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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옥련119안전센터 청사 이미지 개선 및 시민체험시설 설치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으로 발전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옥련119안전센터에 시민체험 시설(완강기)설치와 청사 이미지개선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옥련119안전센터에 시민체험 시설(완강기)설치와 청사 이미지개선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사는 시민이 참여하고 직원들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시민 체험시설(완강기), 시인 나태주의 ‘풀꽃’이라는 시 등 차고 셔터 랩핑, 차고 매연 배출장치 설치, 직원심신안정을 위한 내부 색체 도안 등이다.
옥련센터에 근무 중인 소방관 정 씨는 “이번 차고 셔터에 캐릭터 랩핑 및 시인 나태주의 ‘풀꽃’이라는 시 랩핑을 보고 지나가는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더욱더 친근한 소방관의 이미지를 가지게 된 것 같다 ”고 전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고 청사 이미지 개선 및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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