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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인천노동권익센터와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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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23일 인천 1호선 부평역에서 인천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역사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시민들의 의식개선을 통해 고객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이나 폭행으로부터 역사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서비스 종사자는 폭언·폭행에 대해 맞대응하기 쉽지 않은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며,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고객응대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존중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사는 평소 고객응대근로자 보호를 위해 고객응대 근로자에 대해 직무스트레스 평가·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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