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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이용범 의장)는 19일(수) 본회의장에서 2018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지회장 김실)에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퇴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발행된다. 1932년 캐나다 선교사 셔우드홀에 의해 우리나라에서 첫 발행된 후, 1953년부터는 대한결핵협회가 발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퇴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발행된다. 1932년 캐나다 선교사 셔우드홀에 의해 우리나라에서 첫 발행된 후, 1953년부터는 대한결핵협회가 발행하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수달, 반달가슴곰, 산양 등 비무장지대(DMZ)에서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 10종을 소재로 디자인되었다.
이용범 의장은 “금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이 활발히 전개돼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불우결핵환자 지원 등 각종 모금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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