 및 가족들의 눈 건강증진과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일안과는 공단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안과 질환 검사와 진료, 수술에 대한 특전 혜택을 제공하고, 양 기관은 지역자원 연계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성일 이사장은 "남동구민을 위해 힘쓰고 있는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약속하며 업무협약을 맺은 제일안과에게 감사드린다.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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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1동 주민자치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 털목도리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털목도리 걸어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수1동 통장 공동체 소모임(만일愛 공방)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뜨개질한 털목도리와 양말을 저소득 홀몸노인 320명에게 전달했다. 한순호 회장은"연초부터 목도리를 손수 뜨개질한 주민자치위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정성스럽게 뜬 목도리와 양말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부터 털목도리 나눔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6월과 9월 제철김치를 담가 450가구에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