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연수지사,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라면·쌀(3,500만원) 전달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20일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쌀(라면 1천 박스, 쌀 6,370kg)을 전달 받았다.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의 ’2018 연말 행복 나눔 릴레이사업‘의 일환으로 후원된 이번 사랑의 라면·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 1,637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채창호 지사장을 비롯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 및 관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채창호 지사장은 “추운 겨울 이웃 간의 훈훈한 정과 풍성한 사랑 나눔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연수구가 행복하고 정이 넘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한국마사회 연수지사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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