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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170여 가구에 조미김 전달

기사입력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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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나눔.jpg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명섭)가 설 명절을 맞아 조미김을 준비해 취약계층 170여 가구에 전달했다.


    그동안 협의체에서 해안 쓰레기 청소 및 꽃길 가꾸기 사업 참여 등에 참석해 모은 기금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 


    손명섭 민간위원장은 "명절에 특히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의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교동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및 생활민원처리반 홍보 등 면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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