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인천교통공사, 123명의 구조 및 응급처치 자체 전문강사 양성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4.05.0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사진자료 - 1)구조 및 응급처치 자체 전문강사 양성 교육.jpg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가천대 길병원 협조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자체 전문강사 양성교육(123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성된 전문강사들은 소속부서원을 대상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하여 8월 말까지 전 직원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으로서 심정지 등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생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자료 - 2)구조 및 응급처치 자체 전문강사 양성 교육.jpg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필요성,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이론교육과 응급상황 대처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요령 등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심페소생술 및 응급구조 역량을 제고하였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올해 2월 13일, 인천 2호선 완정역에 근무하는 역무원이 심폐소생술로 고객의 생명을 구조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번에 양성된 구조 및 응급조치 자체 전문강사 123명을 활용, 공사 전직원에 대한 꾸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고객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