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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주)스팀보이 후원 보훈가족 사랑의 온수매트 전달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23일(수) (주)스팀보이(대표 윤정수)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스팀보이 온수매트 310개(1억2,028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 (주)스팀보이는 온수매트 최초 세계일류 상품 선정 등 사회기여도가 높이 평가되고 있는 인정받는 기업체로, 평소 투철한 사회공헌정신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보답을 표하는 의미에서 `15년부터 어려운 보훈가족을 지원해왔다. 이향숙 지청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펼쳐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였고, 윤정수 대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답했다. 인천보훈지청은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추운 겨울에 대비하여 독거, 무의탁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와 맞춤형 복지를 통해 보훈가족 중심의 따뜻한 보훈복지를 실천할 것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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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이루는 방법은?’인천서 종교 간 대화 모임 열려불교, 기독교 종교 지도자들 한 자리에㈔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인천지부 연수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22일 인천지부 HWPL 사무실에서 ‘제3회 경서비교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HWPL 인천지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인천지부 연수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지난 22일 인천지부 HWPL 사무실에서 ‘제3회 경서비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은 불교와 기독교, 평소에 쉽게 마주치기 어려운 종교 지도자들이 만나 각자의 경서를 두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종교연합사무실 토론회는 전 세계 전쟁의 원인 중 80% 이상이 종교적인 이유라는 점에서 각 종교의 경서에 담긴 평화의 의미를 찾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종교 간 대화 모임이다.HWPL 인천지부 사무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 ‘귀 종교에서 말하는 평화에 대한 답은 무엇이며 왜 지금까지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는가?’ △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가 된다면 세상에 평화가 올 수 있다 생각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으며, 토론에는 불교 패널 1명, 기독교 패널 1명이 참여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불교 패널은 종교 지도자의 역할로서 ‘자기수행과 보살행의 정법의 길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했고, 기독교 패널은 ‘경서의 참 뜻대로 정신적, 평화적 삶으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타종교 간 화합의 방법으로 불교 패널은 ‘재가자의 보살행의 사회적 실천으로 화합’해야 함을 말했고, 기독교 패널은 ‘필연적인 화합을 위해서 타 경서를 이해, 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이들은 평화를 위해 서로의 경서를 이해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며 HWPL의 종교연합사무실 토론회의 가치를 인정하고 앞으로도 경서 비교 토론회에 지속적으로 참석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HWPL은 세계 평화를 위해 국제법 제정 사업, 평화 교육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8개국 250개소에서 종교연합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CSBN-tv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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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범 인천시의장, 인천병무지청장 접견1월 23일(수)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이 경인지방병무청 인천병무지청 김종철지청장을 맞이하여 환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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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철도역사 생활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경영진이 참여하여 인천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에서 시행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23일(수) 인천시청역(인천도시철도 1·2호선 환승통로)과 역사 주변에서 경영진과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철도 역사 생활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이 날 캠페인은 역사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대부분이 이용 고객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조사된 결과에 따라, 철도역사 이용 안전수칙을 알려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주요 안전수칙은 ▲걸어갈 때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발빠짐 주의하기 ▲에스컬레이터에서 뛰지 않고 손잡이 잡기 ▲열차 출입문이 닫힐 때 무리해서 타지 않기 등이다.행사에 참여한 김순태 기술본부장은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고객 부주의로 인한 생활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고객 여러분께서도 역사 이용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공사는 역사에서 일어나는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1·2호선 전 역사에 승강장 안전문 설치 ▲에스컬레이터 운행속도 하향조정(30m/분 → 25m/분) ▲에스컬레이터에 유모차와 휠체어 진입 방지봉 설치 등 시설물을 개선해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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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인천본부, 설 연휴 대비 가스공급시설 특별점검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행원)는 지난 22일(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해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인천 부평·계양·서구 및 강화·영종도 가스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도시가스의 정압기지를 방문하여 배관충격감지시스템, 감압설비, 열교환기, 차단밸브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종합통제실의 상황관리 체계, 원격감시 제어시스템 및 유관기관 hot-line 통신체계 운영 실태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정행원 본부장은 설 연휴기간 중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지역내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인근 공급배관에 대해 가스누출 여부, 차단밸브 작동상태, 지반 침하 및 도로 균열 여부 등을 철저하게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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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생기자단 시상식 가져‘학생이 말하는 학교, 우리 동네’2018년 학생기자단, 교육청 SNS와 소식지 등으로 인천교육 소식을 전해우수학생 29명 교육감 표창, 2019년 학생기자 모집은 3월 중 예정인천 학생기자단의 활동을 정리하고 기사 작성과 탐방 취재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을 시상하는 학생기자단 우수 학생 시상식이 23일(수)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렸다. 신문이나 방송, 소셜미디어에 관심 있는 관내 고등학생 135명이 모인 학생기자단은 교육청 SNS와 소식지 등을 통해 인천교육 소식을 전했다. 학생들은 취재팀을 구성하여 ‘학생의 눈으로 바라보는 학교와 교복’, ‘우리가 보는 페미니즘’ 등 학생의 시선으로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기획 작성하여 기사모음집 ‘학생이 말하는 학교, 그리고 우리동네’를 발간하기도 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선인고 2학년 박환희 학생기자를 비롯해 총 29명의 학생기자가 최우수기자와 우수기자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인천시교육청 담당자는 "학생의 눈으로 지역과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선이 매우 날카로웠다“며 "학생들의 목소리가 꾸준히 전해질 수 있도록 학생 기자단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학생기자 모집은 3월 중 관내 고등학교로 안내 공문에 나갈 예정이며 고등학교 1학년, 2학년을 대상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학생은 모두 학생기자로 위촉된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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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도서관, 2019년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 모집행복한 삶을 함께 주도할 평생학습의 주인공, 강사님을 모십니다.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관장 윤예원)은 24일(목)부터 28일까지 2019년 행복한 삶을 함께 주도할 참신하고 능력 있는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유아대상 「숫자탐정 보드게임」,「옛날이야기 전래놀이」등 3개 강좌와 어린이대상 「동화 속 과학탐험대」,「코딩으로 드론 날리기」등 4개 강좌, 성인대상 「보드게임전문가」, 「우리엄마는 역사전문가」등 4개 강좌, 배려계층 4개 영역의 15개 프로그램의 15명을 모집한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해당분야 관련 지원자는 28일(월)까지 지원 서류(강사지원서, 강사이력서, 강의계획서, 학습지도안,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를 준비하여 북구도서관 3층 평생교육운영과를 방문하면 된다.공정하고 능력 있는 강사선정을 위해 도서관 강사선정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강사는 2월 초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은 2019년에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운영과(363-5044)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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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초등 및 중학교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모집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학력인정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무시험 초등‧중학 학력취득 가능한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인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에서는 초·중학교 학력 미소지 성인들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28일(월)부터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평생학습관은 2017부터 초등학력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를 보지 않고도 초등 학력 인정이 가능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전년도부터는 인천최초로 중학교 과정까지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금년 3월 4일(월)부터 12월 20(금)까지 운영하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초등 1~3단계, 중학 1~2단계 총 5개 단계를 운영할 예정이다.초등과정은 초등학력이 없는 18세 이상의 성인, 중학과정은 초등학력 취득자 중 중학학력이 없는 18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접수기간은 1월 28일(월)부터 2월 12일(화)까지 이며(토 일요일 제외), 접수 및 모집방법은 인천평생학습관 본인 방문접수 후 추첨으로 모집한다.단, 초등 2,3단계 및 중학 2단계 편입생은 접수 당일 진입평가 실시 후 접수 가능하다.입학상담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로 문의(☎032-899-1513) 하거나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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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클린서구 환경시민위원회 위원 확대 추진청라·검단 주민대표 참여 등 30명 이내 구성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서구지역에 산재한 열악한 환경 현안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21일 제1회『인천광역시 클린서구 환경시민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 날 인천시청에서 개최된 환경시민위원회는 당초 서구지역 주민대표, 시민단체, 인천시와 서구의회 의원, 환경전문가, 관계공무원, 기타 유관기관 등 총 21명으로 구성하여 출범하였다.하지만, 위원회는 서구지역 환경현안 사항의 심도 있는 숙의가 필요한 민원갈등 이해 당사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해소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최우선하여 해당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하여 인천시는 서구와 적극 협의하여 청라·검단지역을 포함한 지역 주민대표, LH공사, 경제자유구역청, 인천시 하천살리기추진단 등 관계자를 추가 확대하여 조속한 시일내 30명 이내로 구성한다고 밝혔다.또한, 위원회는 서구지역 환경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여론 수렴과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환경현안별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민원현장 위주의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류제범 수도권매립지정책개선단장은 “그동안 고질적으로 산재되었던 서구지역의 환경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수렴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수용할 수 있는 환경문제 대안 마련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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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설 명절 연휴 도시철도 연장운행전동차 및 역사 주요 시설 사전점검 등 연휴 수송대책 수립 시행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에 다녀오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심야 연장운행을 실시한다.설 명절 당일인 2월 5일(영업일 기준)부터 다음날인 6일까지 이틀간 인천 1․2호선에 각각 심야 임시열차를 투입해 종착역 기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총 12회(1일 6회) 연장운행을 실시하고, 기존 막차 시각도 일부 변경하여 운행 할 계획이다.설 당일에는 인천가족공원 등 인천 지역 묘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평삼거리역 등 주요 역사에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키로 했다.또한, 설 연휴기간 동안 안전한 도시철도 운행을 위해 23일부터 30일까지 ▲승강설비 ▲승차권 발권설비 ▲전동차 ▲역사 주요 설비 등에 대한 대대적인 사전 점검을 통해 고객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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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동, 설명절 맞이 사랑의 라면 전달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모은 정성으로 라면 100상자 전달인천 동구 만석동(동장 김진철)은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설명절 맞이 ‘사랑의 라면’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는 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라면은 관내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이미숙 주민자치위원장은 “경제가 어렵지만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멸절을 맞이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주민 모두가 어느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설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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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웃돕기 성금기탁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성금 300만원 쾌척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22일, 인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중‧동구 지역협의회(회장 문학철)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에 따른 기탁식을 개최했다. 인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중동구 지역협의회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동구 관내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쾌척했다. 이 자리에서 문학철 회장은 “우리 동구가 복지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체감하며, 조합에서도 동구의 발전을 위해 일조를 하고 싶다”며, “동구에 애정이 많은 사람으로서 기탁금이 동구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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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정비 나서쾌적한 도시환경과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무단방치 자전거 정비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쾌적한 도시환경과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 정비에 나선다.이번 정비는 자전거 보관대와 도로 등 공공장소에 장기간 무단 방치돼있는 자전거로 인해 구민들의 보행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초래하고 있어 무단방치 자전거를 일제 정비‧처분해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도로 환경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오는 3월 31일까지 도원역 자전거 보관대를 비롯해 총 19개의 자전거 보관대와 도로변 공공장소에 ▲10일 이상 무단 방치된 자전거 ▲노후화 및 부품 탈락으로 기능이 상실된 자전거 ▲민원 요구에 의한 방치 자전거에 대해 자진수거 안내문을 부착한 후 14일 이내 정비가 되지 않을 시 자전거를 수거해 보관하게 된다. 이후 14일 이상 공고를 거친 후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 시에는 자전거 상태별로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의 수요조사 후 공공자전거로 활용하거나 재생자전거 제작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활센터에 기증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단방치 자전거 정리로 자전거 이용공간의 효율적인 확보로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 증진 및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혹시 깜빡 잊고 자전거 보관대에 자전거를 보관 중이신 분들은 속히 이동 조치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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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방문해 집중검진 실시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노인인구 및 치매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를 발견하기 위한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중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노인복지지설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진행된다. 특히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인지저하자, 만75세 이상 독거노인, 만75세 진입자가 치매로 진행되지 않도록 치매예방 교육 및 상담 등 집중검진을 실시한다.1차 검진결과 인지 저하자로 판명된 노인은 치매안심센터에서 2차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치매가 의심되면 협약병원에서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 등의 3차 확진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확진 검사비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분이라면 검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김권철 동구치매안심센터장은“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며 “아직 치매검진을 받지 못한 60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치매예방 차원에서 치매 조기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환자의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치매치료비 지원, 치매 노인 지문사전등록 및 배회어르신 인식표 발급, 맞춤형 인지건강 프로그램, 치매 가족교육, 치매파트너 모집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2-772-6307)로 문의하면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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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친근한 의회 상 구현인천광역시의회, 2019년 의정아카데미 개설인천광역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는 친근한 의회 상을 구현하고, 의회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과 토론문화 체험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에 기여하고자‘2019년도 의정아카데미 운영계획’을 수립하였다. 시의회는 총 40개교, 1개 단체, 1,470명의 참가대상을 목표로 신청 학교의 접수 및 선정 과정을 거쳐 연간일정을 확정한 후, 오는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의회 의정아카데미는 청소년 의정교실, 본회의 체험교실, 시민 의정교실로 나뉘며, 참가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모의의회와 스피치특강, 의원과의 만남, 본회의 방청, 의회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에는 40개교, 1개 단체, 1,359명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처음으로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소감문을 공모하여 우수소감문 121편을 선정하고 시상한 바 있다. 의정아카데미는 2018년 참가학생 설문결과 97.4%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전국의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인천시 내·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참가 대상자 전체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수별 적정 인원을 조정하여 모의의회 역할, 특별강의 및 의원과의 대화시간을 구성하고 있으며, 생생한 회의 진행을 위해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모의의회 시나리오 작성과 참가자의 의견이 담긴 안건주제, 발언내용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특히, 지리적 특성상 소외받았던 강화, 옹진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정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전 시민에게 기회의 폭을 넓히는 등 소통의 장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은“많은 학생들과 선생님, 시민들이 의정아카데미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우리 시의회에서는 2019년도에도 300만 인천시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행복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체험학습을 위한 의정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과 본회의 체험교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교육청을 통해 2월 19일까지 의정아카데미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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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署,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은행직원 감사장 수여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은행직원 감사장 수여하고 격려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서연식)는, 침착한 대처로 900만원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 한 KEB하나은행(주안공단지점) 정OO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다액의 현금을 인출 하려하는 A씨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인출계좌를 면밀히 확인한 결과 지급정지 계좌로 등록된 것을 확인 한 정OO씨는 인출 서류 등을 확인 하는 척 시간을 지체하면서 즉시 112 신고 했다.이에 신속히 출동한 가좌지구대 경찰관은 현장에 도착하여 A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피해자가 입금한 현금 900만원의 인출을 예방하여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한 것이다. 서연식 서부서장은 “세심한 관심과 침착한 대처로 시민의 귀중한 재산을 지키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찰과의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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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피난약자시설 대상 합동소방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23일(수) 오전 10시 서구 마전에 위치한 부모섬김요양원에서 겨울철 피난약자시설 대상 합동 소방훈련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훈련은 요양원 관계자 10여명과 서부소방서 차량 5대, 인원 15명이 참가해 실시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자율 대응체계 구축 ▲관계자 중심 소방안전교육 및 피난훈련 실시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소화 훈련 등이며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경험과 매뉴얼에 따라 실시했다. 오종대 현장지휘팀장은 “요양원과 같이 거동이 불편한 인원이 다수 있는 시설은 체계적인 피난계획이 필요하다”며 “또한 관계자들이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를 숙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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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복직 소방공무원 임용식 가져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23일(수) 2층 서장실에서 복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복직자 소방사 김호언에 대해 추현만 서장과 각 과장들이 참석해 소방관으로서 가장 뜻 깊고 영광스러운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또한 복직 소방공무원 대해 소방활동 중 안전관리교육, 청렴문화를 정착·확산시켜 나기기 위해 반부패 청렴교육, 최근 개정된 소방법령 및 강화된 음주운전 기준 관련 음주운전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긴 시간 동안 무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한 것을 축하한다. 나라를 지키는 든든한 군인에서 시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멋진 119대원으로 거듭나주길 바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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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현장소방활동 대원 대상 안전보건 순회교육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 안전보건팀은 오는 25일까지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구급대를 순회 방문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대원의 일상과 현장 소방 활동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 관리상 문제점을 해결하고 안전관리를 생활화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된다. 교육 주요내용은 개인안전장비 및 블랙박스 점검, 안전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최근 안전사고 관련 교통사고 예방교육 등이다.공단소방서 관계자는“사고현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현장소방대원이야말로 자기자신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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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단 재능기부’ 협약 체결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은 지난 22일 계양구 동양도서관, 작전도서관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단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 재능기부’ 협약은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기술직 직원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문인력이 부족한 공공기관이나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설 점검 및 소규모 보수를 진행하는 내용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광순은 이번 ‘공단 재능기부' 협약을 통해 “공단이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3년 보훈회관, 2019년 동양도서관, 작전도서관 등 총 3곳과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김영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