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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2024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

기사입력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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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도면 민방위훈련 실시.jpg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이 지난 6일 내1리 주민대피시설에서 지역특성화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화도면 내1리 마을은 마니산을 중심으로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 상황에 취약한 편이다. 이에 대비해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은 화도면사무소 직원과 강화소방서 119산악 구조대(소방교 김선중, 이주현),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민행동요령 및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은 재난에 대비한 훈련이 유익했으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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