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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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인천남구서비스프라자, 이웃돕기 라면 47박스 전달인천시 미추홀구 도화1동(동장 이재경)은 지난 15일 쌍용자동차 인천남구서비스프라자(소장 조민식)로부터 사랑의 이웃돕기 라면 47박스를 전달받았다. 조민식 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2022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쌍용자동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날 후원받은 라면은 관내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4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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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사업'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완료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6일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사업'에 대해 조사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서 시행한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타당성 조사 결과 신청사 건립 규모는 구청사 및 의회청사 연 면적 22,044.15㎡, 주차장 1,036.72㎡, 총 23,080.87㎡ 범위로 결정됐으며, 총사업비는 1,056억 원으로 추산됐다. 그 외 사업의 '준비 정도', '추진 의지', '지역사회 기여' 등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됐다. 구는 오는 3월 제2차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하반기 설계 공모를 통해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청은 1958년과 1969년에 지어진 경인 교대 건물을 1991년부터 사용하고 있으며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위 등급인 E등급으로 안전성 문제로 인해 신청사 건립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됐었다. 아울러 사무실 공간이 협소하고 6개 동으로 흩어져 있어 구민 불편과 함께 업무의 효율성이 저해되는 등 여러 문제가 나타났다. 향후 구는 구청사와 의회 청사를 신축하고, 운동장, 풋살장, 트랙 등 주민편의 시설은 부지 내 이전, 기존 종합민원청사는 청소년수련관으로 리모델링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착공은 2026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에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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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복지위기 가구 발굴 캠페인 전개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지난 8일 '외롭고 쓸쓸해질 수 있는 소외된 이웃과 동절기 복지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35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신기시장 사거리와 복지 사각지대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변에 숨은 위기가구 발견 시 동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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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설맞이 쌀과 떡국떡 나눔 이어져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8일(목) 구 의류재활용연합회(회장 임동재)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쌀 10kg 40포를 전달받았다. 임동재 회장은 "고물가와 추위로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2022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 마스크 5천 장, 쌀 80포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주안5동 통장자율회(회장 최영민)는 지난 6일과 7일에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통장자율회는 다자녀, 한부모, 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 156세대,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직접 포장한 떡국떡 총 200여 개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최영민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라며, "떡국떡을 받은 우리 이웃들이 희망 가득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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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설맞이 이웃 사랑 가득한 기부 물결 이어져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에 설맞이 이웃 사랑 가득한 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지난 6일 ㈜강성교통(공동대표 민천기)으로부터 쌀 10kg 100포를 전달받았다. 민천기 대표는 구 체육회 수석 부회장, 미사모(미추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부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성금 및 성품을 지원하는 등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후원받은 쌀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화1동 주민자치회(회장 정광세)는 7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휴지 30롤 80개를 동(동장 이재경)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금 50만 원 전액과 위원들의 참여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있었다. 정광세 회장은 "한 해 동안 주민들과 함께한 활동에 대한 성과를 다시 환원하는 기회가 돼 더 뜻깊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관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우)도 저소득층 50세대에 떡국떡과 사골곰탕을 담은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를 전달했다. 이 중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20세대는 회원들과 마을복지사들이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일일이 안부를 살피며 온기를 전했다. 한편,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쌀 10kg 10포를, 이름을 밝히지 않은 후원자가 쌀 5포를 동에 기부하는 등 설을 맞이해 후원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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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4동 좋은교회, '손맛 가득, 영양 듬뿍'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인천시 미추홀구 숭의4동 좋은교회(담임목사 심칠보)는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손맛 가득, 영양 듬뿍' 밑반찬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좋은교회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한 밑반찬 지원사업은 매월 2회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떡국떡을 포장해 취약계층 120세대,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떡국떡 180개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좋은교회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주민들에게 힘이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교회는 밑반찬 사업 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한 소규모 주택 고장 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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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통장자율회,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 전개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 통장자율회(회장 김태우)는 2일(금) 설 명절에 앞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통장자율회 회원 26명과 동 직원들이 함께 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통장자율회는 명절 대비 적치물 사전 점검 등을 안내하고 국민행동요령 전단을 배부해 화재 발생 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을 당부했다. 김태우 회장은 "최근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를 보고 경각심을 갖기 위해 화재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특히 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은 명절에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관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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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3동,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펼쳐인천시 미추홀구 주안3동(동장 김승환)은 지난 1일 주안파크자이아파트 정문에서 주안3동 통장자율회, 주안2파출소,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은 아파트 상가 등 주변에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그에 따른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17일 주안2파출소, 아파트 관리사무소, 상가 대표 등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 결과 우선 주민 스스로 버리지 않는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 방송, 안내문 게시, 캠페인 등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동은 주민 참여 홍보 및 계도 활동 후, 오는 19일부터는 파출소와 함께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 김승환 동장은 "매월 쓰담 걷기를 통해 동네 환경정비 및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주안3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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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립도서관, 사서서포터즈 노인 일자리 발대식 가져인천 미추홀구립도서관은 지난 1일 학나래도서관에서 일자리 참여자와 도서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서서포터즈 노인 일자리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사서서포터즈 노인일자리 사업'은 퇴직 후 노인들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1차 컴퓨터 실기, 2차 면접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사서서포터즈로 선발됐으며, 오는 15일까지 3주간 직무교육을 받고 석바위 도서관과 관교도서관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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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설 명절 앞두고 도움의 손길 이어져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에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용현2동(동장 김창식)은 25일 용현2동 사랑나눔회(회장 유용준)로부터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설 선물 세트 50개를 전달받았다. 사랑나눔회는 용현2동 지역 주민이 모여 만든 자체 봉사단체로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안8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우준)도 '고소한 참기름, 건강한 이웃사랑' 사업을 통해 25일 참기름 150세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우준 위원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명절 선물을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안과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도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용현1·4동(동장 김보형)은 지난 24일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이현덕)로부터 쌀 20kg 102포를 전달받았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정을 베풀어 준 한마음새마을금고 회원과 직원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도화1동(동장 이재경)도 25일 도화1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관식)로부터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인 쌀 10kg 96포를 전달받았다. 이 날 전달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 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96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학익2동(동장 박진)도 25일 온누리새마을금고(이사장 연순흠)로부터 전달받은 쌀 1,500kg을 저소득 계층에 배부해 새해의 훈훈함을 나눌 예정이다. 미추홀구의 따뜻한 나눔의 열기는 매서운 한파에도 더 뜨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