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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1월 9일 시무식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프로 선수단 및 구단 임직원, 인천 팬 등 약 100여명 행사 참여 예정인천유나이티드가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2019년 새 출발을 알린다.인천 구단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유나이티드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인천 구단이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시민구단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실천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인천 프로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을 비롯하여 축구팬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인천 구단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외계층이나 좁은 골목 때문에 연탄 배달에 어려움을 지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있어 이번 행사가 작게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연탄 나눔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팬은 인천유나이티드 공식 SNS(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 내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그밖에 신청 과정 없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참석 희망 인원은 행사 당일 오전 9시 45분까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제 1매표소 앞으로 모이면 된다.인천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는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새해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주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있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한편 이날 연탄 나눔 행사에 앞서 프로 선수단과 구단 사무국 임직원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터뷰실에 한 데 모여 2019년도 시무식 행사를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새 시즌의 업무 시작을 힘차게 알릴 예정이다.그밖에 인천 프로 선수단은 이날 시무식과 연탄 나눔 행사를 마친 뒤 오는 12일까지 인천 관내에서 훈련을 진행한 다음 태국 치앙마이, 한국 남해 등에서 2019시즌 돌입에 대비한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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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미래119안전센터 고가사다리차 조작훈련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 미래119안전센터는 4일(금) 제천화재와 같은 대형화재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고가사다리차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아파트 및 고층건물 화재에 대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가사다리차의 각종 센서 기능 숙지 및 작동원리, 화재 발생 시 회전반경, 부서위치 등에 대해 점검하였다. 현재 송도소방서는 3대의 고가사다리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최근에 도입된 굴절사다리차는 최대 전개 시 70m로 약 23층 높이까지 사다리 전개가 가능해 고층건축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시 사용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가사다리차는 대원의 접근이 곤란한 고층화재 시 인명구조의 성패와 직결되기 때문에 꾸준한 정비점검이 필요하며, 이에 위급한 현장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작훈련을 지속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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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중점관리대상 아트센터 인천 현지적응훈련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지난 3일 아트센터 인천(연수구 송도동 소재)를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4대와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동원되었으며, 공연시설인 아트센터의 건물 구조와 소방시설 등에 대한 현황 소개를 듣고 각 시설 현장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점, 현장 활동, 피난 여건 등을 살폈다. 훈련 내용으로는 ▲출동 경로, 진입로 파악 및 특수차량 부서위치 확인 ▲방재실 및 연결송수구 등 중요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활용방법 훈련 ▲관람객 등 인명 대피 방안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ㆍ보급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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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제27․28대 서장 이․취임식 개최인천해양경찰서는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대 김평한 서장과 제28대 이방언 서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김평한 서장은 이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해양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불철주야 노력해준 직원들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신임 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인천해경의 무궁한 발전과 동료 직원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임 이방언 서장은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업적을 남기고 떠나는 김평한 서장에 존경과 감사하다”라고 김평한 전 서장에 마음을 전했다. 또한 취임사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고 미래 변화의 주역으로 우뚝 서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 “현장에 문제의 원인과 답이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황실에서 해상치안상황보고를 청취하고 출동세력과 경비 상황에 대한 전반을 점검했다. 이방언 서장은 1961년 서울 출신으로 1983년 순경으로 임용돼 인천해양경찰서 하늘바다파출소장, 경무기획계장을 거쳐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실 예산팀장, 장비기술국 장비관리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기획력,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따듯한 인품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평한 전 서장은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 정보통신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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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 핵심교원 직무연수 진행초중고 교원 40명 핵심교원 연수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기대 영국, 미국, 독일, 한국의 민주시민교육의 역사를 비교하는 시간 가져함께 인천시교육청의 민주시민교육의 방향도 논의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사)마중물 민주시민대학(학장 유범상교수)과 공동으로 3일(목)부터 4일(금)까지 초·중·고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복합문화공간 <마샘>에서 「신민, 국민, 시민의 이해」라는 주제로 민주시민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시민혁명과 ‘시민’의 탄생 △국민교육헌장의 민주시민교육과 ‘국민’의 탄생 △ 미국의 민주시민과 독일의 민주시민 △우리가 추구하는 민주시민으로 구성되었으며, 인천시교육청의 2019학년도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민주시민교육과 최형목 과장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민주주의와 헌법, 인권, 평화와 관련한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연수를 개설하여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수에 참석한 김미나 교사(인천과학고)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국민, 시민들의 용어를 역사적으로 살펴보고 다양한 나라의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좀 더 구체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19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정착하고 관련 교육과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사 민주시민아카데미를 준비 중에 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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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도서관, 1월 연수토요가족한마당 운영우리나라 전통 신화 '대별왕, 소별왕'을 각색하여 꾸민 가족극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신기하고 새롭게 표현한 요즘 세상과는 많이 다른 옛 이야기 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에서는 새해 첫 공연으로『별별왕』을 12일(토) 오후 2시에 공연한다고 밝혔다.접하기 힘든 우리나라 전통 신화를 모티브로 하여 꾸민 가족극으로 천지왕의 아들로 태어난 형제 대별이와 소별이의 이야기를 각종 색깔의 천과 가면, 인형 등을 이용하고 배우들의 리얼한 목소리와 움직임을 통해 섬세하게 표현하는 신기한 공연의 장이 될 것이다.연수토요가족한마당은 지역주민들에게 종합적인 문화예술체험의 즐거움을 주고 다양한 방식의 책 읽기 공연 유치로 도서관의 역할 확장과 문화향유 고양을 위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2019년 『연수토요가족한마당』을 시작하는 『별별왕』 공연 접수는 4일(금)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899-7543)로 문의하면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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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개최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민경욱 연수을 국회의원)은 오늘4일(금) 오전 9시 30분 인천시당에서 민경욱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홍일표(남구갑), 이학재(서구갑), 정유섭(부평구갑) 국회의원과 이재호(연수구갑), 김지호(남동구을), 강창규(부평구을), 이행숙(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지방의원, 인천시당 당직자 및 당원 등 2백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인천시당 신년인사회’를 성왕리에 개최했다. 민경욱 인천시당위원장은 신년사에서 “2019년 기해년은 대한민국의 후퇴냐 새로운 도약이냐를 결정할 거센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며 “20년 장기집권을 하겠다고 말하는 세력들이 고작 2년도 안 돼 대한민국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서 “이제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다짐하며 “국민들께서 보고, 듣고, 느끼는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정당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온힘을 다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는 심재철(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정우택(충북 청주시상당구) 국회의원과 오세훈 중앙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참석하여 인천시당의 희망찬 미래를 축복하며 자리를 빛냈다. 2019년 1월 4일 자유한국당 인천광역시당CSBN-tv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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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GTX-B 예타 면제’ 구민 서명 16만명 돌파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서명운동 인원이 16만명을 넘어섰다.이강호 구청장은 지난 3일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만수1동 우체국 앞에서 주민 50여명과 함께 서명운동에 앞장서며 주민 홍보에 나섰다.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GTX-B노선 예비타당성 면제를 위한 남동구민 55만 서명운동 중간집계 결과 163,276명(2019.1.3. 기준)을 기록했으며, 이는 16일 만에 이뤄낸 결과로 하루에 1만명 꼴로 서명에 참여한 셈이라고 밝혔다.이와 더불어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도 참여인원이 늘어나, 1월 3일 현재 19,167명이 참여한 상황이다. 이강호 청장은 “GTX-B노선 예비타당성 면제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서명운동을 벌이고 계신 구민들의 노력이 반영되길 바란다”며 “환황해권 시대를 여는 원동력이 될 GTX-B노선이 조속히 개통되어 우리나라와 남동구의 미래를 이끌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은 지하 40~50m 깊이 터널에서 시속 100㎞~180㎞로 달리는 신개념의 교통수단으로 송도를 출발해 인천시청, 부평, 당아래,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마석에 이르는 80.1㎞ 구간으로 인천과 서울을 20분 만에 연결하는 사업이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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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구민채용기업 고용환경 실태조사 ‘구 정책 만족도 95%’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최근 구민채용기업 임금지원사업 참여기업체를 대상으로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고 4일 밝혔다.이는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부족 및 실업 해소를 위하여 중소기업체 고용환경을 진단하고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남동구 고용지원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조사항목은 △구민채용기업 임금지원대상자 재직현황 △업체의 근로조건과 구인경로 △업체의 인력확보 애로사항 및 대처방안 △업체의 빈 일자리 현황 △남동구 고용지원정책 만족도 △기업에 가장 필요한 지원정책 등 기업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했다.고용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조사업체의 78%는 종사자가 50인 이하인 사업장으로 나타났다. 구민채용기업 임금지원대상자의 재직현황은 총 200명 지원에 147명의 근로자가 재직 중인 것으로 나타나 73.5%의 높은 재직율을 보였으며, 이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전국 사업체 1년이상 평균 재직율 57.6% 보다 15.9% 높은 수치임이 확인됐다. 업체의 75%인 75개사가 구인 인력 확보에 애로사항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애로사항의 원인은 중소기업(제조업체) 근무기피의식이 35.1%, 임금조건의 불일치가 32%로 높은 응답비율을 차지했다.또한,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고용환경 변화에 부담을 느낀다는 업체가 94%로 나타났다. 2019년 채용계획 여부에 대해서 66%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하였으며, 34%는 채용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채용계획이 없는 원인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35.2%로 가장 높았으며, 그 외에 매출 저조로 인한 기업의 경제적 문제가 21.6%, 경기전망 불확실이 13.7%로 나타났다.이 같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남동구 고용지원정책에 대한 업체들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동구 일자리센터를 이용한 기업들의 인력 만족도는 42%, 남동구 고용지원정책 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95%로 각각 나타났다. 또한, 기업체의 67.7%가 기업 일자리 창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하여 구민채용기업 임금지원사업 등 구 고용정책의 현장 체감과 실효성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구가 추진하고 있는 ‘구민채용기업 임금지원사업’의 개선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지원기간 연장이 61.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지원금 상향조정은 20.1%로 2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고용지원정책은 △인력 지원분야에서는 직무능력을 갖춘 인력지원이 58% △ 컨설팅 지원 분야에서는 인사노무 상담지원이 69% △사업장 환경개선분야에서는 작업환경 개선이 54% △주변환경 개선분야에서는 주차시설 확충이 32.8%로 각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장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남동구 고용지원정책 수립에 반영하여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겠다”면서“지역고용 파트너십 지원체계 구축을 통하여 민간 부문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지역 고용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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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실드엔지니어링(주), 소외계층 지원 백미 1,560㎏ 기탁대한실드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 이붕희)은 지난 3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560㎏을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대한실드엔지니어링의 창립기념식 진행 시 모인 쌀화환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세대,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7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대한실드엔지니어링은 전자파 차폐기술 전문기업으로 지난 1988년 설립된 이후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의료용 MRI차폐실은 국내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어 해당 분야 절대 강자로 통한다.이붕희 대표는 “회사 창립 30주년 기념식 진행 시 모인 쌀로 어려운 이웃도 돕고,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강호 청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해주신 대한실드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더욱 더 따스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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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하반기 직업소개소 지도 점검 실시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해 11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약 7주에 걸쳐 남동구 관내 직업소개소에 대해 일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상반기 지도점검과 달리 관내 등록된 유∙무료 직업소개소 102개소 중 폐업 예정 업소를 제외한 97개소 전체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으며, 특히 지난 점검 때 지적받은 사례가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시정 조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 하였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변경신고․등록의무 위반, 소개요금 과다 징수, 구인자로부터 선불금 징수, 허위 장부 기재, 거짓 구인 광고, 보증보험 미가입 등 직업안정법 위반 행위이며, 이번 지도점검 결과 21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되었고, 모두 현지 시정 및 주의 조치 완료하였다.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개정된 직업안정법을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직업소개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발과 처분 위주의 점검보다는 실질적인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면서 “직업소개사업은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와 노동력이 필요한 구인자를 적절히 연결해 줘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경제에 꼭 필요한 역할인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직무교육을 통해 직업소개소의 고용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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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운영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안전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이하 ‘센터’)에 대한 올해 예산을 5억에서 6억으로 확대 편성하여 운영한다. 센터는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영양관리를 위해 2014년 경명대로 1048(계산동)에 설치되었으며 그간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영양 향상 등에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국․시비와 별도로 구 자체 임금 보전비를 지원하여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우수인력을 확보하여 전국 최고의 센터, 전국 최고의 어린이 급식시설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현재 계양구에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 263개소가 있으며 센터에서는 이들 급식시설을 등록하여 순회방문 및 맞춤형 위생․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급식용 식단과 레시피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사업으로 계양부모 서포터스(GPS) 운영과 부모와 함께 하는 어린이 성장 체조교육 및 영양컨설팅 프로그램, 4주 쌀체험프로그램(米라클), 뮤지컬 공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운영으로 어린이급식시설의 철저한 위생․영양 관리 등 보다 양질의 급식관리 지원 서비스로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에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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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 실시계양구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취약계층 아동 발굴을 위한 첫 사례회의 운영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관내 12개 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2018년 차상위계층 아동 434명 중 사례관리가 시급한 아동 37명을 발굴하였으며, 올해에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전수조사 및 각 동행정복지센터 의뢰 등 여러 발굴경로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가정방문을 하여 그 가족에 대한 기초정보와 아동 양육환경 및 발달상태 정보를 바탕으로 생활실태를 조사한 후 매주 진행하고 있는 통합사례회의에서 대상아동을 선정, 그 아동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계양구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을 신규 발굴하고 기존의 263명의 드림아동을 위해 주기적인 상담과 필요한 지원 및 관리를 하여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활동 중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양육자와 아동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사례관리자로서 늘 많은 보람과 희망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가정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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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19년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청년실업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청년실업자에게 경력개발의 기회와 일 경험,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인턴사업은 계양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계양구 홈페이지(http://www.gyeyang.go.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전산추첨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은 구청 내 부서에서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근무하게 되며 근무 조건은 주 5일(1일 8시간) 근무로 시급은 계양구 생활임금이 적용된 9,370원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인턴사업은 행정업무 경험과 실무 능력을 기르고,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계양구 청년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인턴사업에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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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주정차 단속반도 주민생명 지킨다주정차 단속반 직원 직무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현장에 자주 출동하는 업무 특성을 활용해 주민생명과 관련한 긴급상황에 대처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현장에 자주 출동하는 주정차 단속반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도록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구는 지난 2일 영종용유 지역의 주정차 단속을 담당하는 단속반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단속 업무를 시작하는 신규직원을 포함하여 영종용유 지역의 주정차 단속을 담당하는 단속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단속 진행을 위해 ‘단속 법규’, ‘단속 요령’, ‘민원 응대’ 등 단속 업무와 관련된 내용의 교육을 진행했다. 새롭게 눈길을 끄는 점은 중구가 기존의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단속에 대한 직무 교육 외에도 현장에 자주 출동하는 단속반의 특성상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은 응급처지 전문 교육센터의 도움을 받아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으며, 심폐소생술의 압박 위치, 압박 속도 등, 심폐소생술의 이론을 습득하고 응급상황의 대처 방안 등의 실습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했던 단속반 직원은 그동안 심폐소생술에 대해 제대로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었다면서 “실제로 실습도 해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순찰을 하다가도 주변에 혹시 모를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단순히 업무에 관한 직무교육 외에도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대처할 수 있어 배워두면 유익할 것으로 판단이 되어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영종 지역을 순찰하고 돌아다니는 단속반 직원들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의 골든 타임을 지킬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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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화마을 트릭아트에 증강현실(AR) 더한다가장 인기있는 대표 전시물 8종에 대해 증강현실 서비스 스마트폰에서 앱을 설치하면 비용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송월동 동화마을 트릭아트스토리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 현실에 존재하는 이미지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서비스를 2019년부터 제공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동화마을 트릭아트스토리 증강현실(AR)은 관람객에 인기 있는 대표 전시물 8종에 대하여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트릭아트스토리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구는 45종의 착시 전시물 중에 어떤 작품에서 증강현실(AR)이 반응하는지 찾아보는 것도 트릭아트스토리의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인성 구청장은 “송월동 동화마을 트릭아트스토리의 증강현실(AR)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에게 보다 향상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송월동 동화마을 뿐만 아니라 중구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7월에 개관한 트릭아트스토리는 착시효과로 인하여 평면의 그림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45종의 착시전시물을 갖추고 있는 동화마을의 대표적인 관광시설물이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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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19년에도 기부행렬 이어져㈜파라다이스 세가사미 통큰 기부 5,000만원 중구에 전달 ㈜파라다이스세가사미(대표 박병룡)는 1월 4일(금)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를 방문해 성금 5,000만원을 중구청에 전달하는 등 인천 중구에는 2019년에도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박병룡 대표는 “예전 떠들썩한 연말연시 분위기에 비해 나라 안팎의 경제사정들로 인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갈 지역사회의 관심들 또한 줄어든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이 앞섰다”며, “가는 해를 정리하고, 돌아오는 새해를 시작하는 다짐의 출발선에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첫 발로 삼게 되었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홍인성 구청장은 “여러 경제상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매년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파라다이스 세가사미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에 매우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정성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영종지역에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사내 이웃돕기 바자회에서 모인 성금 600여 만 원을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접수 후 (사)꿈꾸는 마을(장애인단체) 및 중구 관내 저소득을 위한 사업에 쓰여질 계획이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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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중구영종점 위탁자 공개모집오는 10일까지 위탁자 신청접수 받아, 선정되면 5년간 위탁운영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새로 개점되는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중구영종점의 위탁자를 지난 달부터 공개모집 중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중구는 현재 영종국제도시 내 영유아수가 급속히 증가되고 있어 영유아 장난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힐스테이트(하늘별빛로 66) 맞은편 스카이타워 상가 8층에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중구영종점을 새로 개점한다. 이에 따라 중구영종점을 위탁받아 운영할 위탁자를 공개모집 중이다. 위탁자 선정은 오는 1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중구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며, 위탁자가 선정되면 5년간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중구영종점 위탁운영을 하게 된다. 위탁자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구 관계자는 대기업의 후원도 예정되어 있어 차후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도담도담장난감월드는 영유아 부모들의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오감 발달 놀잇감 등 0세~5세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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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겨울철 대설시 국민행동 요령 홍보로 안전한 사회 만들기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4일(금), 제27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송림 아뜨레길과 현대시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무원과 동구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과 함께 화재 시 대비 행동요령, 대설시 국민행동요령 및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이 날 동구 신중환 부구청장을 포함해 구청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대설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겨울철 대설 시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홍보 ▲한파대비 행동요령 및 동파사고 예방 방법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한 사회를 위해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범시민 공감 조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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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배다리 주민공동이용시설 신축공사 착공배다리지역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핵심시설 역할 기대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주민공동체문화 형성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배다리구역 주민공동이용시설 신축공사의 첫 삽을 떴다. 구는 당초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정밀안전진단 용역결과 건물 대수선 시 안전등급 E등급으로 진단돼 시설물 안전에 큰 위험이 있어 신축하기로 결정했다.배다리구역 주민공동이용시설은 6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금곡동 20-7번지 일원에 지상2층, 연면적 209.57㎡의 규모로 건축된다. 1층은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수익시설로 활용될 마을식당으로 운영되며, 2층은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마을회관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주민공동이용시설이 건립되면 배다리지역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마을 내 공‧폐가 및 나대지 등 우범요소 개선과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계획하는 주민중심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으로 쇠퇴한 원도심을 활력 넘치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