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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연말 이웃돕기 사랑의 손길 이어져…

기사입력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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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 김기봉)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인근 벧엘감리교회(담임목사 한상일)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후원으로 교인들의 정성을 모은 이웃돕기성금 400만원을 기탁받았다.

    또, 19일 행복을 그리는 교회(담임목사 이미경)로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한 후원금 및 케이크를 후원 받았다.

    20일에는 남인천교회(담임목사 이영)로부터 부식세트 75박스를 후원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어서 동은, 자생단체 연합송년회에서 만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종길)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김기봉 동장은“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매년 거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부해 주시는 후원자들께 감사하다”며 “이러한 작은 정성이 모아져 만수2동이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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