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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새마을회 이웃사랑 생필품 전달식 가져

기사입력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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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330박스 전달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18일, 동구 새마을협의회(회장 유성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계숙) 주관으로 이웃사랑 실천 생필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허인환 구청장과 동구 새마을회 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협의회에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얻은 수입금으로 구입한 컵라면 330박스를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였다.

    유성태 동구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의 홀몸 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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