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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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2동 김관택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 운동화 선물인천시 미추홀구 숭의2동 김관택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28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운동화 4켤레를 선물했다. 김 마을복지사는 "아이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마음껏 뛰어놀면서, 즐겁고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하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관택 마을복지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백미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집수리, 방역 활동, 어르신 병원 동행 사업 등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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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숭의로터리 분수대 새 단장을 위한 '기지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3월부터 숭의로터리 분수대 새 단장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숭의로터리 분수대는 만든 지 40년이 넘어 시설 노후 등으로 인해 지난 2년간 가동을 멈춘 바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에 선호도조사,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분수대 설계를 완성했다. 구는 리모델링 공사로 분수대 일부 철거, 노후화된 시설 정비, 구 마크 형태의 조형 분수 설치 등을 진행하며, 수경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겨울에도 생기있는 경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중앙부에 소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단,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안전을 위해 로터리를 둘러싼 1개의 차선이 펜스로 차단돼 차선 일부가 통제될 수 있다. 따라서, 구는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통제되는 차선에 대한 안내문을 설치하고 신호수를 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관심이 많은 사업인 만큼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 완성도 있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불가피하게 교통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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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착한 메디컬 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지난 22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와 함께 '새로운 도약 주안7동 복지공동체 착한 메디컬 타운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 '착한 메디컬 타운'은 주안7동에 소재한 병의원, 한의원, 약국,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가입을 홍보한 후 가입한 곳에서 매달 약정한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양한 보건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약 28%에 달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와 저소득 1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신기시장 사거리에 있는 제이씨(JC)김내과가 첫 번째로 '착한 메디컬 타운'에 기부 의사를 밝혔다. 동은 오는 3월부터 관내 52개소의 병의원, 한의원, 약국, 동물병원에 집중적으로 가입을 홍보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돌봄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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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전 직원 대상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교육 실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3일(금) 구청 대회의실에서 도급, 용역, 위탁 사업 담당자, 관리감독자, 일반 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모든 사업장과 건설공사 50억 원 미만 공사 사업장에 전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보건 관리에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사업수행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세이프티컨설팅 최승훈 대표이사를 초빙해 도급 사업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 의무, 도급의 정의 및 적격 수급업체 선정, 도급계약 시 명시해야 할 사항, 사고 사례 등을 교육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재해사고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책임 의식을 갖고 보다 철저한 점검과 사전 조치로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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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1동, 마을복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 나서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동(동장 박지숙)은 23일(금) 건강 문제로 집안 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 ㄱ씨의 가정에 청소와 정리 수납을 지원했다. ㄱ씨는 극심한 척추질환과 통풍을 앓고 있어 수개월간 간단한 청소는 물론 정기적인 쓰레기 배출도 하지 못해 각종 폐기물과 의류 등을 쌓아놓은 채 생활을 이어 나갔다. 동은 ㄱ씨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전문업체를 통한 폐기물 수거 및 청소 등 1차 정비를 진행했고, 2차로 마을복지사 3명이 참여해 청소를 마무리하고 생활용품과 의류 등을 정리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ㄱ씨는 "몸이 아파 혼자서는 청소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깨끗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마을복지사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에 힘써주신 마을복지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복지 안전 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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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의사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인천시 미추홀구 의사회(회장 박대영)는 지난 15일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안동 그랜드하우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공 회원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미추홀구보건소(소장 차남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박대영 회장은 "고령화와 감염병 발생, 의료기술 발전 등 의료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총회에 참석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의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해 행복하고 활기찬 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관내 취약계층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의사회는 구민의 건강관리에 힘쓸 뿐만 아니라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사람과 사회의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회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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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신광교회로부터 사랑의 책가방 17개 전달 받아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지난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신광교회(담임목사 박성호)로부터 250만 원 상당의 책가방 17개를 전달받았다. 이 날 전달받은 책가방은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예비 초·중학생 17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호 담임목사는 "새로운 출발점에 선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따뜻한 보살핌 속에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광교회는 저소득계층에 사랑의 상자 80개를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내 적극적인 나눔과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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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인천남구서비스프라자, 이웃돕기 라면 47박스 전달인천시 미추홀구 도화1동(동장 이재경)은 지난 15일 쌍용자동차 인천남구서비스프라자(소장 조민식)로부터 사랑의 이웃돕기 라면 47박스를 전달받았다. 조민식 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2022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쌍용자동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날 후원받은 라면은 관내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4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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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사업'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완료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6일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사업'에 대해 조사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서 시행한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타당성 조사 결과 신청사 건립 규모는 구청사 및 의회청사 연 면적 22,044.15㎡, 주차장 1,036.72㎡, 총 23,080.87㎡ 범위로 결정됐으며, 총사업비는 1,056억 원으로 추산됐다. 그 외 사업의 '준비 정도', '추진 의지', '지역사회 기여' 등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됐다. 구는 오는 3월 제2차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하반기 설계 공모를 통해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청은 1958년과 1969년에 지어진 경인 교대 건물을 1991년부터 사용하고 있으며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위 등급인 E등급으로 안전성 문제로 인해 신청사 건립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됐었다. 아울러 사무실 공간이 협소하고 6개 동으로 흩어져 있어 구민 불편과 함께 업무의 효율성이 저해되는 등 여러 문제가 나타났다. 향후 구는 구청사와 의회 청사를 신축하고, 운동장, 풋살장, 트랙 등 주민편의 시설은 부지 내 이전, 기존 종합민원청사는 청소년수련관으로 리모델링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착공은 2026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에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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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복지위기 가구 발굴 캠페인 전개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지난 8일 '외롭고 쓸쓸해질 수 있는 소외된 이웃과 동절기 복지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35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신기시장 사거리와 복지 사각지대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변에 숨은 위기가구 발견 시 동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