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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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적극행정 청렴 비대면 직장교육 실시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지난 17일(수) 부패방지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온라인 청렴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제공하는 청탁금지법 관련 ‘청렴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부정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사례,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 및 보상 등의 내용이 전달되었다. 한광희 교육장은 “코로나19가 교육 현장에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청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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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신청 받아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초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하여 학교급 연계 교육과정 속에서 인간 존엄 및 노동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민주시민 함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또한 교육대상을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원까지로 확대하여 교육 가족 모두가 미래의 직업인인 학생들이 겪고 있는 노동인권에 대한 고착화된 개념을 바로 잡고 정당한 노동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노동인권교육 교재와 교수학습프로그램을 관내 초·중·고에 보급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원격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도 학교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동 인권과 관련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 속 노동인권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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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제77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참석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목) 오후 3시 부산 영도놀이마루에서 열리는 제77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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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안전한 유치원 급식 정착을 위한 지침 마련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8일(목) 관내 공·사립 유치원 391개 원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1.30. 개정·시행된 학교급식법에 따라 공립 단설유치원 및 병설유치원 183개 원과 원아 수 100인 이상인 125개 원의 사립유치원이 학교급식 대상으로 적용받게 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원아 수 100인 이상 사립유치원의 영양교사 배치 기준(매년 10월 정보공시 기준)’, ‘유치원 급식 운영평가 및 위생·안전 점검 실시’ 등 학교급식 운영방식 준수사항이며,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향후 인천시교육청에서는 학교급식 대상 공·사립 유치원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급식 위생·안전 관리와 식재료 품질관리기준 등 관리지침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개선 조치와 함께 교육 및 지도할 계획이다. 윤권구 체육건강교육과장은 “학교급식 운영방식이 유치원에 안정적으로 정착돼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유치원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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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1년 시민감사관 위촉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수) 시민과 소통하여 신뢰받는 감사행정 실현을 위해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위촉된 35명의 시민감사관은 2년 동안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2020년에 위촉된 15명과 더불어 총 50명이 활동할 계획이다. 시민감사관은 인천시교육청의 각종 감사 참여와 반부패추진기획단 활동 등으로 업무의 청렴성을 높이고, 교육청 주요사업이나 정책에 대해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인천교육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 날 위촉식에 이어 시민감사관의 역량 강화 및 상호 정보교류를 위해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분야별 협의회를 구성하여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감사관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로 인천시교육청이 청렴도 평가에서 시·도교육청 기준 최고등급 달성 및 공공기관 대상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달성해 우수 청렴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시민감사관의 의견을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올해도 청렴도 최고등급의 교육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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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청소년 노동인권상담 홍보 강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청소년들이 일터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침해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노동인권상담 및 소통 창구를 다양화하고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도부터 직접 노동인권상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교육청 소속 청소년노동인권 전담노무사를 채용하여 일하는 청소년의 노동인권상담 및 권리구제를 지원하고 있다. 노동인권상담은 인천에 거주하는 학교 안팎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화(☎420-8264), 카카오톡 채널 ‘청소년 노동인권’,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 등으로 운영되며 청소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자치구 현수막 게시, 인천 노선버스 및 인천 지하철 2호선 내부광고 운영, 학교 내 상담포스터 배포 등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학교의 사전 신청을 통해 점심시간·동아리 활동시간·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교실’을 실시한다. 또한 고등학교 동아리 대상으로 기초 노동법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노동상담사가 되어 기초 상담을 경험해 보는 동아리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 이해를 위한 주요 상담사례 및 개선과제 등을 담은 상담사례집도 제작 및 배포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일터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삶의 힘이 자라는 경험이 된다”며 “인천의 청소년들이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동인권 관련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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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학교 감염병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6일 관내 초·중·고·특수·기타 및 각종 학교 감염병 담당자 5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021년 학교 감염병 4개년 종합 대책 소개를 시작으로 1교시에는 인천시 장한아람 역학조사관이 ‘신종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신종 감염병에 대한 역학적 특성을 설명하며 학교에서 예방과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교시에는 코로나19 대응팀 권상순 장학관과 엄경미 파견교사가 ‘학교에서 코로나 19대응의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접촉)자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임시선별진료소 설치 및 운영 절차에 대해 현장 교사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토크 형식의 강의가 이뤄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방역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서 주신 교사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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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인천교육복합단지 추진 프로젝트’ 구상 밝혀도성훈 교육감이 인천교육의 미래비전 실현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인천교육복합단지’를 추진하겠다고 16일(화) 밝혔다. 인천교육복합단지 조성에 적합한 장소로는 중구 동인천지역의 제물포고등학교 부지가 검토되고 있으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교육복합단지에는 진로교육원,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생태 숲, 교육연수원 분원, 인천 ‘지혜의 숲’, 상상공유캠퍼스 등 교육관련 기관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과 인천시, 중구청 등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당초 영종도에 진로교육원을 설립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도심내부에서의 접근성과 미래지향적 공간활용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심사에서 탈락한 후 최근까지 적합한 부지를 물색해왔다. 제물포고등학교 부지가 인천교육복합단지로 조성되면 건물 노후화와 업무공간 부족으로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온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을 이전하고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상상공유캠퍼스’도 구축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 파주의 지혜의 숲과 경상남도 마산의 지혜의 바다를 벤치마킹하여 시민들이 책을 벗 삼아 소통할 수 있는 ‘가칭, 인천 지혜의 숲’,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감소속근로자들이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연수원 분원’을 설립하여 인천교육복합단지의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과거 인천의 중심지로써 역사와 전통이 깊고, 인천시민들의 추억이 새겨진 동인천지역을 교육과 경제가 선순환하는 원도심 활성화의 발전모델로 구현하겠다”며 “인천교육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동인천역을 기점으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과 인천자유공원의 둘레길로 이어지는 교육문화 벨트(Belt)를 구성하여 인천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휴식할 수 있는 시민공간을 마련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동인천 르네상스’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기관 운영이 본격화되면 상주인원을 포함한 연간 유동인구가 112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가적인 시민활용 공간을 마련할 경우 동인천지역을 포함한 중구 전체의 경제유발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남부를 미래시민교육, 북부를 문화예술교육, 동부를 글로벌시민교육, 서부를 생태환경교육, 강화를 평화역사교육에 적합한 도시로 재탄생시키는 등 향후 인천교육으로 인천을 다시 디자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복합단지’구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올해 3~4월 중 3회에 걸친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상인회, 시민단체, 제물포고 총동창회 등의 의견을 듣고 공간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반영할 계획이며 인천시 및 중구청 등 지자체와의 세부협의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발전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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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친환경 자원순환 3無 청사’운영 본격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5일(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현판식’을 갖고 1회용품, 음식물쓰레기, 자원 낭비 없는 친환경 청사 만들기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친환경 자원순환 3無 청사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제별로 행사를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사용량이 증가한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매월 10일을 ‘1회용품 제로데이’로 지정해 운영하고, 종이컵을 대신할 다회용 컵과 대나무 칫솔을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등 생활 속 실천 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1회용품 없는 청사 조성을 위해 △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 사무실 내외 개인컵 사용 △ 회의·행사 개최 시 1회용컵 제공 금지 △ 배달 음식 이용 시 다회용기 요청 △ 1회용 수저·포크 안 받기 △ 교육청 카페 내 1회용품 제공 금지 등을 실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물려줄 수 있도록 1회 용품 줄이기 등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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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 강사 전문성 강화 1차 연수 성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들의 노동인권감수성 제고 및 노동인권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노동인권교육을 초등학교까지 대폭 확대·운영하고, 학교 교육과정 속 노동인권교육을 전면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노동인권교육을 지원할 전문강사 역량 강화 1차 연수를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1일까지 총 25시간 실시하였다. 내용은 △ 노동인권감수성 교육 △ 청소년 노동 현실과 이해 △ 노동자의 협력과 연대 △ 평등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 △ 배달로 보는 코로나19 이후의 노동현장 △ 문화예술 속에서 찾는 노동인권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번 연수 참가자들은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 마스터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쌍방향 원격수업의 운영 전문성도 함양하였다. 이종원 동아시아시민교육과장은 “전문강사단 운영으로 학교급별 교육과정 자료 개발 및 홍보, 진로교육과도 접목된 노동인권감수성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미래 직업인인 학생들이 노동과 인간 존엄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현장 교원의 노동인권교육 전문성 제고와 유관 기관과의 연계활동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