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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안전한 크리스마스 특별경계 추진

기사입력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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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12월 22일부터 26일 까지 성탄절 시민의 안전을 위한 특별경계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소방공무원 267명, 의용소방대원 184명, 장비 35대가 동원되는 이번 특별경계 근무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 등을 중점 추진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내 다중밀집시설인 인천터미널에 119구급차량을 전진배치 하여 시민들의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며, 현지지도 및 소방순찰을 통해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시민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화재 안전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주위에 안전에 관심을 가지며 행복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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