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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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1동, 서부교회 반찬 기부로 지역 돌봄 체계 강화인천 동구 송림1동(동장 강숙영)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송림1동은 민·관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교회(담임목사 김영진)에서 반찬을 후원받아 매월 돌봄이 필요한 30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원하고 안부와 복지 욕구를 파악한다고 밝혔다. 반찬은 서부교회 내 봉사자 10여명이 직접 만들어 기부하고, 통장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홀몸 어르신과 아동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배부한다. 이번 달에는 밑반찬 2종을 지원했다. 강숙영 송림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해주신 인천서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살뜰히 살피는 송림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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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6동, 세계 고혈압의 날 맞아 건강 캠페인 전개인천 동구 송림6동은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현대시장 내에서 길거리 건강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고혈압 등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고혈압 예방과 관리 인쇄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포스터, 동 행정복지센터 내방시 사용할 수 있는 혈압·혈당 측정 쿠폰 등을 배부했으며, 규칙적 혈압 측정관리도 독려했다. 김형 송림6동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송림6동의 건강증진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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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공직자 목소리 듣기 나선 김정헌 중구청장, 봄맞이 소통트레킹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2023 스포츠 주간을 맞아 MZ세대 직원 50여 명과 ‘봄맞이 소통트레킹’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최근 열악한 급여, 경직된 직장문화, 업무부담 등으로 MZ세대 공직자들의 퇴직률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조직 적응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번 소통트레킹은 지난 9일과 17일, 각각 영종둘레길(세계평화의숲 – 백련산)과 월미공원 둘레길에서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임용된 직원들과 함께 걸으며 자연의 기운을 느끼고 자유롭게 소통했다. 특히 김정헌 중구청장은 자신의 학창 시절 이야기와 의원 시절의 일화를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직원들의 업무 고충과 건의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들으며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MZ세대 공직자들이야말로 중구를 이끌어갈 주역인 만큼, 구민들을 위한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를 자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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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영종국제도시 실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살기좋은 글로벌 도시 영종국제도시’ 실현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민들과 만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23일 영종 한양수자인 아파트에서 ‘제1회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는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주택 관리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민선 8기에서 처음 도입한 현장 소통 행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참여 희망 공동주택을 접수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오는 23일 열릴 첫 번째 간담회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입주자, 관리사무소장, 관계 공무원 등과 만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신속한 현장 맞춤형 행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는 입주민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라며 "이번 소통 행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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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경찰과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비상상황 대응 합동훈련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7일 중구청 제1청 종합민원실에서 중부경찰서와 함께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에 의한 폭언·폭행 등 민원실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으로부터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중부경찰서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비상 상황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특이 민원인에 의한 폭언·폭행 상황 발생, ▲비상벨 작동, ▲방문 민원인 대피, ▲악성 민원인 제압, ▲피해공무원 보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부경찰서 112 종합상황실에 연결된 비상벨 작동을 확인하고, 신속한 경찰서 상황 전파와 출동으로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 관계자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민원실 조성에 노력 중”이라며 "이를 위해 특이 민원 피해공무원 지원 대책을 포함해 의료비 및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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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위한 ‘동료코칭’ 추진인천시 중구(중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11개 동(洞)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동료코칭 (peer coaching)’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동료코칭은 다년간 통합사례관리 실무를 담당한 구청 통합사례관리사를 슈퍼바이저(일종의 관리·감독관) 코치로 활용, 일관된 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동별 사례관리 담당자의 업무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동료코칭은 5월 15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7월 5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특히 동 사례관리 담당자의 업무 기간에 따라 1·2권역으로 분류함으로써 맞춤형 코칭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슈퍼바이저 코치들은 ▲사회적 고립 사례를 적용한 통합사례관리, ▲행복e음 전산입력, ▲강점관점·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에 대해 코칭하며 동 관리사들의 전문성을 키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동별 사례관리 담당자들은 통합사례관리 절차 숙달, 수행과정 내 필요한 지식 및 기술 함양 등을 도모, 구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동료 코칭을 통해 전문성이 한층 더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복지공무원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져 구민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복지체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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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허영만 화백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 성황리 개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7일 개항도시 교육장에서 최근 만화가에서 엔터테이너로 지평을 넓힌 「백반기행」의 저자 허영만 화백을 초청, ‘잘 먹고 잘 살자’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모집 인원의 배가 넘는 90여명의 구민들이 참석해 높은 호응 속에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시간이 됐다. 지난 3월 8일 개강한 ‘개항도시 인문학 - 희망을 말하다’는 역사, 지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지역 특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8월까지 격주 수요일 저녁 7시 개항도시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허영만 화백 외에도 이충렬 작가, 유진룡 전(前) 장관, 박길성 전 교육부총장, 최석호 원장 등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앞으로 예정된 8~10강은 맥주·와인·커피를 주제로 실생활에 와닿는 인문학 강연이 펼쳐질 전망이어서, 구민의 관심과 기대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해 질 높은 인문 강연과 더불어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구민의 자아실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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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통장자율회, 환경정비 및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선언인천시 중구 도원동(동장 김세원)은 지난 16일 통장자율회(회장 민원기)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2025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나섰다. 도원동 통장자율회는 인천이 ‘국제공항을 보유하고 있고 접근성이 뛰어난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임에 공감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인천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이번 환경정비에는 통장자율회를 비롯해 도원동장 및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70계단쉼터 주변부터 관내 환경취약지역 및 상습적 무단투기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치 쓰레기와 적치물을 수거했다. 민원기 도원동 통장자율회장은 "주기적인 환경정비와 쓰레기 배출요령 안내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원 도원동장은 "언제나 도원동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통장자율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공감대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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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아름다운 인생 여정 만들기’ 강좌인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진수)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중·장년층 및 어르신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동 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주민주도형 사업 ‘아름다운 인생 여정 만들기 강좌’를 개최했다. 이 날 한국웃음치료연구소 권영옥 강사의 레크리에이션 강좌로 첫 강연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주민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다. ‘아름다운 인생 여정 만들기’는 지난해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통해 제안된 사업이다. 중·장년층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웰빙부터 웰다잉까지 삶의 질 향상 교육을 추진, 죽음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긍정적 인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강좌는 총 7회에 걸쳐 6월 말까지 진행된다. 레크리에이션 및 웃음 치료를 시작으로 동의보감 속 건강 만나기, 치매 및 뇌졸중 예방, 품위 있는 죽음의 완성 호스피스 등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 7회차 강좌는 교육 이수율 80% 되는 수강생들과 함께 ‘졸업여행 나들이’까지 계획하고 있다. 윤진수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모일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고, 이번 강좌처럼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불어 사는 동인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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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명품관, 14년간 어르신 위한 갈비탕 지원인천 중구 운서동은 ㈜명품관(회장 이용군/ 대표 김진경)이 영종·운서동 일대의 독거노인을 위한 갈비탕 사업을 14년간 이어오고 있어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명품관은 지역주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을 주 고객으로 하며 소갈비와 불고기 등을 주메뉴로 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코로나로 인해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의 수가 줄어 경영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DREAM」사업과 연계한 멈춤 없는 후원으로 매월 어르신들의 한 끼를 책임지고 있다. 명품관 이용군 회장은 "영종에 살고 계신 독거 어르신들의 안위가 매우 걱정스러웠다”라며 "매달 갈비탕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나종배 운서동장은 "사랑DREAM 사업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명품관 이용군 회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운서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