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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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M 음악의 성공은 ‘막내 라인’이 이어간다!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024년 든든한 ‘막내 라인’ 라이즈(RIIZE)와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음악적 성공을 이어간다. 이들은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 11팀’ 리스트에 같이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SM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라이즈와 NCT WISH, 이들이 선보일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살펴본다. ■ 라이즈: 대중성도 잡은 ‘이모셔널 팝’, 계속될 라이징 인기! 2023년 9월 데뷔한 라이즈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이모셔널 팝’은 멤버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음악에 담아보자는 기획에서 시작됐다. 음악을 향한 SM의 진심과 전략은 유효했다. 5개월 동안 라이즈는 ‘이모셔널 팝’이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음악 색깔을 선사해 팬덤을 구축했으며, 차트 순위, SNS 지표, 브랜드 평판 등을 통해 알 수 있듯 대중성까지 잡은 ‘톱티어 신인’이 됐다. 라이즈는 파워풀한 ‘Siren’ 퍼포먼스로 데뷔 출사표를 던졌고, 데뷔 준비생 시절의 추억과 아티스트로서 시작을 노래한 ‘Memories’를 통해 반전된 청량함을, 데뷔곡 ‘Get A Guitar’를 통해서는 기타를 메인 콘셉트로 펑키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이후 ‘Talk Saxy’로는 힙한 관심 표현법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나타내는 등 늘 변화하는 음악, 퍼포먼스, 콘셉트를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올해 초, 라이즈는 첫사랑의 감정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담은 싱글 ‘Love 119’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고, 국내외 주요 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하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라이즈는 올해 2분기 싱글과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인 만큼, 앞으로 라이즈와 나란히 성장해 나아갈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 NCT WISH: ‘청량&네오 DNA’! 역대급 데뷔 기세 이어 To The World! 2024년 2월 21일 ‘꿈의 무대’ 도쿄돔에서 화려한 데뷔를 앞두고 있는 NCT WISH는 NCT의 마지막 팀이자 새로운 챕터를 여는 팀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NCT가 구축한 네오(NEO, 새로움)라는 독보적이고 유일무이한 색깔을 어떻게 소화할 것인지, 기존 NCT 팀들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이에 NCT WISH는 청량함을 주력으로 하되 NCT만이 할 수 있는 네오의 DNA도 이어간다. NCT WISH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담은 데뷔곡 ‘WISH’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지금부터 시작될 새로운 미래에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인 만큼 청량한 보컬로 멤버들의 설렘을 전하며,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장르에 어울리도록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더해 ‘청량&네오’의 팀 컬러를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아시아의 별’ 보아가 프로듀서를 맡아 NCT WISH만의 감성과 매력을 최대치로 이끌어내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 발표한 프리 데뷔곡 ‘Hands Up’과 수록곡 ‘We Go!’는 가수의 꿈과 목표를 향해 달리겠다는 순수한 마음을 보여주었고, NCT WISH로 데뷔 소식을 알린 뒤 공개한 ‘NASA’로는 높이 날아오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중독성 강한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로 표현, 퍼포먼스 하면 단연 최고로 손꼽히는 NCT다운 실력을 실감케 했기에, NCT WISH가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30년 가까이 음악 산업을 개척하고, 문화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선두주자 SM은 2024년에도 라이즈와 NCT WISH, 막내들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막내 라인을 든든하게 이끌어줄 최고의 선배들도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계획인 만큼 올 한 해 SM 선후배 간 시너지가 어떻게 발휘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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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외손녀 걸그룹설에…더블랙 "상반기 데뷔 목표 걸그룹 준비"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맏딸 문 모 씨[문씨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세계 그룹 외손녀가 더블랙레이블 소속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더블랙레이블이 올해 상반기 데뷔 목표로 걸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6일 공식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전한 뒤 "구체적 사항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가요계와 재계에 따르면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백화점을 경영하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 모 씨가 더블랙레이블의 다른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들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해당 사진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문씨와 다른 여성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2002년생인 문 씨는 미국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인재로, 인스타그램에서 7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이에 문 씨가 실제 데뷔할지에 대해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쏠렸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상반기 신인 출범 계획'만 공개하고, 문 씨와의 연습생 계약이나 최종 데뷔조 포함 여부 등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이자 빅뱅·블랙핑크 등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연예 기획사다. 이곳에는 가수 자이언티·전소미·태양과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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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에 '걸크러시'…요즘 드라마 여자주인공의 흥행 공식왼쪽부터 '내 남편과 결혼해줘'·'밤에 피는 꽃'·'끝내주는 해결사'[각 방송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부보다 화려한 장신구에 웨딩드레스보다 새하얀 수트 셋업을 입고 신부대기실에 나타난 여자 주인공 강지원(박민영 분). 자신의 전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신부의 두 눈을 똑똑히 바라보며 이렇게 말한다. "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 알뜰살뜰 주운 거." 힘들고, 억울해도 묵묵하게 참고 견디는 '착한' 여자 주인공들은 이제 구식이다. 4일 방송가에 따르면 고통받은 만큼 속 시원하게 되갚아주는 성격의 여자 주인공들이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남편과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주인공 강지원의 복수극이다.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인생을 바로잡을 두 번째 기회를 얻은 강지원은 참고 견디기만 했던 과거를 후회하며 크게 각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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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OWN LIVE 2024’ 도쿄돔 콘서트, 실시간 생중계로 전 세계에서 즐긴다!오는 2월 개최되는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 도쿄돔 콘서트를 실시간 생중계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2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는 현지 극장부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 실시간 스트리밍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일본 전국 80개 극장의 라이브 뷰잉과 KNTV 방영을 통해 이틀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마지막 날 공연은 Beyond LIVE와 위버스에서 온라인 동시 생중계되어 안방 1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SMTOWN LIVE’의 도쿄돔 공연 20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콘서트는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조미,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대거 출격을 예고해 높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신곡 ‘Love 119’(러브 원원나인)으로 큰 사랑을 받는 중인 라이즈의 첫 ‘SMTOWN LIVE’ 도쿄돔 무대, 팀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릴 NCT WISH의 데뷔 무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스테이지로 꽉 채워질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왔으며, 2022년 8월 27~29일 3일간 도쿄돔에서 진행된 콘서트는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을 기록하고 총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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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독자적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은 이제 시작!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이다. 최근 라이즈가 각종 음원 차트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선보이는 ‘이모셔널 팝’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1) 라이즈와 함께 성장하는 ‘이모셔널 팝’ ‘이모셔널 팝’은 멤버들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라이즈 독자적 음악 장르다. 2023년 9월 라이즈 데뷔 당시 SM 위저드 프로덕션 김형국 총괄 디렉터는 "SM은 매번 차별화된 색깔의 그룹을 선보여 K팝의 새로운 시대를 리드해왔고, 라이즈 기획 단계에서도 같은 고민을 했다. 치열한 논의 끝에 결론 내린 라이즈 차별화의 기본은 역시 ‘음악’이었다.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려는 SM의 진심과, 라이즈의 핵심인 ‘성장’ 키워드가 만났다. 멤버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음악에 담아보자고 생각했다. 이것이 ‘이모셔널 팝’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모셔널 팝’이라는 이름 아래, 라이즈는 보는 이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Siren’ 퍼포먼스로 데뷔 전 파워풀한 출사표를 던졌고, 가슴 벅찬 시작을 노래한 청량 바이브 ‘Memories’, 기타 치며 발을 구르는 안무 챌린지 붐을 일으킨 펑키한 ‘Get A Guitar’, 상대를 향한 관심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한 ‘Talk Saxy’, 첫사랑을 그린 풋풋한 ‘Love 119’까지 음악을 넘어 라이즈를 둘러싼 모든 요소에 서사를 부여하며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2) 차트가 먼저 알아본 ‘라이징 음원 강자’ 매 활동마다 변화하는 음악에 맞춰 콘셉트, 보컬,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해 내는 라이즈의 용감한 패기에 전 세계가 열광했다. 데뷔 첫해부터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통해 ‘톱티어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라이즈. 이들의 곁에는 멤버들과 같이 성장하며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부드러운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안착한 이지리스닝 그 이상의 ‘이모셔널 팝’이 있었다. 특히 ‘이모셔널 팝’의 성공은 차트에서 이미 예견됐다. 멜론 차트에서 ‘Get A Guitar’는 9월 80위, 10월 16위로 급상승한 이후 현재까지 ‘차트 붙박이’로 존재함은 물론, ‘Love 119’은 TOP100 차트 3위(23일 기준) 및 주간 차트 10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으며, ‘Talk Saxy’ 역시 최근 차트인 이후 매일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이렇듯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음원 차트 상승세를 보여준 라이즈는 당당히 ‘라이징 음원 강자’ 수식어도 품에 안았다. 3) SM 음악의 힘까지 증명한 ‘톱티어 신인’ ‘데뷔 4개월’ 신인이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음악 덕분이 아닐까. 이에 SM 위저드 프로덕션 이상민 총괄 디렉터는 ‘이모셔널 팝’의 인기를 "솔직한 음악과 선명한 컨셉,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표현해 낸 아티스트의 매력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더불어 "‘이모셔널 팝’에는 아티스트의 경험과 감정이 담긴 만큼, 얼마나 공감을 불러일으키느냐가 중요하다. ‘라이즈 또는 동세대의 이야기로 느껴지는가? 라이즈다운 컨셉으로 표현될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에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인가?’ 등이 프로듀싱의 기준이 됐고, 이러한 고민과 노력의 결과로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음악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나아가 이러한 음악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 "‘이모셔널 팝’에서 SM 선배 아티스트의 좋은 점들이 보인다는 말에도 공감한다. SM에서 K팝을 세계적인 장르로 만들어온 구성원들이, 그 과정에서 축적한 SM의 레거시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라이즈를 비롯한 모든 아티스트의 성장을 돕고 있는 덕분”이라며, "다양하고 매력적인 음악을 제작해 아티스트의 성장을 이끄는 것이 바로 SM 음악의 힘”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라이징 음원 강자’ 라이즈의 등장은 ‘이모셔널 팝’의 성공에서 나아가 ‘SM 음악의 힘’을 증명한 사례다. 그렇기에 ‘이모셔널 팝’ 역사와 함께 계속될 라이즈의 디스코그래피는 물론이고, 창립 때부터 쌓아온 음악적 노하우를 집약해 라이즈와 ‘이모셔널 팝’에 날개를 달아준 SM 음악 스펙트럼의 확장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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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음악방송 첫 1위! ‘라이징 음원 강자’ 탄생!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라이즈는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Love 119’(러브 원원나인)의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MC 소희의 진행 아래 데뷔 4개월 만에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받았으며, 이어진 앙코르 무대 라이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라이즈가 1월 5일 공개한 ‘Love 119’은 실물 음반이 없는 디지털 싱글로, 이번 음악방송 1위는 음반 점수를 제외한 음원, 소셜 미디어 및 팬 투표, 방송 점수만을 합산한 결과인 만큼, ‘라이징 음원 강자’의 탄생을 실감케 했다. 이 날 방송에서 라이즈는 "음악방송 첫 1위다.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에게 고맙고, 저희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데뷔 때부터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상을 소중히 기억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깜짝 진행된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멤버들은 "라이즈, 브리즈, 뜬다!”는 힘찬 외침과 함께 손을 모아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처음이라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 같다”면서 다음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릴레이 댄스’를 제시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또한 "감정이 벅차서 울컥했다. 이 상은 브리즈의 상이기도 하다”(쇼타로), "저희를 위해 팬분들께서 노력해 주신 걸 안다”(은석),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이 순간을 위해 달려온 것 같다”(성찬), "목표가 하나씩 채워지니까 좋다. 앞으로도 정진하겠다”(원빈), "1위 확정되고 브리즈 생각 밖에 안 났다”(소희), "요즘 감사할 일이 계속 찾아와 기쁘다”(앤톤) 등 못다한 소감도 덧붙였다. 라이즈 싱글 ‘Love 119’은 첫사랑의 감정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라이즈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의 서사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동시에 SM 음악의 힘을 입증하며 멜론 TOP100 차트 7위(18일 기준)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Love 119’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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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란, 구룡마을에서 따뜻한 하루와 함께 연탄 봉사 ‘구슬땀’배우 이태란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홍보대사) 배우 이태란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올해 8월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위촉된 이태란은 11월 25일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이라 불리는 구룡마을(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서 따뜻한 하루가 진행한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약 50명의 봉사자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봉사는 특별히 이태란과 친분이 있는 배우 박현정, 서동건, 김진우, 신한결, 유혁재를 비롯해 지인들이 참여했으며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아세아시멘트 봉사자들과 함께했다.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약 3시간에 걸쳐 3500장의 연탄을 17가구에 전달했다. 이태란은 "지난해도 따뜻한 하루와 함께 연탄 봉사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나눔지기로 위촉된 후에 하는 봉사여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올해도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지인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추운 겨울, 모두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날 연탄을 전달받은 구룡마을 주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태란과 배우들을 포함한 약 50명의 봉사자를 위해 손수 끓인 어묵 우동을 점심 식사로 대접하기도 했다. 구룡마을 측은 너무도 필요한 시기에 연탄을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덕분에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란은 2년 전 ‘도시락을 부탁해’ 캠페인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초 튀르키예 지진 당시 따뜻한 하루를 통해 긴급구호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금 전액을 정기적으로 따뜻한 하루에 기부하고 있다. 또 올해 8월에는 따뜻한 하루의 나눔지기로 위촉, 앞으로 활발한 나눔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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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캐럴 듣는 날! 윈터송 ‘Be There For Me’! 발매!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가 발매됐다.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12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싱글은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를 포함해 ‘나 홀로 집에 (Home Alone)’, ‘하얀 거짓말 (White Lie)’ 등 총 3곡으로 구성되어, NCT 127이 들려주는 겨울 감성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는 가스펠 오르간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블루스 피아노,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R&B 곡으로, 편지처럼 써 내려간 가사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지금 서울에 있는 나의 소식을 전하며, 이 편지를 다 읽을 때쯤이면 곁에 함께 있겠다는 메시지로 설렘을 더한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집(HOME)을 상징하는 가구점에 함께 모여 사는 NCT 127이 여느 가족처럼 사소한 일에도 쉽게 다투고 부딪침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패밀리십과 우정으로 언제든 같이 있고, 함께 웃을 수 있다는 훈훈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한 NCT 127은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 및 위버스 NCT 127 채널, 틱톡 NCT 채널,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윈터송 발매 기념 생방송을 진행하며, 신곡 ‘Be There For Me’를 라이브로 들려줌은 물론 겨울 스페셜 싱글 소개, 2023년의 소중한 추억 돌아보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한편,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12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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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신곡 ‘나 홀로 집에’와 함께 해피 홀리데이!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나 홀로 집에 (Home Alone)’로 올겨울을 경쾌하게 물들인다. 신곡 ‘나 홀로 집에 (Home Alone)’는 통통 튀는 신스 EP 사운드와 멤버들의 흥겨운 챈팅이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팝 곡으로, 겨울의 경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캐롤송인 만큼 매년 겨울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더불어 가사에는 추운 겨울, 밖에 나가기 보다는 집에서 혼자 놀고 싶은 솔직한 마음을 위트 있게 표현해 듣는 재미를 더한다.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는 12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를 포함한 총 3곡으로 구성, 세 가지 매력의 윈터송을 만날 수 있다. 한편,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12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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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 10일부터 출격!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2023 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이하 2023 징글볼 투어)’에 합류한다. ‘2023 징글볼 투어’는 지난 11월 2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서 투어의 막을 열었으며, NCT DREAM은 12월 10일 보스턴 티디 가든(TD Garden), 11일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 14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등 3개 도시 무대에 오른다. NCT DREAM은 이번 공연에서 다수의 히트곡 무대를 선사하며, 청량하면서도 개성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긍정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NCT DREAM은 시저(SZA), 니키 미나즈(Nicki Minaj), 원리퍼블릭(OneRepublic), 플로 라이다(Flo Rida)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한 무대에 오르는 만큼 글로벌한 인기와 위상을 실감케 한다. 또한 NCT DREAM은 지난 4월 LA, 뉴어크, 시카고 등 미국 7개 도시에서 첫 북미 투어를 펼쳤으며, 빌보드(Billboard)의 ‘주목해야 할 K팝 스타’ 선정을 비롯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S), FOX13,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 등 현지 언론의 인터뷰 요청을 받는 등 대세 행보를 보여준 바, 이번 일정 역시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Candy’(캔디)로 2023년에도 열풍을 이어갔으며, 정규 3집 ‘ISJT’(아이에스티제이)로 432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 달성 및 각종 음악 차트 1위 석권, 전 세계 26개 도시 41회에 걸친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2023년을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