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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5동,‘도움이 필요한 이웃 위한 민·관 공동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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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만수5동(동장․ 김경미)은 지난 20일 (재)서편탐장학선교재단(대표 조병헌)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민·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통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연계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및 운영에 협조 ▲저소득 가정 자녀에게 교육비(장학금 등)지원 등이다.

    조병헌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역할 또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미 동장은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재)서편탐장학선교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역복지 공동체를 형성하고 인프라를 구축하여 촘촘한 인적안전망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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