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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통장자율회, 환경정비 및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선언

기사입력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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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보도사진(도원동 환경정비 및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선언).jpg

    인천시 중구 도원동(동장 김세원)은 지난 16일 통장자율회(회장 민원기)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2025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나섰다. 


    도원동 통장자율회는 인천이 ‘국제공항을 보유하고 있고 접근성이 뛰어난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임에 공감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인천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6-2 보도사진(도원동 환경정비 및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선언).jpg

    한편, 이번 환경정비에는 통장자율회를 비롯해 도원동장 및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70계단쉼터 주변부터 관내 환경취약지역 및 상습적 무단투기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치 쓰레기와 적치물을 수거했다. 


    민원기 도원동 통장자율회장은 "주기적인 환경정비와 쓰레기 배출요령 안내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원 도원동장은 "언제나 도원동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통장자율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공감대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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