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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2·3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50세트 지원

기사입력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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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도화23동.jpg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2·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숙)는 지난 21일 직접 조리한 '사랑의 밑반찬' 50세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 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물김치를 담그고 장조림, 모둠전, 떡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포장했다.


    정영숙 회장은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께 반찬 지원을 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과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만들어진 밑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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