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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역자활센터, 저소득 주민 자활 일자리 제공 위한 ‘GS25 편의점 사업단’ 개점

기사입력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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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지역자활센터, 저소득 주민 자활 일자리 제공 위한 ‘GS25 편의점 사업단’ 개점.jpg

    인천 강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준섭)는 지난 7일, 저소득 주민에게 자활 일자리 제공을 위해 ‘GS25 편의점 사업단’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자활근로 사업은 근로 능력은 있지만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직업능력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 복지 사업이다.


    편의점 사업단은 강화지역자활센터와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으로, 사업단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은 자활근로자의 복지 증진 및 자활기업 전환 시 창업 자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준섭 강화지역자활센터장은 "GS리테일과의 협력을 통해 참여자의 자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25 강화 리치빌점은 선원면 세광앤리치빌 상가동에 위치하며, 오전 6시부터 자정(24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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