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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총 9개 의원연구단체 출범

기사입력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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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개최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용범)는 12월 19일(수)『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018년도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비 결과 승인에 관한 건과 2019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따른 활동 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이 날 심사위원회는 2018년 의원연구단체인「정책개발 연구회 (대표의원 손민호)」등 3개 단체 연구활동 결과 보고사항과 2019년도 의원연구단체로 등록 신청된「인천시 예산의 올바른 정책연구모임(대표의원 민경서)」등 9개 단체의 활동계획 건을 심사하여 원안 가결하였다.

    금년도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라 새롭게 선출된 새로운 의원들이 새로이 원을 구성하면서, 3개월의 짧은 연구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처 좋은 성과물을 만들었다. 또한 연구하여 발전하는 의회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였으며, 이에 따른 활동결과보고서는 시 집행부와 유관기관 및 단체의 정책 자료 활용을 위해 인천시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2019년에는의원연구단체 구성 운영 이후 최다 등록 건수인 9개 단체를 등록하였다.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는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하여 공부하며 연구하는 의원상을 구현하고, 주요시책 및 민생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 분석을 통해 대안을 제시 할 계획이다.

    심사를 맡은 노태손 심사위원장 및 위원들은 총 9개 의원연구단체를 승인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앞으로도 의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용범 시의회의장은 “의원들이 현장을 발로 뛰며 연구하여 정책을 제시해 나갈 때,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를 이룰 수 있다”며, 적극적인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기대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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