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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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생신 축하드려요!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찬기)가 지난 16일 생신을 맞은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축하해 드렸다. 지난 2021년 시작해 4년 차를 맞은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축하 노래를 부르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이다. 백찬기 위원장은 "잠시나마 어르신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협의체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인상 하점면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롭고 소외된 마음을 보듬어 드릴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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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하천에 클린화단 조성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숙)는 지난 14일 양사면 덕하천에 위치한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회양목을 식재해 클린화단을 조성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4명이 합심해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돌을 골라내 노지를 일군 뒤 회양목을 식재하는 등 덕하천에 유입되는 쓰레기를 막기 위해 노력했다. 이규숙 위원장은 "제대로 배출되지 않은 쓰레기가 하천으로 넘어가는 일이 잦았는데, 오늘 조성한 화단이 하천 오염 방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하천환경을 위해 참석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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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면, 찾아가는 현장 행정으로 농민 웃음꽃 활짝인천시 강화군 송해면(면장 한경진)과 강화농협 송해지점(지점장 이선영)이 지난 16일부터 모내기에 한창인 영농현장 곳곳을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영농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기계 안전사고에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송해면은 이달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앙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송해면은 모내기 후 수확까지 농민과 밀착 소통하며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영농현장 농업인들은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해주니 고된 영농작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가 해소된다”며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진 면장은 "올해도 관내 농가들이 풍작이 되기 바라며, 농업인에게 항상 귀 기울여 더 나은 농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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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농가주부모임, APEC 유치 기원 환경정화 활동 펼쳐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영분)은 지난 14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해명산 등산로와 전득이고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전득이고개 주차장부터 등산로를 따라 가볍게 산행할 수 있는 이곳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산과 바다를 한 번에 느낄 수 있어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이에 농가주부모임은 등산로와 도로변에 적체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APEC 인천 유치를 기원했다. 김영분 회장은 "다시 찾고 싶은 삼산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에도 솔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리며, 삼산면의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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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여름철 앞두고 취약시설 ‘집중 안전검검’ 나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여름철 장마·태풍 등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의 일환인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와 신종재난 발생으로 인한 재난위험 증가에 따라 실시된다. 구는 오는 6월 21일까지 교통·건축시설, 대형 공사현장 등 9개 분야 58개 시설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집중안전점검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구는 지난 10일과 13일, 국공립 목련어린이집과 라라키즈어드벤처 삼산점에 대한 현장점검을 각각 실시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의 전반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를 면밀하게 살피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부평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내실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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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고위공직자 대상‘4대 폭력 예방교육’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교육은 지방경찰청 소속 박하연 수사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조직 내 관리자의 역할과 책무, 사건 발생 조치 및 절차에 대한 내용 등이다. 또한,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근 판례로 보는 성인지 감수성의 변화와 직장 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육대상자들은 교육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성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공직사회의 건전하고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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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 캠페인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7일(금) 청천천 산책로 일대에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민관이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발굴하고 도와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과 책자를 나눠주며 위기가구 신고포상 제도에 대해 홍보했다. 또 고독사 위험군을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가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 ‘부평복지사각지대’ 등도 같이 알렸다. 구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민간자원 등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가구의 경우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해서 관리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고, 고독사 예방 및 극복을 위해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에서는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50~64세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 실시, AI를 활용한 비대면 안부확인 등 다양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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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어르신 온(溫)마음 돌봄교실’사업 추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금) ‘어르신 온(溫) 마음 돌봄교실’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5월 두 달간 진행한 이번 사업은 올해 동 마을복지사업 중 하나로, 노인 비율이 높은 동의 특성을 반영했으며, 총 4회 진행됐다. 먼저 1회기는 협의체 위원이 1대1로 연결된 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콩나물 키우기 키트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뻥튀기 간식을 전달하며 서로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2회기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컬러링북 색칠하기‘와 ‘나만의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다음 3회기는 다시 협의체 위원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가정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는 ▲마사지볼 ▲스트레칭 밴드 ▲편백목침 등으로 구성된 ‘실버 홈트 세트’를 제공했다. 마지막 4회기는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행사로 마무리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두 달 동안 협의체 위원과 통화도 자주 하고 많이 친해졌는데 행사가 끝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이번 행사는 끝나지만 앞으로도 짝꿍 위원과 좋은 관계로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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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3동 마을복지계획, ‘슬기로운 키오스크 생활’사업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16일 1인 저소득 중장년층 6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키오스크 생활’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올해 동 마을복지계획 중 하나로, 대상자들이 무인민원발급기, 음식점, 마트 등을 방문하여 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워보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날 참여자들은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하여 키오스크로 직접 햄버거를 주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그동안 키오스크 사용 방법을 잘 몰라 불편함을 많이 느꼈는데 앞으로는 자신감 있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승자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추진단 도움 아래 대상자들이 사용법을 배워보고 직접 결제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의 긍정적 기대효과를 봤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키오스크 이용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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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열무 김치 나눔’사업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열무김치 나눔 행사(인천시공동모금회 모금액 200만원)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각 세대에 열무김치 5kg를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신현란 협의체 위원장은 "점점 오르는 식탁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입맛을 돋우어 줄 열무김치를 준비했다”며 "조금이나마 각 가정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동춘 부평5동장은 "언제나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나눔 행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내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