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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석남3동에 사랑의 라면 전달

기사입력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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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 인천서구청지점(지점장 위형희)에서는 지난 24일, 라면 100박스를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부원)에 전달했다. KEB하나은행은 인천광역시 서구 구금고에 선정돼, 2019년 1월 1일부터 4년간 인천 서구 금고를 관리하게 되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손부원 석남3동장, 위형희 하나은행 인천서구청지점장, 김미연 구의원, 김종권 석남3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라면은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위형희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부원 석남3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하나은행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 돕고 나누는 행복한 석남3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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