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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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1동, ‘더 건강한 갈산’ 두 번째 교육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갈산1동은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더 건강한 갈산’을 진행했다. 이번 ‘더 건강한 갈산’은 지난 9월에 진행한 수업에서 지역 노인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어 지역 내 65세 이상 건강 취약계층을 10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수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 날 강의는 더 건강한 치아를 주제로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법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뒤 참여자들에게 치간칫솔과 치실을 제공했다. 이어 더 건강한 정신을 주제로 치매예방을 위해 공기정화식물 토피어리 수업은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이끼를 만지면서 식물형태로 완성품을 만들며 우울감 해소 및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주민은 "치매 예방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 수업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수업을 통해 배움과 건강 두 가지를 가져가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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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3동, 한국장로교회로부터 성금 300만 원 전달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은 지난 19일 한국장로교회로부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15일 한국장로교회에서 진행한 지역복음화축제(이웃사랑나눔)에서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찬수 한국장로교회 담임목사는 "최근 언론에서 보도되는 취약계층의 안타까운 사례를 보고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부개3동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부개3동 저소득 주민을 위해 기부를 해준 한국장로교회 관계자 및 교인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 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부개3동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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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참여자 모집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20일(목)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오는 11월 19일 산곡1동 연탄 사용 가정에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4천여 장의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11~24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팀, 14~24세 청소년 개인 또는 단체 총 100명이다. 신청은 네이버 폼(https://naver.me/xD63W9iM), 또는 청소년자원봉사사이트 두볼(Dovol)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y)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전화(☎500-2233)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매년 11월 3주차 토요일에는 가로수 겨울옷 입히기, 김장봉사 등 지역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 수련관 개관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한다”며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내가 사는 지역에 더욱 관심과 돌봄의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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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22년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주민들이 제안해주신 89개의 사업들에 대해 부서 검토 및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37개의 사업을 민관협의회에 상정했다. 민간위원 및 관련 사업 부서장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자치안전행정분과, 문화경제분과, 건설교통분과, 도시재생분과 4개 분과 37개 사업 중 건설교통분과의 도로 보수, 공원 정비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사업 필요 적정성을 검토해 30개 사업, 9억여 원을 확정했다. 다만 최종 선정되지 못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보조금 사업을 통해 추진하거나 기존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사한 사업을 활용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민관협의회를 통해 사업들이 주민들을 위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주민참여예산 제도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관련 사항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제안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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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마을네트워크 협치공론장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평화로운 소통, 이웃마을과 함께 살기’를 주제로 주민, 공무원 등 80여 명과 함께 마을네트워크 협치공론장을 개최했다. 협치공론장은 100여 개 마을공동체가 서로 만나 소통하고 협력하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논의하고 방향을 논의하는 협치의 장이다. 지난 상반기동안 구는 5회에 걸쳐 권역별 마을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간담회에서 제안된 ‘공동체 교류의 장, 공동마을사업 추진’으로 마을네트워크 협치공론장이 개최됐다. 마을네트워크 협치공론장은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의미 이해를 위한 강의와 마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공무원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견으로는 정기적인 네트워크 모임 운영을 비롯해 공동체 공간 조성, 반려동물 교육 등이 제안됐다. 제안된 사항은 내년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협치가 중요한 의제인 만큼 협치공론장은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마을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마을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행정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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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프로젝트연구소,2022 숲생태활동가 노인일자리 사업 성황리 진행인천 미추홀구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 청청프로젝트연구소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숲생태활동가 사업’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여 간 활동에 제약이 있은 후 진행돼 더욱 의미가 크다. 숲생태활동가 사업은 2019년 인천형 노인적합 일자리 사업 공모로 선정된 사업으로 자연 속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노인들이 활동가로 양성돼 어린이집·유치원 아이들에게 생생한 숲 체험을 선사한다. 숲속에서 ‘동화책 읽기’, 숲속자연물로 창의활동을 돕는 ‘숲친화 활동’, 숲에서 신나게 놀기 ‘놀이숲 활동’으로 구성됐다. 한 노인은 "숲생태활동가로 활동하면서 규칙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됐고 손자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찼다”고 말했다. 채상아 청청프로젝트연구소 대표는 "어르신들을 숲생태활동가로 양성함으로써 세대 통합 교육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며 "자연 안에서 평화롭게 소통하고 마을공동체 안에서 아이들이 푸른 청년으로, 존경받는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청프로젝트연구소는 숲생태활동가를 비롯한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사항은 청청프로젝트연구소(☎872-24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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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2동 주민자치회, 담쟁이가 있는 테마골목길‘담쟁이 속 곤충백과’ 조성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용현2동 주민자치회는 20일(목) 유원아파트 담장길(아암대로 45번길)에서 유원아파트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등 관계자들과 담쟁이가 있는 테마골목길 ‘담쟁이 속 곤충백과’ 준공을 기념했다. 담쟁이 속 곤충백과는 지난해 용현2동 주민총회 주민투표 결과 3위로 선정된 2022년 인천시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하나다. 유원아파트 담장 담쟁이를 활용해 곤충을 테마로 한 벽화를 조성했다. 안전하고 특색 있는 통학길을 위해 용현2동 주민자치회 골목환경재생분과에서 사업을 주관했다. 훼손된 시멘트 기둥을 보강 작업한 후 22종 곤충에 대한 벽화를 그려 넣었으며 하단에는 해당 곤충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QR코드를 삽입했다. 인근 용현초등학교 학생들의 주요 통학길로 이용되는 만큼 담쟁이 속 곤충백과 조성으로 아이들의 즐거운 배움이 있는 테마골목 역할을 하게 됐다. 엄정산 용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노후화된 유원아파트 담장 골목이 용현2동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의 참여와 관심으로 아이들 웃음이 가득한 안전한 골목으로 조성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용현2동 골목 환경 개선 등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한 통학길 조성을 선도하는 용현2동 주민자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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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2동 통두레 ‘사랑을 나누는 장사래’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 통두레 모임 ‘사랑을 나누는 장사래’는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결혼이민자 여성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었다. 결혼이민자와 통두레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 베트남,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들에게 송편을 빚는 방법, 한국의 명절과 떡의 종류 등을 알려주고 서로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편은 결혼이민자 가정과 경로당 3곳에 전달했다. 한 베트남 결혼이민자 여성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음식을 만든 것이 즐거운 경험이었고 직접 만든 떡을 경로당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면 좋겠다”며 "이처럼 의미 있는 활동을 또 진행하게 되면 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숙자 사랑을 나누는 장사래 통두레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나 어르신들과 같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사랑을 나누는 장사래는 ‘여성시설 입소자와 떡 만들기’, ‘경로당 어르신들과 고추장 만들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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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3동, 담벼락 내 무단투기 폐기물 정비▲정비 전 ▲정비 후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담벼락 붕괴 위험과 주민 불편을 야기하는 무단투기 폐기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신기길30번길의 해당 폐기물은 골목길 안쪽 폐건물에 수년간 적치돼온 것으로 인근 주민들은 악취에 시달려 왔다. 또 현재 쓰레기양이 점점 늘어 담벼락에 금이 간 상태로 붕괴 시 도시가스 배관 파손 등 안전사고가 예상됐다. 이에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련 부서와 건물주, 주민 등과 간담회를 통해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관련 부서와 협업해 문제가 되고 있는 폐기물을 정비했다. 또 건물주에게 붕괴 위험이 있는 담벼락에 대한 안전 조치와 향후 무단투기 관리 의무를 다하도록 협의했다. 동 관계자는 "해당 건축물에 적치된 쓰레기로 인해 그동안 불편을 겪은 주민들이 이제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쾌적한 주안3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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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8동 주민자치회, ‘마을 어르신 중식 제공 사업’ 운영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주안8동 주민자치회는 20일(목) 노인들에게 ‘마을 어르신 중식 제공 사업’으로 자장면 등을 대접했다. 김성관 복지환경분과위원장 등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안8동 분회경로당에서 직접 면 반죽을 하고 야채를 썰어 자장면과 탕수육 등을 직접 요리했다. 떡, 다과 등과 함께 노인들에게 대접했으며 ‘마을 어르신 중식 제공 사업’은 다음달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한 노인은 "자주 먹었던 자장면이지만 마음이 담겨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더 맛있게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백낙현 주안8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 주민 간 정을 나눠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주안8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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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4동, 경로의 달 기념행사 경로잔치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목)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관내 꽃동네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 축하공연을 필두로 아인여성병원(구. 서울여성병원)과 나누리병원, 인천시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 인천여성단체협의회 부설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등에서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 검진과 노인학대 현장 상담 부스를 운영하였고 행사장을 찾은 노인들에게 장수를 상징하는 오색국수와 떡 세트를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백광일 주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소원했던 주민들 간 관심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가정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배 시민으로서 사회적 멘토가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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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1동, 2022년 ‘경로 효(孝) 잔치’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목) 주안동에 위치한 디팰리스웨딩홀에서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로효(孝)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안1동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주안1동주민자치회가 주관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자율회, 부녀회 등 각 단체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도왔다. 실버행복예술단의 축하공연과 동에서 준비한 갈비탕 대접으로 어르신들께 감사함을 전했으며 서울이왕병원, 국제바로병원의 기념품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또한 남동구 국제바로병원의 응급의료지원을 통해 행사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소강되어 4년 만에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그간의 어려운 시간을 잘 보내오신 어르신들께 이번 행사가 그간의 회포를 풀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르신들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미추홀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시선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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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1.4동, 경로의 달 기념 행사 개최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1.4동 (동장 오춘택)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학산문화원 소극장과 팔복교회에서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천여 명을 모시고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학산문화원 소극장에서는 색소폰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연극 공연과 풍물팀 ‘한결’이 어르신들의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팔복교회에서 이루어진 품바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여흥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최하고 주민자치회 및 자생단체들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수건, 찜질팩, 파스, 치약, 백설기, 두유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는 어르신들이 많아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미추홀구가 행복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들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된 경로의 달 기념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참여와 용현1.4동 자생단체 봉사자들의 협조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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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여자중학교 설립 위한 첫 걸음 내딛어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여자중학교 설립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인천시교육청은 20일(목)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동구지역 학교 설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동구지역 여중 설립을 위해 창영초등학교를 금송재개발구역으로 이전, 재배치하고 기존 창영초등학교 교사동을 리모델링해 여자중학교로 전환하는 등 학교 설립을 위한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2014년과 2015년 박문여중·여고가 송도로 이전한 후 여학생들이 진학할 학교가 부족, 지난 8년간 대부분의 학생들이 타구로 통학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더욱이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6년에는 2만 세대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과밀학급과 장거리 통학 불편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동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년째 인천시교육청에 여자중학교 설립을 건의하고 있다. 특히 민선8기 ‘동구지역 여중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한 김찬진 동구청장은 여중 설립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 지역 내 초·중·고 학교장과 학부모 등을 만나 일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지난 9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직접 만나 여중 설립에 대한 당위성을 전달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당시 지역에 여중이 설립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아울러 국회 교육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원도심 교육환경 개선과 동구지역 여중 설립도 강력히 요청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재개발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약 2만 세대 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창영초등학교 이전, 재배치와 여중 설립이 더 이상 늦춰지면 안된다”며 "비록 넘어야 할 난관이 많지만 학교 설립을 원도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가장 최우선적인 과제로 보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주민설명회 이후 최종안을 확정, 오는 11월 중 교육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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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4주년 기념 ‘해상불꽃쇼’ 추진가을이 완연한 10월 인천 영종국제도시의 드넓은 하늘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을 해상불꽃쇼가 개최된다. 2018년부터 매년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오는 23일 오후 8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3년 만에 개최된다. 해상불꽃쇼 행사는 2022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세계음식 테마거리, 각 나라별 음식문화체험, 음식 전시회, 시네마 OST콘서트, 중구지역 예술인 공연, 가을 음악회, 세계전통 공연과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해상 불꽃쇼를 끝으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해상불꽃쇼는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4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중구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고, 깊어가는 가을에 지역 주민, 관광객, 외국인분들이 모두 함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드리고자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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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동구협의회, 고추장 나눔 행사 전개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지사 동구지구협의회(회장 박양근)는 지난 19일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추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박양근 회장, 각 동 적십자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저소득 취약계층 400세대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했다. 또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 200여통은 경제적 어려움과 소통단절로 생활이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박양근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늘 동구를 위해 헌신하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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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1·화평동, 어린이 고구마 수확 체험 실시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동주)는 지난 18일 ‘내 생애 주기별 참여학습’ 사업으로 어린이 고구마 수확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난 5월 텃밭을 조성하고 모종을 심어 관리해 왔으며, 고구마 수확에는 관내 화평어린이집 원생 10여명이 참여했다. 김동주 회장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작은 텃밭이지만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춘성 화수1·화평동장은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어린이들이 수확의 기쁨과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느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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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 충북 괴산 탐방 행사 가져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회장 설영호)는 지난 18일 ‘우각리 역사문화마을 건강걷기’ 사업 참여자들과 충청북도 괴산군 산막이옛길에서 탐방 행사를 가졌다. 우각리 역사문화마을 건강걷기 사업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이다. 탐방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가 심했을 때는 동네 이웃들과 다 같이 참여할 큰 행사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건강걷기 참여 이웃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즐겁다”고 말했다. 설영호 회장은 "금창동 주민들과 함께 타 지역 역사문화마을 탐방으로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을 가게 되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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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만석동 주민자치회, 소방안전교육 실시인천 동구 만석동 주민자치회(회장 손강식)는 지난 18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안전교육은 2021년 발굴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생명을 살리는 방연마스크(화재대피용 습식 마스크) 비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만석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인천 중부소방서가 주관했으며, 지난 9월 22일 방연 마스크를 비치했던 경로당과 어린이집 관계자, 만석동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손강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은 화재에 대비하고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실행하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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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 사랑과 희망의 가을김치 나눔 행사 가져한국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회장 김학순)는 20일(목)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과 희망의 가을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농사일이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 날 만든 김치 100박스는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장애인복지회관에 전달했다. 김학순 회장은 "부모의 마음, 자식의 마음으로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가 우리 주위에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럴수록 우리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따뜻한 포부를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항상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해주신 김학순 회장님을 비롯한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강화군을 위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