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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4동, 화재로 어려움 겪는 위기가구 지원 앞장

기사입력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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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 유윤수)는 최근 지난 11월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긴급 위기가구를 방문해 각종 지원을 비롯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재로 인한 긴급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공무원은 물론 간석4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나섰다.

    해당 가구에 긴급생계비, 주거비 및 쌀과 라면 등을 지원하여 심신안정을 도모하였고, 집안 내부에 화재쓰레기 더미를 치우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2.5톤 차량의 쓰레기를 처리하였다.

    이번에 도움을 받게 된 대상자는 “나만의 어려움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번 찾아와서 거주공간까지 마련해 준 간석4동 직원들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윤수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간석4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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