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BPA.IPA 중국대표부, 공동으로 국적선사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4.01.2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40125_보도사진(주 상하이 국적선사 초청간담회 단체 사진).jpg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중국대표부는 25일 인천항만공사(IPA) 상해대표처와 공동으로 중국 상하이 구베이(古北) 소재 회의장에서 선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상하이 소재 13개 주요 국적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BPA와 IPA는 2023년 물동량 및 주요 실적, 2024년 주요 사업계획 설명했다.


    BPA는 ’23년, 역대 최대 물동량 처리 실적,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 부두 준공, 스마트물류센터 추진 현황 및 서 ‘컨’ 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 결과 등 을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동부자바, 로테르담, 바르셀로나 등 해외 주요 물류 거점에 건설 및 운영 중인 물류센터 현황과 기업특화 물류 지원 활동 등도 소개했다.


    또, 지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홍해사태, 파나마 운하 통행제한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해운시장의 변화 및 해운동맹 재편과 관련해 국적선사들의 다양한 의견과 대응방안 등을 청취했다.


    BPA 중국대표부 황인중 대표는 올해 해운.항만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중국 내 주요 국적선사들과 소통.협업을 강화해 부산항의 부산항 비교우위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알려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